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an.T] 6평 영어 고퀄 해설 자료 & 강의
2019_6_KISS Logic_최종_0617_cor.pdf
헬로,
션티입니다.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당해년도 6,9월 분석이,
올해 수능을 위해 '가장 중요한' 공부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는 전과목 마찬가지입니다.
영어에서는 특히,
그 해 6, 9월에서 본 단어, 구문, 논리가
그 해 수능에서 그대로 쓰이는 걸
저는 매 해 목격합니다.
deja vu(already seen)라고 하죠.
아무리 시간을 많이 들여 분석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제가 직접 주요 문제 어휘, 해석, 논리 분석한 자료와
해설 강의를 올려드리니, 보시고 많은 분들이
도움 받았으면 합니다.
다만, 자료의 경우 제가 강의에서 독해하는
Logic에 따라 만든 것이니 강의와 같이 보지 않으시면
조오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똘똘한 친구들은 강의 안 들어도 '아 이 얘기' 할 수 있구요.
또한, 정말 현장 친구들을 위해 만든,
고퀄의 정성 자료입니다.
다운로드 받기 전, 마우스 한 번의 클릭으로
'좋아요♥' 하나만 주셔도,
저에겐 큰 힘이 됩니다.
Shean.T 드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역시 제주도 0
벌써 감귤이 넘치기 시작
-
떨리는데 연습 많이 했으니 되겠지 나는 된다!
-
광교에 본점있는데 거기 흑백요리사에 잠깐 나왔다 카더라 원래 먹던데인데 맛있음
-
이번에 수능 본 친구 성적인데 화작 기하 물1지1 입니다. 정확한 점수는 잘 모르고...
-
평백으로 대학 가는건 아니지만 궁금
-
죄지으면안되겠다...
-
막상 좀 쉬려고 놀고 있으니까 더 불안함
-
제 생각인데 2
대학 어디 가능할지 벌써부터 정확하게 알 수도/알 필요도 없지 않을까요. 어차피...
-
이거도 안될 수 있으려나요
-
1컷 88 위로 올라간다는 건 진짜 말도 안 되는데...
-
내년에저도따라갈께요
-
ㅈㄱㄴ
-
사실상 안 될 것 같긴 한데…
-
숙약 논술 4
k범위구하는거혹시 경우에따라 0초과 4루트6/9 미만 또는 루트3이상 맞나요?...
-
가채점표 실수는 이렇게 많이할까.. OMR 있는거 그대로 옮겨 적는건데 대체 왜
-
서울대 갈거같다 0
사랑했다 연세 99 98 1 9797
-
적응 할 수 있으려나
-
한의대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
공1 미2 88이랑 제가 미적만 3틀 89인데 메가상 백분위 표점이 같게 뜸.....
-
갑자기 국어가 오르고 수학 떨어진 사람들이 좀 보이는 거 같음.. 작년에는 그런...
-
내년 수능 응시할 지는 수시 나와봐야 아는데 그거랑 별개로 너무 공허하고 회의적인...
-
이 성적이면 서성한 아무과라도 절대 안되나요? 교차까지해서요! 중대도 간당이나요?
-
의대반수생,재미로 보는 실수반수생들 굉장히 많았고 보통 최저에 많이 쓰는 탐구가...
-
91 94 94 72 영어는 2에요
-
가능인가요? 0
의미없는거같은데 좀 빡쎈느낌이네요 벌써부터 처음에 표본 없을때는 작년도 기준으로...
-
혹시 있을까요?
-
아니면 건대만 안걷는거임? 안걷는줄알았으면 답 써왔지;
-
최신글 제발 한번만 봐주세요
-
혹시 몰라 수시 모집에 넣긴 했는데 제 성적이 어느 정돈지 감이 안 잡혀요
-
건동홍숙 가능한가요?
-
건논 0
건논 보신 분들 답 공유해요... 왜 유독 건논만 언급이 없지...
-
고대오후시험 0
언제 문열어줌? 못들어가고잇음
-
다들 어케 생각하심 12
평가원시험때 메디컬 성적 한번이라도 근접하거나 찍어본적이 있으면 메디컬 갈 가능성이...
-
용산역에서 숭실대까지 택시타면 40분안에 갈수있을까요..?
