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sn [874076]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0-02-22 2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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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 모의고사 1회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leave.orbi.kr/00027881620


2월 19일에 발송되었고 2월 20일 다음날 바로 도착했습니다!


 올해 고3이 되면서 참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1•2학년 때의 방학은 무언가 공부하는 것보다 쉬거나 노는 시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방학내내 국어와 수학, 영어, 탐구까지매일매일의 시간을 할애하며 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루고자하는 꿈이 있기에 더욱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방학 70여일 동안 개념과 기출을 공부하고, 모의고사도 여러번 풀어풀었디만 그동안 ‘사설 모의고사’라는 모의고사를 풀어보지 못하였습니다. 주변에서는 이 ‘사설 모의고사’의 퀄리티가 평가원보다낮기에 오히려 푸는 것이 독이 되기도 한다는 이야기도 종종 들어 저 스스로도 풀어보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인강 사이트와 각종수험생 커뮤니티에서 국어 사설 모의고사 중 이 한수모의고사의 퀄리티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 꼭 풀어보고 싶었고, 운 좋게도 기회를 얻어 모의고사를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수험생이 처음이기에, 사설 모의고사를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먼저 풀기 전 온라인 한수모의고사와 한수달 강의를 담당하시는 박상희 선생님의 Q&A로 공부법을 질문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본 모의고사를 공부했습니다.

 꼭 80분이라는 시간에 맞추어 문제를 풀이하였고, 틀린 문제 위주로 오답을 정리하며 오답 및 정답의 근거를 찾아내며 플었습니다.

 사실, 아직 이러한 모의고사를 많이 접한 적이 없고, 평가원 단위의 모의고사를 많이 접해보지 못하여 ‘퀄리티’에 대한 이야기를 깊이있게 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있고, 그것 자체가 한수모의고사의 퀄리티를 증명하는 것이기에 이를 믿고 계속 나아가 보려 합니다. 저 역시도, 3월이 되고 6월이 되면서 많은 모의고사를 접하게 될 것이고 그에 따라 이 한수모의고사가 얼마나 질이 높은 문제인지를 체감하며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 시즌까지, 수능까지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국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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