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경영학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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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잘 안오네요.
생반에서 하려다가, 이렇게 하는게 나아보여서 태그는 이렇게 진행할게요. 껄껄.
06학번이고, 4학년입니다.
학교 관련 질문, 학과 관련 질문, 개인적인 질문 다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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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 노트북가방, 마우스패드, 달력, 수면안대, 메모지 정확하게는 내가 신청한...
교환학생같은걸로 해외학교에가서 교육받을 기회 있나요?
자신이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두 가지 케이스로 나눠지는데, CPA 준비생과 CPA 안 준비생이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는 상당히 높은 확률로 교환학생을 갑니다.
일정 이상의 영어실력, 최소한의 학점
이 두 가지만 있으면 가고 싶으면 갈 수 있습니다.
고대 내에서 가장 확실하게 밀어준다는게 사실인가요?
사실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법학과가 붕괴된 이후로 경영학과가 간판학과가 된 것은 맞지만, 학교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것은 아닙니다. 경영학과 교수님들이 나서서 경영학과를 키우려고 많이 애쓰시는 편이죠.
사실 타과에서는 경영학과가 대부분의 기부금을 챙겨가고 있는 현실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지금 경영학과는 마구마구 건물을 올리고 있는데, 이게 학교에서 밀어줘서 그런 건 아니죠. 다 경영학과 교수님들이 어디선가 구해오신 돈들.....
졸업하면 뭐하실거에요?
글쎄요. 정확히 딱 짚어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스펙도 별로고 학점도 그닥이라...ㅎㅎ
개인적으로는 HRM(Human Resource Management)쪽에 흥미가 가장 큽니다.
경제학과 아니셨나 ㄷㄷ;
가장 궁금한건 내신전형으로 가셨나요?
경영학과입니다.
수시2학기 일반전형으로 입학했었네요.
그렇군요 13학번은 못보고 졸업하시나요?
보고 졸업합니다.
그렇군요 휴학하고 공부하시거나 어학연수 갔다오셨었나요?
CPA 준비 하다가 때려쳤어요 헤헤
헤헤 ㅋㅋ 안녕히주무세요
으잌ㅋㅋ
미친 슬럼프에 빠져있습니다. 역대 최강인데 어떻게 극복하나요.. 지문이 아랍어처럼 보이고 펜이 잡히질 않네요
아... 글쎄요.... 어려운 질문이네요..ㅠ
저같으면 미친척 하고 일단 이틀쯤 놀아버릴 거 같네요.
고대 경제와 경영과 취업이라던가 대우라던가 인식 차이가 심한가요??
경제와 경영은 거의 묶어서 취급합니다. 별 차이 없을 겁니다.
제가 아직 직장인이 아닌 터라 어떻게 확실하게 말씀드리기는 조금 어렵네요 ^^;
엘포경영관 좋나요?
다들 고경 고경 하는 거 보면
뭔가 특별한게 있나요?
아 물론 고경 지원은 안 함ㅠㅠ
그냥 고대 안의 한개 학과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봄.
고경엔 다 키크고 예쁘고 잘생긴
훈남훈녀만 있나요?
이건 뭔 헛소리여.....ㄷㄷ
ㅋㅋㅋ
언어는 언어의기술이랑 기출으로근거찾는연습하고 ebs문학만외우고잇어요 언어이정도면충분하나요?하루에4시간정도차지하는데..넘많은거같기도생각하는데 제가언어가좀왓다리해서ㅠㅠ
수리는 요즘너무안해서떨어졋는데 다시끌어올릴방법없을까요
제가지금미분적분개념이정확히는안잡혀잇는거같은데..3월부터시작해서1등급성위에서2등급컷까지내려왓네요..해 수리는무조건일드읍맞아야하는데ㅠㅠ
외국어는수특.인수12 3번 고득점,수완3번째중 이고피니싱터치듣고.이명학리로직2.0듣고잇어요
외궈는밀어붙일까요..이대로...?ㅠㅠㅠㅠ
하루에 10시간공부한다치면 언수외공부시간비율좀부탁드릴게요
ㅊ
참고로9월은 221이예요.
공부에 '법칙'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부에 '정해진 양'도 없는 거구요.
저같은 경우는 고등학교 2, 3학년 2년동안 거의 절반 이상을 외국어에 투자했습니다. 언수는 고정99%이상이었고 사탐도 전과목 다 거의 1등급 고정이었기 때문에요.
이런 부분은 공부관련 상담하시는 분들께 물어보시면 조금 더 유효한 조언을 들으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가 수능을 치던 시절과 지금은 너무도 많은 것이 바뀌어있네요 ^^;;
고....고경!
혹시 ㄱㄱㅅ 이라는 분 아시나요 ㅋㅋ
제 고등학교 선배신데.. 09학번이셨던가 10학번이셨던가... ㅠㅠ
한 학번에 300명이 넘습니다.
