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외국어 50번 이의제기
게시글 주소: https://leave.orbi.kr/0002078489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호오
-
최종 수정일 : 2024.12.29. 25학년도 수능부터 개정 후인 21년도 3월...
-
고백 24
나 주변 애들한테 특정 많이 됨... 특히 내 친구, 내가 아이딜이란 사실과...
-
본인 6모 97 95 2 98 61 9모 90 87 2 97 82?3? 수능 93...
-
최초선발인원이 69명인데 72명까지 최초합이라고 진학사에 나오는 과가 있네요.. 이...
-
ㅇㅇ……. 한열명은아는거같아요
-
착정 2
우우우우우우우우우
-
원래 오르비에서 고1, 고2 문법황으로 좀 유명했는데 갈수록 나이가 적은데 이것도...
-
한화 빼고 다 인스타 유툽 구독중인데 뭔 구단에서 게시글 올릴때마다 명칭 바꿔서...
-
사고가 났는데 2
스키를 타는 게 맞을까
-
최신 기출만 간단하게 정리해주는 기출강의없을까요? 수능판 떠난지 2년정두라.....
-
충분히 정상적인 옯생을 살앗지
-
4칸 최초합 0
4칸 초반인데 최초합 가능성은 전혀 없겠죠..? 최초합시에 장학금 주는 학과인데...
-
처녀 귀신 5
흐어어
-
가나다 군별로 상향 쓰는 군이 따로 있음? 가나다 전략 어케하는게 정배임? 아니면 그딴거 없?
-
수시 말고 정시에 메디컬 계약학과 제외 예비 아예 한명도 안도는 학과도 있나요?...
-
제가 돈이없는데요…쩝 16
현우진쌤 뉴런 25버전으로 친구에게 받은걸로 그냥 들어도 될까요..? 3모 목표2고...
-
이성이랑 룸메 못하나 25
-
자고올게요 18
-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불쌍해서 우째.....
-
난 한국 좋아 12
국밥 맛있어
-
진학사 모의지원만 칸수만 보고 있는데… 이렇게 해도 되는 건가요 이해하기 쉬운...
-
ㅈㄱㄴ 21년?
-
자취방 알아보고 옴 14
엄빠가 걍 편하게 대학 생활하라고 좋은방 잡아주심... 1년 열심히 해서 성불할게요...
-
만점목표임 ㅊㅊ좀요
-
2018 이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교대급으로 몰락심함?
-
하아아 하아아아앙아앙앙ㅅ아아아아앗ㅇ아앙아아앙
-
학군애들 뽑는건 뭔지를 모르겠네
-
하나도 안하고있음...
-
빠른속도로 가까워지는 벽을 바라보며 조종간 뒤로 당겼을 조종사님 기분이 진짜...
-
수능 끝나고 우리처럼 진학사 돌려보기도 했을거고 행복하게 여행 갔다왔을텐데 슬프다 진심
-
알바끗 2
-
1. 18 19 20때까지 상위공대기준 건대랑 겹치고 동국대 공대보다 높을때 항상...
-
찐임 원래도 위경련심하긴 했는데(불닭, 마라탕 먹으면 다음 날에 피똥, 배 ㅈㄴ...
-
대성 문학 1
김승리 유대종 정석민 문학 고자한테 누가 가장 좋을까요
-
뭐 준비해야됨요? 일단 이번 수능 50인데 6–>3 까지 올려달라는 요청이 옴요…...
-
국어 노베 0
’강민철의 기본‘ 듣고 이원준t에 RNP랑 브크 듣는거 어떤가요
-
근데 우리나라 내려치려하는 사람들은 이해가 잘 안 됨 8
나라를 사랑할 줄 알아야제 억지로 내려칠 이유는 머임..
-
대전대 군사학과는 또 뭐야 .
-
[칼럼] 기출 분석이란 이런 것이다 [2] - 망가진 이해 심폐소생술 12
안녕하세요, 수능 국어를 가르치는 적완입니다. 오늘은 2024학년도 수능에...
-
수학 영어 탐구(1)만 보는 정시 메디컬 있음?? 칸수 진학사 정시
-
이거 고경영됨? 5
언 확 생윤 윤사 백분위 96 96 1 99 98
-
경희대 뱃지 받는거 가능함?
