자이스토리 고3 수2
오늘은 고등학교 1,2학년 때 무엇부다 중요한 (물론 고3때도 중요하지만) 자이스토리 고3 수2에 관해 써보겠다. 수2는 고3에 들어서면서 필요한 큰 개념을 배워가는 중요한 내용을 품고있고, 다른 단원의 기초가 되는 단원이라 볼 수 있다. 그만큼 수2 만큼은 완벽하게 만들어 놓고 올라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것에 맞는 도구로 자이스토리를 추천하고자 한다.
A. 문제의 배열 및 컨텐츠
우선은 차례이다.
이번에 교육과정이 바뀐 것을 제대로 반영하여 필자의 예전 교육과정과는 달라졌다. 알맞은 단원에 예전 기출문제들을 정리해 놓은 것으로 기출문제집의 기본 요소를 잘 갖추고 있다. 또한 각 단원의 마지막에는 1등급 마스터라고 어려운 기출 문제들을 모아 놓은 차트가 있다.
자이스토리는 어디까지나 기출 문제집이기 때문에 개념과 같은 설명은 자세히 나와있지는 않다. 다만 위와같이 단원의 시작부분에 간략하게나마 삽입되어있다. 그러므로 자이스토리는 개념이 완성된 이후에 사용하는 것을 필자는 추천한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에는 수2범위에 한해서만 30문제로 3회분의 실전 기출 모의고사를 넣어 놓았다. 수2를 풀고 모의고사를 통해 시간을 재며 자신의 속도와 정확도를 가늠을 할 수 있다.
B.해설의 측면
자이스토리가 다른 기출문제집과 해설의 측면에서 다른 점이 있다면, 각 해설 위에 그 해설에 해당되는 문제가 삽입되어있다는 것이다. 이 점이 자이스토리 해설을 한층더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해설과 문제집을 뒤적거리지 않고 해설책만으로 문제의 해설을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몇몇 해설은 하나의 풀이법만이 아닌 또 다른 풀이방식을 수록하고 있고, 또 어떤 해설에서는 그 문제에 관련된 핵심 개념같은 것들을 설명해 놓았다.
이런 2017 새로 출간된 자이스토리를 통하여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도달하길 바라며 이 글이 기출문제집을 선택하는 것에 있어서 도움이 되길 필자는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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