06학번 동기도 모르는 사람이 반 넘어요..
그럼 같은학번같은과여도 얼굴한번못보고졸업하는경우가있을지도
얼굴 한번쯤은 보고 졸업하긴 함.
전공수업 한개쯤은 어떻게든 같이 듣게 되어있음
헉ㄷㄷ....
...ㅠ
일전이시면 논술로 합격하신건데 논술준비 많이 하셨나요? 어떻게 하셨는지..
그냥 수능 치고 나서 동네 논술학원 잠시 다녔습니다.
사실상 논술준비는 안한 것이나 다름없네요.
샤대 지망생이었고, 수시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어머니께서 보험으로 '수능 뒤에 논술을 치는' 고대 하나만 넣어놓으라고 하셨었고, 수능을 망했고, 수시논술을 쳤고, 붙었습니다.
언어논술은 솔직히 어떤 고등학생이 와도 밀리지 않을거라는 자신감이 있었고, 수리논술을 잘 풀어서 치고나서 합격을 확신했었습니다.
아.. 논술을 원래 잘하신건가요?
설마 일반선발 합격이신가요?ㄷㄷ
딱히 논술을 잘 한다기 보다는, 적어도 글쓰는것 하나만큼은 고등학생 수준은 아니었다고 스스로 생각했었거든요. 그리고 그 생각도 지금은 크게 바뀌진 않은 것 같네요.
일반선발이 뭐죠 근데? ㅎㅁㅎ;;
ㄷㄷ...
그럼 우선선발이시란건가 ㅋㅋ 답변감사합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제가 입학했을 당시에는 그러한 분류가 없었던 것 같네요.ㅎㅎ
우선선발-언수외111맞은사람끼리 경쟁시킴(보통 우선충족되면 경쟁률 10대1 전후)
일반선발-우선조건 못채운 사람들 중 최저22 맞은사람들끼리 경쟁시킴(경쟁률 헬파이어)
윗댓글 참조 ㅎㅎㅎ
경쟁률은 50:1 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 진짜 모르신건가? 전 우선으로 합격하셨다는 말인줄 ㅋㅋ
고대 경영내에서의 경쟁과 고려대를 입학하기 위해 치뤘던 경쟁 중 어느게 치열하다고 보세요? 정말 고경가면 잘하는 애들끼리만 있기 때문에 수험생 때 보다 더 열심히 해야하나요? ㅋ
입학하기 위해 치르는 경쟁이 더 치열하다고 봅니다.
정말 최상위권의 학점을 받고 싶은 게 아니라면, 적당히 가벼운 예복습과 시험기간 폭주만으로도 학점유지는 충분히 됩니다.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다 그닥 열심히 살지 않기 때문이죠 ㅎ;
그.......뭐냐.... 투자은행이나 S&P같은..... 그런 곳으로도 많이 가나요?
경영학과를 나오게 되면, R&D같은 이공계쪽 출신만 할 수 있는 분야를 제외하고는 모두 커버할 수 있습니다.
S&P라... S&P를 지망하는 사람을 제가 본 기억이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충분히 가능할 거라고 봅니다.
회계사 준비는 보통 몇학년부터 준비하죠? 1학년 들어가자마자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긴 있나요?
사람마다 다릅니다.
정보가 많고, 입학하기 전부터 미래설계를 하고 온 학생들은 아예 1학년때부터 준비하기는 합니다만...
준비하는 학우들을 보면 보통 남자들은 군대갔다와서 하고, 여자들은 2학년때부터 합니다.
고경정도면 1~2년하면 보통 붙나요? 학교를 가지고 판단하는게 웃기기도 하지만...
보통 도전하는 사람들의 절반 정도는 붙고 절반 정도는 때려칩니다.
붙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면 평균 3년~3년반 정도 걸리는 것 같네요.
물론 저 기간 내내 휴학하면서 공부하지는 않지만요.
첫키스 언제 했어요
앜 이게머얔ㅋㅋㅋㅋㅋ
어릴때요.
개인적인것도 된대매욬ㅋㅋㅋㅋ
됩니다. 헤헿
너무 개인적인가 답하기 시르시면 말구욬ㅋㅋㅋ
고등학생 때요. ㅎㅎ
뭔가 여기서 말못할 사정이 있으시겟죠 뭐 ㅎ
잉 그런건 없어요 ㅋㅋㅋㅋ
엔간한건 다 대답할 수 있어요 ㅎㅎ
그냥 질문이 갑자기 다른 종류가 나오니까 ㅋㅋㅋ
생반 홍보글보고 왔습니다 . 잘보고갑니다...?ㅋ
동아리 활동 활발하게하시나요??ㅎ 그 연합동아리 이런건요?ㅎ
밴드 하나에 뼈를 묻었네요..
