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의치대 줘도 안 간다!!하는 분 있나요?
이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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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나 강의를 끝냈다의 기준이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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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못광광울 6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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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도 돌파,,,,안그래도 추운데 따듯하니까 좋다는 마인드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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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국어급으로 쉬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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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칠 때 앞표지 말고 뒷표지가 앞으로 보이게 뒤집어놓아서 대기하는데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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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자버렸띠~ 0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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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찹쌀떡 피날레 모의고사(한대산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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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와 B의 확장속도를 어떻게 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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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5 1
그냥 벌써부터 혼란스러워요. 다들 전과목 마지막 준비는 어떻게 하시나요? 기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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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혼자서는 아사리판이 된 정시판을 분석 못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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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법 그만 틀리자.. 어제 이감 배송 왜안오냐는 글을 썻는데 지금보니까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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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에잇는거만 딸깍하고 n제 손도안댓네.. 언제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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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는 할 수 없을뿐더러 사후적인 분석같은데 구조도를 그리기를 하면 글의 구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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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랑 원점수 100 9:1 비율로 나오는데 너무 거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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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봐야된다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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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기출 0
4개년정도 평가원 기출만 보는것을 추천하시나요 아니면 교육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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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낼만두시간더일찍인나면되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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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논술 2
신청한사람....? (신청했으면 혹시 어디 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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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가야겠다 9
한국은왜데이장이막혀잇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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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으면 안됐을거 같음 내 행동을 돌이켜 보면 반에 빌런 있다고 분명 누가 썼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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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난리난게 의대논술 증원 한다했던게 취소각보인거? 8
ㅇㅇ..? 그거땜에 뛰어든사람 올해 많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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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에 잘나와서 입꼬리 승천된 상태로 시험 봤는데 엄.. 화작이 평소 이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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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한/치 인문은 사탐필수고 경한인문은 사탐 한과목당 가산 4점씩 + 과탐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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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진짜 불 터지고 나서 웃고 있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 적당히만 내줘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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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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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이나 모집 정지 여부와 상관없이 올해 한의대 컷은 올라갈 확률이 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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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어 연계 예상 2. 난이도 예측 3. 과목별 기조 예측 하여간에 예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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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 고민해 수능결과가 나와야 고민이 의미가있을거아녀 지금은 수능도안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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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수학영어 9
보다 언어수리외국어가 더 입에 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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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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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 기기변경하면 또 정지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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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thing20snu 대성 커피 먹구가 ~~ ⸝⸝> ̫ <⸝⸝ 0
있잖아, 지금 2026 19패스 구매하고, 내 ID를 입력하면 너도, 나도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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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이게 드립이아니라 대통령실에서 나온다는게 존나웃김 ㅋㅋㅋㅋㅋ 디시나 오르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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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비환급형 걍 사려했는데 없어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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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컷 궁예 2
언매 91~92 수학 84 경제 45 정법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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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1컷 86점 단어문제 하나 틀리면서 94점 1등급 킷타킷타!!!!! 꺄 쵸-고점 갱신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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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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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에서 3개틀리고 폭사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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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바로 윗층 헬스장에 줌바댄스반이 생길줄 알얐냐고ㅜ 덕분에 기합 들을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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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평가원 한해에 같은 작가도 2번 출제 안하나요?? 4
이건방금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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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들이 의대안쓰니까 그대로 밑도 다 좆되는거아님?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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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조언좀요 2
문학 비문학 둘다 시간은 적당히 (각각 20~25분컷) 걸리는데 비문학 정답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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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질믄 4
보기에서 우활을 지켜나가는게 화자의 가치관 추구?인데 5번선지에서 우활을 떠나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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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 유지하는 희망회로 기화하는 시나리오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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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으로 아파트아파트 재생되는대 어떡하냐 수능에 해당 소재 나오면 뛰어내린다
한의대 가고싶어서
내가 생명을 다룬다는 책임감이 시름
+딴게 더 재밌음
그냥 생각보다 이유없이 의대가기 싫어하는 애들 꽤 많던데요?
오르비 분위기랑은 매우 다르군영..
22 저도그렇고 심지어 부모님때매 의대가서 고생하는친구도 있어요
폐쇄적인 분위기 및 빡센 과생활 적성에 안맞는 공부 등등 때문에 굳이 꼭 가고싶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보내주면 울며 절하고 갑니다
남 건강 책임지기 무서움+맨날 아픈 사람들만 보면 스트레스 오질듯 문과라 어차피 못하긴 하지만ㅋㅋ
갈만한 성적은 아니지만
전 감당 못할것같아요..
