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수 죄 맞지 않나요?
본인은 고등학교 들어올때 노베여서 다 감수하고 자퇴해서 고등학교 추억 다 날리면서 현역때 가려고 개고생중인데, 34수가 부모님한테 죄지은건 맞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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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따지면 님은 님대로 죄 아닌가?
아니 글고 N수생이 애초에 죄인가?
뭐하세요?
죄 맞음 제 생각에도 저역시나
그런데 34수들이 합리화하는거 보면 미안한데 엮겨워요
그걸왜 생판 모르는사람이 판단함
특정개인 대상이아니라
3수4수 에 대해서 애기하는거잖씀
다같은부모가아니잖아여 다같은상황도아니고
3,4수 본인들은 당연히 재수에서 끝내고싶었겠죠
자기 부모님 한테 비용들어가는거나
시간적낭비나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ㄹㅇ 자랑이나 합리화할건아닌데
오르비는 유독심함
ㅇㅇ 이 댓글 자체는 맞긴함
완전 나는 죄인이다 이렇게 살 필요까진 없는데
막 나 삼수한다 사수한다 이걸 무슨 자랑거리마냥 여기는 건 영 아닌듯
그게 왜 죄임? 죄까진 아닌 듯 더 잘 하고 싶어서 그럴뿐인데
수능봐봐요 그날 뭔일이 일어날줄 알고; 운빨임
결과에 따라 다름
현역으로 열씨미 해서 일반공대<
4수의대는 흔치가 않은게 현실이죠
집단 내 응시자중 합격자 비율은 가장 높을듯함
주변에 3수 본 케이스중 2명은 실패해서 재수때 가던곳 감, 한놈은 설공, 한놈은 의, 한놈은 5수(아빠가 판사임)
실패하면 죄고 아니면 아님
자랑하는 건 거의 본 적 없고
3,4수들이 스스로 합리화하는게 꼴뵈기 싫어서 쓰시는 글이면
그 분들 부모님한테 님이 잘해줄 것도 아니니까 오지랖ㄴㄴ
이게 오지랖이면 그냥 말을 하지말라는건가요 ㅋㅋ
남 부모님 걱정을 당신들이 왜 해요ㅋㅋ
언냐들 좌표 여기가 맞누
핀트를 잘못잡는 사람들이 좀 있는데 이건 100프로 개인적이고 지극히 주관적인 당사자들만의 문제지 그밖에 n수를 하는 이유나 n수를 하면 안되는 이유같은 객관적인 요소는 전혀 고려할 필요가 없는 주제이다. 개인적으로 내자식이 부모 생각한답시고 원하지도 않는 대학 점수맞춰서 다니면서 행복하지 않게 살면 그게 죄짓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누가 내자식 n수한다고 죄인이 어쩌구하면 어이터질듯
안 그래도 정시 문 좁아져서 n수생들 늘고 있는데 그러면 우리나라에 죄인이 몇명이냐 ㅋ
님이 n수생 부모님임?
정작 그쪽 부모님이 어떤 생각 가지고 있을지알고 부모님한테 죄이다 이러고 있음?ㅋㅋ
님이 이러는것도 오지랖임
공부를 열심히 해도 n수하는 경우가 있죠. 사람에 따라 n수보다, 실력발휘 못해서 원치 않은 대학 가는게 더 잘못이라고 여길수도 있어요.
내가더 많이 사랑한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