ㅎ... 상위권 대학에도 인성쓰레기 같은인간들 많나요?ㅎㅎ
개인적으로이게 제일 궁금.... 저희 고등학교 공부잘하던인간들은 전부 저랑 척을졌네요 ㄷㄷ
있습니다.
어디서나 정규분포라는 건 합리적인 집단 분류 기준인 것 같더라구요.
쩝..; 뭐 그렇겠죠.. 별 영양가없는질문을..ㅠ
그런게 어딨나욬ㅋㅋ
뭐든 물어보시면 되는거죠
고대 경제랑 연대 경제 비교좀 해주셔용 헤헤
둘다 좋은 학교고, 좋은 학과입니다.
이정도밖에 할 말이 없네요 ㅠㅠ
경영끼리 비교하라고 해도 할말이 없을텐데 경제라니..
가까운 데 가세요
공부안될때 어떡하죠.......에휴...
그리고 좋아하는애가지방대의대가면지방대따라가는게맞나요?.걔아니면 안될것같아서그럽니다. 생반에이야기할때웃고이러는거진짜사실이중적인겁니다제아픔을숨기기위한 남들한테 이야기못할아픔이있습니다.꺼이꺼이.......
여자라는 건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없는 겁니다.
아 이게 아닌가
지금 좋아하는 애를 평생 좋아할 것 같죠?
의열단님의 인생을 정말 걸 수 있을 것 같죠?
딱 2년만 지나보세요.
후2년이라...설렙니다.......
사랑에 아파보는 것도 경험이고, 뜨겁게 사랑을 속삭여보는 것도 경험입니다.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하고, 그 책임을 자신이 지면 됩니다.
......그런데 2년이 지나도 안 잊혀지는 사람도 있어
원래 사랑의 기억은 평생 가는거지.
아예 잊는게 어딨어 ㅎㅎ
그냥 그렇게 조금 남는 게 아니라서 곤란 ㅋ
원래 이성은 다른 이성으로 잊는거지.
고자전어때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제가 수험생일때 자전이 있었다면 진지하게 생각해봤을 거에요.
다만, 자전에 대한 지원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아직 자전 출신으로 사회에 나간 사람들이 흔하지 않으니까요.
생반에 안아머는 누구누구 계신가요?
닉으로 좀...
왜 남의 신상을 ㅠㅠ
ㅈㅅ...ㅈㅅ
zㅋㅋㅋㅋ
1학년부터 큰 뜻(공부, 스펙 등의) 을 품은 아이라면, 몇몇 친구 빼놓고는 아예 아싸로 지내는 사람들도 있긴 있나요?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아요.
하지만 그닥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어른들 말씀 중에 '평생 가는건 고등학교 친구고, 대학 친구들은 졸업하면 땡이다' 이런 얘기가 있는데
솔직히 공감하기 힘들어요. 정말 평생 끌고갈 친구를 꽤나 사귀었기 때문에..
장학금 많이주나요...?ㅎ
국가장학금이 생긴 이후로 딱히 특별할 건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네요.
성적으로 받는 장학금은 짜요. 받기 힘듭니다.
흠;;; 알바해서 감당되려나요..?
등록금+생활비를 다 감당하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서울에 살아서 통학한다면 가능하겠지만요.
사실. 과외가 답입니다.
ㅎ.. 네 안그래도 저도 실력만 된다면 과외해가면서 경제적으로 독립을좀...하고싶어서요 ㅎㅎ
원래 스무살되면 독립하겠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ㅠ
ㅎㅎㅎ 화이팅입니다.
노력하는 사람에게 따라오는 게 돈입니다.
적어도 대학생때까지는요.
넵.. ㅎ 감사합니다!
고경학생으로서 아는 바로는 장학금 많이 줍니다.
물론 성적 장학금 받기는 힘들죠,,,
그 대신 가정형편이 안 좋은 학생을 위해선 장학금을 많이 줍니다.
부학장님 말씀으로는 연소득 4천만원 이하 가정의 학생에겐 학사경고급이 아닌이상 장학금 지급한다고 하셨어요
근데 학생들이 모르는건지 신청을 잘 안한다고 하셨음.
고경에 연소득 4천만원 이하 가정 자체가 극소수입니다 ㅠ
그런데 오프보통하루종일하나요?.
정해진 규칙이라는 건 없습니다.
그냥 그때 멤버들 마음인거에요.
보통은 저녁때부터 밤까지 합니다.
나형수리4등급인데 어떻해야될까요? 어디서부터 손을대야할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햐.... 정말 어려운 질문인데요 이거.....
고3이신가요?
단과독재하고있습니다 언탐은1 외국어는 12왔다갔다하는데 수리가 문제네요미통기개념거의다봐가고요 근데하기싫은과목이라손이너무안가네요 ㅠㅠ 어찌하면좋을까요
아 이거 너무늦게봤네요. 어찌되었건 미흡하나마 답변을 드리자면....