온갖 수술이며 실습이며..
사명감이 무엇보다 중요한듯
넵 저요.
이유가??
대한민국(오르비)에서 의사(의대)라는 것이 너무 신격화(과대평가)되는 것 같아요.
성적이 높으면 무조건 의대! 라는 요즘의 추세가 정말 안타깝습니다.
의사는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니만큼 비록 성적이 조금 낮더라도 철저한 생명윤리적 의식과 봉사정신,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람(생명)에 대한 진심어린 사랑을 함양한 학생이 의대를 가야 하는 게 맞다고 봐요.
저는 일단 봉사정신에서 제 스스로를 낙제시켰습니다 ㅋㅋ
저요 그 직업에 무게감이 저한테 너무 부담스러워서도 그렇고 적성에도 별로 안맞을거같고 막상 수능성적이 의대되는 성적이면 엄청 갈등하다가 안갈듯..는 꿈
진짜로 게을러서 못견딜거라 생각했음
제가 제 자신을 생각해도 너무 게을러터지고 느긋해서 안맞을듯.
치대 줘도 안감. 하루종일 배운데로 이빨만 치료하고 사는 건 너무 지루하고 삶이 피폐해질 것 같음.
물2선택자라서 될리가 없읍읍
문과대다수가그렇지않을까요
일단 여자수능 일에서십등이 이대의대가는것도아니구
원광대치대도 추합이엄청많이도는걸로봐서
(또한 설대연대조합이 설대원치조합을 몇십배압도하는걸로봐서)
하고 싶은 공부 하고 싶고 의치대 공부하기 싫어서요
저는 걍 센세 하구싶음!
저요 제 청춘 10년을 바치기 싫어서
공돌이가 좋아요 그리고 하고 싶은 공부
뇌출혈로 수술하고 입원해있던동안 교수님,레지던트분들, 간호사분들 보면서 병원은 단순히 명예롭고 돈을 많이 벌기위해서 라는 생각으로는 버틸 수 없을 것 같았어요
새벽 다섯시반부터 입원실 도시고 낮에는 교수님은 외래진료보시고 레지던트분들은 낮에도 환자들 체크하러오시고 또 수술도 들어가실거고,,몸이아프니까 정신적으로도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진짜 진상아닌 진상들도 많은데 ㅠㅠ정말 생명을 가까이하고, 아픈사람을 대하는일이 몸뿐만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다 힘든것 같아요 생각보다..아직까지도 존경해요 병원에계신분들 다 ㅜㅜ 의료쪽을 목표로 하시는 모든 분들 존경하지만 부디 신중하세요 정말로...!!
저는 의대 공부가 하고 싶고 적성에도 가장 잘 맞으며 생명을 다루는 것에 대한 사명감과 봉사정신까지 있다고 자부하지만 성적이 안되네요
정작 가야할 사람들은 못가고 별 맞지도 않는 사람들이 성적때문에 가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
다들 성적잘되시는분들도 의대공부하구싶구 적성에도잘맞을듯요;;
그사람들보다 더 가구싶으시면 배로노력하셔야죠
ㅎㅇㅌ 응원할게요
그렇게 합리화해야 덜 슬플거갘아서
ㅇㄱㄹㅇ .. ㅂㄷㅂㄷ
안가봐서모르겠군
안정적인건 시름
거기다 컴공이 훨씬 잼슴
흐엉
주면 가긴 가는데 컴공이 더 좋음
1. 문과생
2. 잠은 절대 포기할 수 없음
3. 군기 못 버팀
4. 피가 너무 무서움
5. 비위가 굉장히 약함
6. 다른 꿈이 있음
적성에 안맞고 피 보면 기절
피는 볼 수 있는데 막 해부하는거 같은건 못할 것 같기도 하고 사명감도 없고 지속적인 빡셈(?)을 견디지 못할것 같아서
수의대 가고싶어서!
의대,치대vs고졸 같은 극단적선택이면 의치대 가겠지만 지금상황에서 의대들어오게해준다고해도 안들어갑니다. 적성도 안맞는것같고 의사가되기까지의 노력 기간 이런걸생각해보면 가성비가 별로라고 생각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