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했다고해서 대학생활포기한게 되돌아보니까 후회됨
진짜 그당시에는 삼수면 22살.. 나이개많네해서 과행사전부안가고 오티안가고
혼자학교다녔는데 생각해보니까 22살이여도 괜찮은거였음..
군대복학하니까 25살.. 진짜이젠늦은거같아서 뭐하지도못하겠고
아싸로살면 대학생활의가치가 절반은감소한다고생각함...
최근에 대외활동다니면 면접보는게 대학교에서 단체생활했냐고 물어보는거인데 이부분에 한게없어요할때마다
자괴감들고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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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기를 하자면 삼수생이고 또 사람이랑 어울리는 것도 좋아하긴 하지만 축구하고 헬스하는 것을 압도적으로 좋아하는터라 학교사람들이랑 잘 어울릴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형님..
축구과동아리는 어디에나있어서 솔직히 축구좋아하면 어울리기쉽다고생각함... 과에서 삼수생 많이봤는데 다 꼰대짓만안하면 잘 어울리고다니는듯
친구가 대학 운동 동아리는 피하라고 하더라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