수리같은 경우는 '직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문제를 딱 발견했을 때 이걸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를 직감적으로 느낄 수 있는 능력이요. 이걸 잘 하려면 두가지 중 하나가 충족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한 가지는 '타고난 센스'. 그게 아니면 '경험'이죠.
공부에는 지름길이 없습니다. 특히 수리는, 양질의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게 가장 주효하다고 생각을 해요.
반갑습니다^^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아는 사람이 오르비에 꽤 되긴 하지만...
여기 쓰긴 좀 그렇네요 ㅋㅋㅋ
제가적을까요ㅋㅋ
얼쑤
자제할게요ㅠㅠ
ㅋㅋㅋ돌직구대단하십니다.
돌직구 ㅋㅋㅋ
대학생 생활비는 미니멈 얼마나 잡아야 하나요
케바케긴한데ㅠㅜ
전 통학할거고 술담배 안해요
당구장도안가고 피시방도안갑니다
감안하셔서 계산해주시면?
하루 차비 2000원 잡고 20일 등교한다고 곗안하면 40000원.
그 20일 동안 최소한 점심은 사먹어야되니까 20 * 5000 하면 100000원.
아무리 통학할거고 술담배 안한다고 해도 친구관계 아예 버릴 거 아니면 1주일에 한번쯤은 놀아야 할테니 그거까지 잡으면....
정말 초 미니멈으로 잡으면 20만원정도..
흠 거기다 옷 사고 머리하고 이것저것하면
한달 40은 필요하네요
과외 왜 하는지 알겠다ㄷㄷ
엔간하면 40은 들지....
아아아아 아직 주무시러 가시면 안되요 궁금한거 급생각 !!!
봉사동아리 같은거 안들더라도 개인적으로 무료과외같은것도 할 수 있겠죠?? 이걸 정말 하고싶은데...ㅠ
실력만된다면 특히나 형편 좀 어려운학생들 능력껏 도와주고싶어요 ;;
지금 이런생각하는게 웃기긴하지만 그냥 딱 생각햇을때 가장 가슴벅찰것같은 일이라...ㅎ
혹시 주변에 이런 활동 하시는분들 보신적 있나요?ㅎㅎ
할수는 있겠지요. 다만 개인적으로 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기성 동아리가 맘에 안드신다면, 마음 맞는 사람을 찾아서 모임을 조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흠.. 네 딱히 동아리적인 성격으로 하기보다는 개인적으로 하고싶어서요...
마음맞는 사람들 몇명만 모아서 한다면 더 좋을것같기도하네요..ㅎ
끙.... 뭘하든 제 실력이 되야되는건데.. 한심돋네요 ㄷㄷ;
혼자 하게되면 무력감에 좌절하시게 될지도 몰라요 ㅎㅎ
무슨 일이건 간에 혼자 하는건 정말 힘듭니다 ㅠ
닉네임은 무슨뜻이에요? 뒤에 l이 빠진건가요?
자기소개 눌러보시면 l 까지 떠요 ㅎㅎ(아방동님이 아니라 ㅈㅅ)
네 l이 빠진겁니다.
고등학교때 집중이 안될때 어떻게 하셨나요?
그리고 공부를 하게된 계기같은거 있나요?
현역인데 수능이 다가올수록 집중력도 떨어지는거 같고
공
부후에 남는것은 뭘까 이런생각만 드네요ㅠ
이런말 하기 좀 그렇지만, 저는 그렇게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은 아니었습니다.
집중이 안 되면 그냥 책을 읽거나 휴대폰으로 문자보내면서 놀거나 했었던 것 같네요.
학벌이 가지는 이점은 딱 하나입니다.
지방대 학점 4.3은 자신이 대기업에 갈 수 있을 지 없을 지 걱정합니다.
sky 학점 3.5는 자신이 어떤 대기업에 갈 지를 고민합니다.
실력이 된다면 밴드동아리에사 기타링 보컬 역할 둘다 맡을수돝있어여 ㅋㅋㅋ?
가능하긴 합니다만, 굳이 그렇게 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
일반적으로 단과대 동아리의 경우는 파트별로 여러명이 맡기 때문에 겸임은 서로에게 피해가 될 수 있으니까요.
중동이라면 4인밴드를 구성하거나 해도 되구요.
'가관'게시글 확인하셧나요?ㄷㄷ
내비둬요 ㅋㅋㅋ
저따위로 살면 결국 언젠가는 피봐요
동아리 같은건 1학년때 아니면 가입할 기회 많이 없어지죠??
벤드동아리같은거 기존엥ㅆ어도 또 만들수있어요?
또 .. 언론쪽으로 빠지기에 적합한 학과가 어디있을까요?
동아리를 생각하신다면 1학년때부터 문을 두드려보시는게 좋아요.