-
화1. 병신ㅋㅋㅋㅋ . . . . . .
-
숙대 논술 12
찢엇다 ㄹㅇㅋㅋ
-
갓덴스시 혼밥 3
42000원 10접시 먹음요
-
.....전북대화공가능할까요
-
가실분이 계실까요?
-
지금 시점 5,6칸이면 붙는다 봐도 되나
-
과탐 특) 현장에선 그렇게 막막했던 문제들이 시험 끝나고 빠르고 정확하게 풀림 0
물리1 18번 너말이야 너...
-
ㅋㅋ 많은건 아니고 고고한척 하는애들 꽤보이는데 같잖음
-
경희대 논술이 최저 2합5인데 논술시험 가도 될까요? 컷이 더 떨어질까 겁나서 문의드려요.. ㅠㅠ
-
본게임때는 한 6칸~7칸 정도 되려나
-
왜 문 안열어주지 그리고빨터 아는사람 위치좀
-
ㅈㄱㄴ
-
다른가.. 경희대 플마 50까지는 감점 안한다는거 듣고 50맞춰서 쓰려다가 52자...
-
2분후에 2선택 보니깐 멘탈 데미지가 회복이 안돼서 힘드네요
핳 감사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선생님!
진짜 열일하신다..감사합니다 쌤
흑흑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31번의 3번은 무관한 내용이 아니고 글의 내용과 반대되는 내용이에요
그리고 혹시 34번의 intelligible에 대한 의견을 구할 수 있을까요?
1. 노노 무관하다는 내용이라기보단 제가 문제를 푸는 중심논리가 있습니다. 거기서 벗어났다는 겁니다. 이 멘트를 글에 좀 추가해야겠네요.
2. 스포츠라는 짓이 사실 'ordinary life'에서는 생산적이지도 않고 쓸모있어 보이지도 않는데, rules를 통해 meaning과 value가 생긴다로 이해했고 그러니 '왜 스포츠라는 짓거리를 하는지 알겠네, 이해할만하네'로 이해했습니다. 본문에서는 make sense를 paraphrase한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2.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 intelligible의 뜻이 '이해하기 쉬운'인데 이것이 reasonable이라기보다는 clear, lucid 쪽에 가까워서 make sense를 paraphrase를 했다기보다는요 제가 보았을 때는 rule이 만든 problem은 스포츠고, 이것은 artificial한 것도 맞는데, 만약 스포츠 종목을 만들고서 그냥 던져놓고 이 스포츠 경기를 하라고 하면 난해할 텐데, rule이 structure of the test 즉 what과 how를 알려주므로 이 스포츠라는 problem을 풀기 쉽게 해주는 것으로 읽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결국 그냥 두면 difficult 할 수 있는 것을 rules를 통해 easy하게 했다는 분석이신데, 글을 통해 어디서도 스포츠의 '난이도' 얘기는 찾아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얼마나 인간에게 '중요한지'의 의미만 가지고 얘기하는 것 같고요. 또한 선지를 바탕으로 추론하여 글 조금 더 깊이 있게 이해하자면, 이 스포츠라는 것이 '그냥 대충 보기엔' 이해가 안 갈 수 있다는 겁니다. 왜 굳이 '문제'를 만들어 내냐는 거죠 편히 살면 되지. 굳이 '인간이 나서서(artificial)' 문제를 일으키냐 하는 뉘앙스를 선지에서 느꼈고, 'yet' 의미가 생기고 가치가 생기기 때문에 그 문제를 만드는 거구나, 하고 '오키 알겠음(intelligible)'이라고 이해했습니다.
본래 intelligible이라는 단어가 reasonable보다는 clear, easy to understand 쪽에 더 가깝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음 intelligible이 쉽게 이해할 만한 외에도 단순히 이해할만한 납득할만한 이런 뉘앙스로도 충분히 쓰일 수가 있네요. 그러면 선생님 설명도 intelligible하네요 이제
제가 원문도 찾아봤는데 이 부분의 앞선 내용에서 rule은 오히려 스포츠에서의 행동을 제약해서 목표를 성취하기 어렵게 만든다는 내용을 기술하고 있어서 제 해설과는 반대가 되더군요. 선생님 해설과 원문에 따르면 결국 rule은 어떤 행동을 제약을 해서 목표 달성을 어렵게 하지만 우리가 납득할 만한 특별한 의미가 부여되기 때문에 스포츠 경기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나중에 제가 작성한 해설도 고쳐야겠네요.