-
대치 시대 재종 1
3합 7 되면 거의 다 들어갈 수 있나요?
-
지금의 수1, 수2에 완벽히 대응되는 내용인건가요?? 현우진 시발점 들을 때 옛날의...
-
입시카페에 올라온 의대 교수님 글인데 이 글안의 애매한 인서울 의대는 한경중을...
-
공3선1이랑 공4랑 갈림? 밑글보니까 공4틀이 3등급이란 말이있던데 본인은...
저도 close 쓰고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찌만 그냥 잉여롭게 놀고 있었는데 답되면 만세삼창을 부를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예지몽이 존재한다는 주장이 타당하지 않다’는 지적이 곧 ‘예지몽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주장하거나 증명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문장부터 에러아닌가요?
예지몽이 존재한다는 주장이 타당하지 않다;;; 라면 예지몽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렇게 도출되지않나요?
주장이 타당하지 않다고 존재하지않는다가 되는건 아니지않음..?
주장 자체의 타당성여부를 따지는거니까
어쩃든 전 복수정답 안됐음 좋겠네여 ㅋㅋㅋㅋㅋ
그렇다면
예지몽이 존재한다는 주장이 타당하지 않다!!! 라는 주장에
왜? 라고 묻는다면
"예지몽은 존재하지않으니까!" 라는 대답 말고 가능한 대답이 있어야할것 같은데;;
어떤 대답이 가능할까요? 제 머리론 특별한게 안떠오르네요 ㅠ
예지몽이 존재한다는 주장의 근거를 까야져..
주장이 타당하지 않은건 근거가 명확하지않거나 충분치 않아서 그런거니까여..
그럴수도 있을거 같네요
너희들이 주장하는 예지몽이 존재한다는 주장의 근거는 너무나
빈약하고 한심하기 때문에.........
결론1
예지몽은 존재한다고 볼수 없다
결론2
사실은 그런 이유가 아니라 ~~한 이유가 더 타당하므로 예지몽은 존재한다.
결론2로 넘아가면 굳이 저 주장자체가 예지몽이 존재하지 않는다로 바로 도출되지는 않는네요
babayetu//어떤 사람이 신이 존재한다는 주장을 과학적으로 비판한다고 그사람이 꼭 무신론자일 필요는 없다는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보이는데... 아닌가요ㅇㅇ?
어렵네요
신이 존재한다는 주장은 타당하지 않다 라고 말한다면 그 근거로 신은 존재하지 않으니까
라는 이유말고 다른게 가능할까요?
제가 다른 이유를 못찼아서 일수도있지만 저 주장 자체에 신의 부존재성이라는 근거가
내포되있는것 같거든요.
뭐 예컨대 신이 존재함은 A라는 근거에서 알 수 있는데 저들은 B라는 엉뚱한 근거로 주장하므로 저들의 주장은 타당하지 않다 정도랄까요? 아니면 신이 존재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확실히 쟤네들 주장은 엉터리다 정도? 저도 머리가 나빠서 맞는말인지는 모르겠네요ㅜㅜ
저도 저 이의제기 다 안읽어봤는데 앞부분에 저 문장이 걸려서요
배중률에 따라 p가 존재하거나 존재하지 않거나 둘중 하나인데
앞에서 분명히 p가 존재한다는 주장이 타당하지 않다 라고 진술했다면
당연히 이 명제에는 p는 존재하지않는다 라는 주장이 숨겨져있다고 보이거든요;;
예지몽이 존재한다는 주장은 타당하지 않다. 왜? 존재할 수도 있고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현 상황에서는 존재한다는 증명을 완벽하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증명을 완벽하게 해 내지 않는 한, 예지몽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는것이 맞다. 라는 내용의 지문인 것 같은데요..
저도 close 라고 해서 틀렸지만 다시 보니깐 coincidental 도 되더라구요. 앞에 simply와 뒤에 commonly의 의미를 잘 생각해 보세요. close도 말이 되지만 필자의 요지는 coincidental에 더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어쨌든 개떡같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