하지만 고학년이라고 아예 못하는 건 아니니 가셔서 잘 알아보세요 ㅎㅎ
언론쪽은 딱 정해진 학과가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만, 아무래도 대놓고 언론관련 학과를 표방하는 곳들이 가능성은 높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따른 과로 입학했다가 경영학과 이중전공이나 전과해도 왕따안당하나요?
왕따라...
대학생활에 대해서 아직 전혀 모르셔서 하시는 말씀인 것 같네요 ㅎㅎ;
아무래도 1, 2학년때 쌓아둔 인맥이 크기는 큽니다만, 대학 생활은 기본적으로 '개인플레이'에 기반합니다.
경영학과의 경우, 이중이나 부전공으로 수강하는 경우도 꽤 많고 심지어 그냥 타과에서 수업들으러 오는 경우도 많아요. 아무래도 경영학과에서 계속 공부한 학생들보다 과 내의 인맥은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만, 대학생활에 문제가 될 것도 전혀 없다고 봅니다.
명문대여도 철학과 전망은 암울한가요 ㅠ
같은 명문대여도 인문과랑 상경과 차이가 많이나요?(반수해서 과바꾸는 분까봐서;;)
솔직히 한끗 차이라고 봅니다. 대단한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철학과같은 경우는 전혀 몰라서 뭐라 말씀드리기 참 힘든데.......
실력이나 노력하는 정도나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물론 기업에서 바라보는 시각은 아무래도 상경우대이긴 하죠. 다만 이것도 딱 취업할 때 그때만입니다.
같은 곳에 취업하기만 한다면, 철학과 출신이 경영학과 출신보다 딱히 밀릴 건 없다고 생각해요.
사람 겉과 속에 다른건 어떻게 구분하죠??
뒤에서는 호구취급하는 애들땜에 미치겠는데
나이먹으면 사람 보는 눈이 생기는걸 기대할수밖에없나요?
사람 사는 세상이 무서운게, 속마음이라는 게 영원히 숨길 수 없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언젠가 탈이 납니다. 어떤 식이던 간에요.
사회라는 틀 속에서는 모난 것까지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 모난 부분이 타인을 자꾸 찌르게 되면 언젠가는 문제가 되요.
대입후 20대때 꼭 해야할 일들은 아반동님 생각에 무넛이라고 생각하시요?
연애요.
그거 말고는 하고 싶은거 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외적으로 키도작고(여자평균키보다 약간 큼) bmi16이하에 얼굴도 많이 못생겼습니다 ㅠㅠ 대학가서 노력하면 생길수있을까요?
전 저 좋아하주고 현명한 여자면 좋은데...
스스로를 '부족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매몰되지 마세요.
키, 몸매, 얼굴 이런건 그냥 일종의 부차적인 틀에 불과한 겁니다.
벌써부터 그런 걱정 하시는 분이, 대학 가서 어떤 노력을 하실 수 있을까요.
abandoned님은 아니지만 하나 충고 드릴게요
남자는 머리빨입니다.
수능끝나고 머리 기른뒤 미용실가서 적절하게 꾸며보세요
진지하게 답변한거에요
늦은시간에 우문들에대한 경험에서우러난 영양가있는?정말 답변 감사드립니다
기분 월요일 되세요..
좋은 밤 되세요 :)
Cpa붙은분들은 주로진로가어케되나요
거의 고경 출신이면 4대법인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별한 케이스로 금감원같은 공기업 가기도 하구요.
법인에 가면 거기서 뼈를 묻거나 적당히 경력쌓고 나와서 회계사무소 차리거나 일반기업 가기도 합니다.
보통은 법인은 무조건 가는데, 왜냐하면 CPA자격증은 법인 경력이 2년인가(?) 쌓여야 정식으로 인정받기 때문이죠.
아방옹님 오늘 잠이 너무 안오네요..ㅠ 2시간뒤척이다 일어났네요ㅠ
개인적질문으론 아방옹 고향이 어디신가요ㅋ 꼴빠이신것도그렇고 예전에 돼지국밥이야기해주신것도그렇고 저랑같은 갱상도의느낌이..
부산입니다 ㅎㅎㅎ
모태 꼴빠지요..
묘한 동질감이ㅋㅋ
저도 부산 모태꼴빠..아 올핸 야구도못보고 ..고대는 아직 멀기만하네요ㅠ
올해 야구 완전재밌는데 낄낄
고대꼭 가고싶네요 ㅜㅜ 경영이cpa면 행시주로보는데는 자전인가요?..
경제학과가 가장 많이 볼 겁니다.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행시에 가장 유리한 과가 경제학과인건 확실합니다.
고대 식자경에 지원했습니다. 전망은 어떻게 보시나요? ㅎㅎ
죄송합니다 ㅠㅠ 식자경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겠네요..ㅠ
9평망하고 멘붕하고 오르비 뒤적거리면서 공부안하고 있습니다 ㅠㅠ 슬럼프는 어떻게 극복하셨고 9평이후에는 어떻게 공부하셨는지요?