저도 원문 봐야겠습니다. 다른 관점으로 저도 쭉 보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선배님은 개추
ㅋㅋㅋㅋ ㅋ떡밥에 절대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영어 올리시는 션찡
가끔 재밌는 떡밥도 있긴 한데 나 자신에 집중하기도 부족한 시간과 체력입니다 ㅎㅎ
존경합니다 ㅎㅎ 그나저나 샘 , 믿던 영어에 완전 발등 찍혔습니다 ㅠㅠ
암튼 각설하고,
예문좀 들어볼게요 ㅠㅠ
According to the individualist form of rhetoric about science
내사고: 과학에 대한 수사학적인 개인주인적 형태에 따르면...? 엥???! 뭔소리야 ㅡㅡ
Still much used for certain purpose
내사고: 일단 앞문장 해석안되서 유기적으로 읽긴 글렀음
Discoveries are made in laboratories
내사고: 발견은 실험실에서 만들어진다고?...
Moreover, they speak for themselves, or at least they speak too powerfully and too insistently for prejudiced humans to silence them.
내사고: 더욱이, 그들(일단 대명사가 누굴 가르치는질 몰겠음 앞내용이 해석이 안되서)은 그들자신을 위해서 말하고 적어도 그들은 너무 힘차게 말하거나 지속적으로 말한다...? 선입견에 가득찬 인간을 조용히 시키기 위해서...?
앞문장이랑 연결 전혀안됨 띠용.. 그들이누군지도 몰겠고 수사학얘기하다가 갑자기 파워풀하게 말하는건 뭐야 띠요오오옹
It would be wrong to suppose that such beliefs are not sincerely held, yet almost nobody thinks they can provide a basis for action in public contexts
내 사고: 이렇게 생각하는건 잘못됬다.. 뭐가 잘못됬지.. 아 그런 믿음들이 sincer...? 모르겠고;; 그런믿음들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건 잘못됬단건가.. 그런믿음은 그들이(여전히 그들이 누군질 몰겠음) 인간을 향해 소리친다는걸 말하는건가...? 음 뭔말인진 전혀 몰겠지만 ㅇㅋ;;
그러나 거의 아무도 그들이(이 그들은 또 누구지) 공적인 자리에 있을때 취해야하는 행동의 기초를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으응?? ㅡㅡ 아니 그들이 선입견 가진 인간들한테 파워풀하게 말한다는거하고 공적자리에서의 행동기초를 제공해주지 않는다는거하고 뭔상관이야 ㅋㅋㅋㅋㅋ ㅡㅡ
결국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문장을 해석만했지 문장이 전혀 논리적으로 연결이안되고 글이 제각각 따로 노는거같은 이런느낌(특히 현학적이고 학술적인 이런지문) 을 많이 받는데 어떡하져 하;;; 그니까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는건 되는데 뭔 의민지를 몰겠어요;;ㅋㅋ 머리속에 둥둥
문장을 너무 어렵게 비비꼬니까 문장도 쉽게 이해가 안가고요.
1. 대명사가 뭘 가리키는질 몰겠음
2. 직독직해를 해도 무슨 말인질 몰겠음.
3. 첫번째문장하고 두번째문장이 전혀 연결이 안됨.
4. 다른애들은 그냥 영어로 된 문장 쓱 읽으면 무슨 말인지 영어로써 받아드리던데 저는 영어로 된 문장을 읽으면서 구조분석하고 그걸 다 일일이 한국어로 바꿔서 번역하느라 시간이 오래걸리는데 이런건 어떻게 ㅋㅋ ㅠㅠ
5 단어도 약간? 막히는게 있는거같은.. tailored
29번에 draw on 등등;;;
그냥 한마디로 정리하면 단어 다알고 문장해석 어떻게 할지 다 알겠는데 글에서 무슨소릴 하는질 몰겠어요;;; 미치겠어여 정말 !!!!!!
1. 대명사는 여기선 discoveries를 가리키는 것이고, 보통은 문장의 중심 주체를 계속 가리킵니다. 보통 주어지요.
