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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요약좀 2
뭔데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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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4
서울대 점수 잘 아시는 분 쪽지 좀 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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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개빡치나 ㅋㅋ 저런 거 보면 그냥 반대로 답해주고 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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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 5
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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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지시는분 쪽지주세요…! 발뻗잠하고싶네요 고려대 고대 중문 중어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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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입니다! 영어 선생님께서 단어를 이렇게 모르는데 이 점수가 나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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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같다고 하면 안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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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한가요? 설인문 고심리 고전전 아주대 연경 고경 건국대 신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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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외대 글로벌, 아주대 공대, 건국대 썼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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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서류 서명 받으러 간다고 연락보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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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중에서도 꼴등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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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삼반수를 할 것 같긴 하지만 실패생각했을 때 어디를 가야할까요? 경희대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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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교과 빵 2
사회 718.61 합 일반식 650 독문 714.13 합 일반식 646 - 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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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고공 0
고기계는 어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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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대 구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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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로망 교환학생 1학년부터 준비하는 법 [숭실대 꿀팁]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숭실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숭실대생, 숭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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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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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내 일상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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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도 그렇고 가산점도 그렇고 인문계와 자연계는 나눠서 받아야 한다는 의지가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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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등급도 스카이... 요즘애들 학력저하 심각하네요... 4
저때는 저성적이면 지거국도 못갔는데... 요즘애들이 확실히 대학 쉽게가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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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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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고.대가 아니라 서>고.대라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제가 커뮤에 찌든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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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내 레어 1
팔렸네 쪼만한거 두개 남은것도 사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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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627인데 7
ㅋㅋㅋㅋㅋㅋ 제발 배라도 안아프게 63x에서 끊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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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x였나 그래서 쳐다도 안봤는데 630점대 붙는과 있었나요? 심리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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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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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강사 때려친 척 ㅋㅋㅋㅋㅋ 절~대 안 잊혀지게 해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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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부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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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길이 막막함. 군필 6수 끝난거긴 한데 중대 2학년으로 복학하기에는 군대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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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도 기대 가능할려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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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에서 넣으라고 해서 붙으신 진학사 3칸이신 학생분계시나요? 지나고 나서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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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영 싸인 5
윤도영쌤 현강 들어보신 분들 혹시 라이브반도 수업 아닐 때 책 들고 가면 싸인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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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모집이어도 당시 유난히 낮은 점공률이어서 이후에도 실제로 650 이상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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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가 뚫리는게 너무 어이가 없어서 상대적으로 괜찮아 보이는거지 이것도 엄청난 핵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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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심리 핵펑크는 팩트인데 539까진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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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연.전임 고려대라는 학교가 언제 있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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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면 국내 심리학계의 대체불가한 인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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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 문명 7 예약구매 뜸 83000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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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려대 경영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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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귀찮으면 질문만 읽어줘 여잔데 재수했고 취업보장땜에 중대간호 쓰고 붙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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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백 35%고 뭐고 수험생 심리를 다 꿰뚫는 천재한테 등록금 전액 면제 정도는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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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안했는데도 그냥 넣기도하는데, 오피셜도 아니고 카더라에 너무 선동 쉽게 당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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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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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붙으면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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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물리학과 비슷한 학과를 갔는데 나랑 안맞는것 같아서 반수 고민중임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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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합 18명 중 최소 17등(18등일수도 있음) 까지는 확인 대충 최초합은 690 근처
추천눌러요~
감사해요~~!
쉬운지문? 현 국어시험 체제에서 예전 국어A형이나 에전처럼 비문학이 쉽게 나오던 시절처럼 쉽고 적나라한 지문
고12 학평기출 16년도 교육청 기출(이때 심각하게 쉬웠음) 같은 지문이 나오긴 하나요?
엄태양거울 강사 말처럼 ㄱㄴㄷ주위만 읽고 근거만 찾아읽고 풀리는 지문이 요즘 나오나요?
쉬운 지문의 특징에 대해 얘기드리면 답변이 될 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쉽다고 말하는 지문들은
정보를 나열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어진 정보를 받아들이는 데 깊은 사고 과정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나열된 정보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행간에 숨은 의미가 있어 그것을 찾아내는 데 오랜 시간이 필요한 지문이 아닙니다.
최근 지문들은 정보의 양을 늘려 복잡해 보이는 것뿐
단순히 정보가 나열된 형태에 불과합니다.
이런 지문은 어렵다고 볼 수가 없죠.
해당 정보의 위치를 알고 최적의 순간에 돌아오면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어려운 것이 아니라 복잡해 보이는 것입니다.
최근 시험은 이러한 경향이 매우 짙습니다.
작년 수능의 반추위, 보험 지문만 보더라도 글 자체가 어렵다기보다
주어진 정보의 양이 많아
적절한 처리법을 공부하지 않은 학생은 혼란을 겪을 수 있는 형태입니다.
제가 위에서 제시한 방법에서 몇 번을 더 돌아오면 해결할 수 있는 지문입니다.
답변이 되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