특별히 슬럼프라 할만한 기억도 없고, 9평이후라고 대단한 전략을 짜서 실행했던 것 같지도 않습니다. 그냥 하던대로 했었어요 ㅎㅎ
잘생긴사람많나요?ㅋㅋㅋ
사람사는 곳 다 똑같습니다 ㅎㅎ
정규분포를 따릅니다 ㅎㅎ
n수생들은 형동생 하자는 사람이 많나요 말까자고 하는 사람들이 많나요?
이런 거 민감했는데 심심할때 가끔 책보니 그렇게 신경쓰는게 더 이상한거 같기도 하고 ㅎㅁ..
요즘은 점점 나이인정해주는 분위기로 가고 있습니다. 선배들이랑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동기끼리는 확실히 그럴겁니다 ㅎㅎ
어느 곳이나 그렇듯 첨엔 존대하다가 친해지면 말 놓는 거죠,,
2014수능준비하는 학생입니다만
26살에 sky 입학하면29살에 4학년인데
취업에서 안밀릴까요
대학다니는동안 자기만의 스펙을쌓고 한다면요
나이때매 좀그런게 잇지않을까궁금합니다
스물아홉이면 그닥 많은 나이가 아닙니다. 적어도 취업시장에서 남자 서른까지는 차별받을 나이는 아닐 겁니다.
경영학과보다 경제학과가 진로 스펙트럼이 확실히 좁은가요? 전 경제학과가 경영학과 진로는 다 커버 되고 금융권쪽같은 경우 더 유리하다고 생각햇거든요..
그리고 상대는 연대라는 인식도 많던데 요새는 거의 비슷한가요?
마지막으로 회계사라는 직업의 장점으로는 어떤게 있을까요?? Cpa가 만만한 시험도 아니고.. 그만큼의 메리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경영학과는 진로 스펙트럼에 제한이 없습니다. 경제학과도 비슷하죠. 애초에 그냥 묶어서 생각하니까요..
그리고 적어도 학부시절에 배우는 것만 생각하면, 경제학과가 경영학과보다 금융권 진로에서 유리할 것은 없다고 봅니다. 특별히 유리할 만한 공부를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마지막으로 회계사는... 그만큼의 메리트가 없다면 1년에 만명이 넘게 지원하는 시험이 되지 못했을 겁니다. 일단 페이가 세고, 학벌이 받쳐주기만 하면 취업도 쉽고 승진도 크게 어렵지 않죠.
물론 업무량은 헬입니다만...
연경과 비교했을 때 어떤 점에서 더 좋고 어떤 점에서 더 안 좋고 그런게 있나요?
KY는 동일학과 기준으로 우열을 따지는 게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다만 시설은 고경이 확실히 좋아요 :)
수시는 일단 일반 전형썻고 정시는 농어촌으로 쓸려고 하는데
농어촌으로 들어온 사람들 인식은 어떤가요??
그리고 미디어학부는 주로 뭘 하는지 아시나요???
미디어학부의 세부적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그리고 누가 농어촌인지 아닌지 관심도 없고, 알아도 장난으로 촌놈드립치는 정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ㅎㅎ
연고대 경영가면 여자가 줄 선다는 거 멍멍이소리라는 데 사실인가요? 결혼때만 적용되는 말인지 궁금합니다.
세상에 그런게 어디있겠습니까 ㅎㅎ...
노력하지 않는 자에게 미녀란 없는 법이죠.
노력으로도 안 되는 게 있다고 연경친구가 그러는 데 세상이 밝아지려면 눈을 낮추는 방법만이 유일한 건가요?ㅠ
글쎄요...
스스로 틀을 만들어 놓고 그 틀안에서만 하려고 하면 답이 없겠죠. 난 김태희랑만 사귈거야 라고 생각한다면 아마 평생 자식구경하긴 힘들 거구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라는게, 뭔가 딱부러지게 말하기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ㅎㅎ
고대 사학과 중대 경영 이 둘 중 어느쪽이 더 취업에 유리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인 생각이 궁금합니다
흠..... 근거를 딱 대라고 하면 말은 못하겠지만...
동일학점에 동일스펙이면 고대 사학과가 유리할 거라고 봅니다. 그냥 제 주관적 생각이에요 ㅎㅎ
FES들어가기 어려워요??
글쎄요...
들어가기 어렵다고 여겨지는 학회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단발성 면접으로 뽑는거라 운도 많이 작용할테구요 ㅎㅎ
전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FES 나 MCC같은 유명학회는 3차까지 면접을 봅니다.