2. 저도 그렇게 막 현학 이상 과학 철학적 이상한 헛소리 지껄이면 하나 하나 세세하게 다 이해가는 거 아닙니다. 시간을 주면 모르겠지만 짧은 시간 내에서요.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의 큰 골자, 핵심 구조는 이해를 합니다. 문제의 답은 무조건 여기서 나오구요. 이렇게 보려고 해보세요. 이건, 국어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3. 연결이 안 되는게, 맞습니다. 그냥 과학의 수사학적 특성을 '나열'하는 부분이니까요. 연결이 안 되는 부분을 자꾸 논리적으로 연결시키려 하지 마시고, 그냥 특성 얘기하는 거구나... 하셔야 하고 넘어가셔야 합니다. 정말 중요한 얘기, 그리고 논리적 연결성은 뒤에서 보일 거니까요.
4. Hey, what are you doing? 이 문장은 이 댓글을 읽는 모두가, 영어를 영어로 받아들였을 겁니다. 당연하죠. '쉬우니까.' 하지만, 어려운 대의파악, 빈칸의 문장을 영어를 영어 그대로 받아들이고 쉽게 이해하고 다 푼다? 글쎄요. 이 정도의 친구들은 정말 외고의 탑 친구들 정도만 가능합니다. 어려운 빈칸과 대의파악은 정말 어려운 학술 느낌 지문입니다. 이런 지문들의 '정확한 논리적 해석'은 저도 그냥 한국어로 제대로 하는 편입니다.
a. 모든 문장을 다 바꿔서 번역하는 게 아니고 술술 읽히는 부분은 술술 읽고, 어렵거나 중요한 부분은 한국어로 해석하는 겁니다.
b. 당연히 많은 연습을 통해 속도를 줄여야겠죠 ㅎㅎ
5. 외워... 야죠. 단어는 끝이 없습니다. 저도 끝이 없어요 ㅎㅎ
자, 국어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제한 시간 내에 세세한 거 하나하나를 다 이해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지문의 '핵심'이 뭐냐는 겁니다. 답은 그 '핵심' 이거든요. 아무도 세세한 거 물어보지 않습니다.
우선 제 강의 3시간 다 들어주면 큰 도움이 아마,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당
이서현쌤~~~카톡으로도 질문드려도되나요?? 6평이후에 학습계획짯는데 조언구하고싶어용
네 ㅎㅎ 우선 자고 내일 주세요!
선생님 ㅋ이비에스 자료 구매했는데 이메일로 오는건가요??
네....? 아뇨 장바구니?나 아톰 전자책 목록? 에서 다운 받을 수 있을 거예요 ㅋㅋ
션티글은믿고보는글 ㅎㅎㅎ♡
수완도 키스 나오나요?
네 나옵니다 아마 7월 중순부터!
이건정말...GOAT
ㅜㅜ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료 짱좋 ㅜㅜ 29번에서 질문 하나만 하겠습니다!
마지막 두 문장을 보면 앞문장은 대부분이 빙하로 덮여있던 24000제곱마일의 황무지를 황폐화시켰고, 그 다음 문장을 보면 알레스카에는 아무 영향도 미치지 못했는데, 그러면 정답을 고르기에 논리적으로 말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빙하로 덮여 있던 ‘황무지’와 빙하덩이를 다른것으로 생각해야 하는걸까요? 그러면 황무지 얘기는 왜준걸까요?ㅜㅜ
1. 네, 이미 답을 알고 계십니다. 다르게 생각해야 합니다.
2. 황무지 얘기는 지진이 다른 것에는 영향 준 케이스에 포함되는 하나의 예시로서 준 것 뿐이고, 빙하는 지진에도 영향 안 받은 케이스로 구분해서 이해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O'/)♡
매번 감사합니다 ㅎㅎㅎ
제가 6평 해설 강의 때 나눠준 자료에,
해석 오류가 두 개 있어 공지합니다.
23강 지문 5번째 줄 moreover 문장 해석 전반적 수정,
32강 해석 아래에서 4번째 줄 '실패' -> '성공'
입니다.
죄송합니다.
화살표도 진하게 하고 해석도 수정한 pdf로
파일 대체하였습니다.
열공하고, 다시 보아요.
She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