요즘엔 빡세졌어요,,,,,
3차까지 면접을 본다고 해서 딱히 빡세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ㅎㅎ
솔직히 학회 뽑는거... 거의 인맥 아니면 운이라서 -_-;ㅋㅋ
고작 한학기 활동한 애들이 자기보다 몇학번 위인 선배도 지원하는 상황에서 얼마나 명민한 판단력을 보여줄까요. 교수님이 뽑으시는 것도 아니고.
현재 고3 화공과 지망학생인데, 근무강도도 높고 40~50대에 많이 힘들다고 하니까 평소 경제쪽 관심있었는데 문과로 전향해서 금융권공기업이나 cpa,감평사,7급중에 준비하는건 어떤가요? 공대 나오는것보다는 훨씬 더 성공할것 같은데.. 짤릴일도 없고
어려운 얘기입니다. 사실 뭐 7급이야 무지막지하게 안정적인 직장입니다만 CPA나 감평사같은 경우는 꼭 그렇다고 보기만은 힘들어요. 아무래도 CPA는 점점 시장이 포화상태가 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수능이 이제 50여일 남으셨는데 지금 와서 사탐을 공부하시기엔 여유가 많이 부족하지 않을까요?
일단은 이과로 올해 수능치고 문과로 전향할지 고민이 됩니다. 공대는 평균은 좋은데 40~50대에 많이 힘들고 문과는 반면 성공은 어렵지만 성공하기만 하면 대박이라서요.. 제대로 성공하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적성은 화공,경제 둘다 비슷한것 같아요. 사실은 지금상황에서는 잘모르겠습니다..
정말 큰 성공을 위해서라면 차라리 공대 출신의 창업이 유리하겠지요.
창업은 힘들것 같네요..경영학적마인드+자본등 모든게 복합적으로 맞아떨어져야 가능한거라서요. 실패확률risk도 크고..
원래 모든 세상살이가 High risk High return이죠. ㅎㅎ..
뭔가 직접적으로 밀착된 조언을 드리기는 쉽지 않겠네요. ㅠㅠ
많이 알아보시고,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경영학과분이시라서 전혀 상관없을수도 있는 질문인데...고대 사학과 학생들의 진로는 어떤가요?
개인적으로 아는 사학과 학우는 딱 학명 있는데, 너무나도 일반적이지 않은 진로를 생각하고 있어서 적절한 예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ㅠㅠ
대학원에 진학하는 경우가 타 과에 비해 높을 겁니다. 일반적인 취업시장에 나오게 되면 그냥 다른 문과 학생들과 큰 차이는 없을 거 같네요 ^^;
중앙동아리나 다른과 학생들과 만남이 이루어질 때 보이지 않는 학과 간의 우열의식 이런게 있나요???
다른 학교는 모르겠는데, 고대에서는 그런 건 없는 것 같아요. 물론 속으론 그런 마음이 있지만 티내지 않는 사람들도 존재하긴 하겠죠..ㅎㅎ
보통 지방에서 의약대가 있는 대학의 경우는 의약대생들이 우월의식을 많이 갖는 것 같던데, 고대같은 경우는 아무리 의대생이나 경영대생이라고 해도 타과생 무시할 그런 수준은 못되니까요 ㅎㅎ
1. 금융권 공기업에 들어가려면 연고대 경제학과 기준 학점 어느정도로 유지해야 하나요?
2. 그정도 학점을 유지하려면 어느정도로 공부해야 할까요?
3. 주변에서 들어보니 어학은 토익기준 900중반이상은 되야 무난할거 같고 .. 제2외궈도 필수인가요?
4. 마지막으로 금융권 공기업 입사에서 전공시험이 가장 중요하다는데, 자격증도 왠만하면 있어야 하나요?
5. 그외 중요한것에 어떤게 있을까요?
좀 설레발같긴 하지만 제가 계획하고있는 길이 어떨지 궁금해서 질문올렸습니다.!
흠.. 제가 금융권을 딱히 생각해보지 않아서 정확히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첫째로 토익점수는 별 의미 없다고 봅니다. 요즘 토익점수 딱히 신경 안쓰는 기업들이 대다수라서요. 게다가 공기업이면 더더욱 토익점수가 별 상관 없죠.
만일 금감원이라면, 금감원 시험이 사실상 절대적이지만 다른 기업들은 정확히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자격증이라는 것은 있으면 가산점이 있긴 하지만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겁니다.
그리고 요즘 공기업들, 학점 보기는 보나요? 졸예자가 아니라도 뽑기도 하고..... 성적증명서 제출할 필요 없는 기업들도 많던데요.... 아무래도 공기업은 국가적 차원에서 '학벌 보지 마라'를 강요당하는 입장이라, 생각만큼 대학교때의 성적이 큰 영향을 미치진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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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여기까지는 제가 알고 있는 부분과 그걸 바탕으로 한 추측들이기 때문에, 제 댓글을 맹신하셔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기업들마다 다 문화나 분위기가 다르니까요. 아무리 공기업이라도..ㅎㅎ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세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학점은, 그냥 대학 가셔서 주변 친구들이 얼마나 공부하는지 보시면 감이 올 것 같습니다. 최소한의 예습복습, 그리고 시험기간 전 2주정도의 제대로 된 공부면 준수한 학점을 받는 데는 무리가 없을 겁니다.
밴드에서 어떤 파트 맡으셨나요?
노래불렀어요 ㅎㅎ
1.노래실력이 얼마나 되야 보컬이 가능(?)할까요
2.N수생은 밴드부에 끼워주나요(?)
3.밴드부가 주로 하는 일은 어떤 어떤것들이 있나요?
(고등학교 밴드부야 축제의 꽃이라지만, 대학교는 가수 초청하니 뭐니.. 하면서 뒷전일것 같은 ..........................ㅠ)
1. 일단 제가 했던걸로 봐서 아주 슬픈 수준만 아니면 될 것 같네요.
2. 상관 없습니다.
3. 일단 제일 중요한 건 자체적으로 하는 정기공연이구요.. 저희같은 경우는 단과대 밴드라 단과대 축제는 항상 갔었고 가끔씩 학교에서 락페스티벌(?)같은 걸 하는데 그럴때는 학내 밴드들 대량초청하기도 합니다 ㅎㅎ
국가정보원시험은 자주보나요?.
그..그건 국정원에 문의하세요..
흠 외사계열에 관심있는데.......
저는 잘 몰라서 ㅠ
진짜 멋진분이네 ㅎㅎ 다음날까지도 상담해주시고..
저도 .. 가능할까요 ㅠㅠ
전 좀 개인적인 질문...
1. 고대에서도 소위 말하는 엄친아or 엄친딸 있나요?
잘생기고 여자한테 인기많고 성격좋고 학점까지 좋으며 부자인 경우..
2. 고대생이면 연대생이랑은 교류가 고연전(연고전)외에는 거의 없나요? 아니면 따로 교류할 일이 있나요?
3. 경영학부랑 미디어학부의 경우 성비는 어떻게 되나요?
경영은 모르겠고 미디어학부의 경우 여초라는 소문을 들은적이 있어서..
정말 예전부터 궁금해왔던 질문입니다.. 답해주세요!
1. 위에서도 아주 많이 언급했지만 세상 모든 곳의 인간은 정규분포로 설명됩니다.
단, 잘 사는 집 아이 비율이 꽤 높은 편입니다.
2. 거의 없습니다. 선배들이 연결시켜주려고 작정하지 않는다면요.
3. 경영학부는 제가 입학할 당시에는 3:1 정도였습니다. 지금은 거의 2:1이라고 하더라구요.
미디어학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한데 3이 남자인가요?
네 남자가 훨씬 많습니다.
답변 정말로 감사합니다 ㅎㅎ
앗 대선배님 전 e반입니다
ㅎㅎ 어엌ㅋㅋㅋ 반가워요
1. 과 선택이 고민인데 경영, 경제, 통계 이 3학과 대략적으로 비교해주실 수 있을까요?
2. 유학, 교환학생같은 경우에는 경영학과에만 집중적으로 지원이 되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학과도 차이가 없는건가요?
3. 자유전공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단순히 로스쿨준비학과인가요??(자유전공에서 경영학과 온 사람은 어떤지도 좀.. 경영학과 입학생이랑 차이없나요?)
질문이 너무많군요ㅠ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으엌 어렵네요. 저도 모르는 부분들도 많고...ㅎㅎ
1. 통계학과는 잘 모르겠네요...ㅠ 경제학과가 조금 더 큰 그림을 본다는 차이가 있긴 합니다만.... 경제학의 핵심 과목은 미시, 거시, 국가경제학으로 나눠지고 경영학은 마케팅, 유통, 인적자원, 회계 등으로 나눠집니다.
2. 경영학과가 아무래도 조금 유리합니다만, 딱 정해져있지는 않을 겁니다.
3. 자유전공학부 초기, 학생들이 경영학과로 하도 많이 몰려와서 학교에서 쿼터를 만들었습니다. 로스쿨준비학과와는 거리가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ㅎㅎ
와.. 이거 꼭 절 위한 게시글 같아요 ㅎㅎ
안녕하세요, 고경 목표로 공부중인 24살 장수생입니다.(군필)
1. 약대 마지막 일반학부생인데요, 적성에 미친듯이 맞질않아서 반수중입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늦은나이에 일반대는 너무 위험하다고, 니가 딱히 스펙이 있는것도 아니고 고대경영 뛰어난 학생들틈에서 어떻게 살아나겠느냐고 걱정이 많으신데, 재학생입장에서 조언해주실수 있는부분이 있으시다면?ㅠ 약대다닐땐 장수생들이 맣아서 장수생이 딱히 특별한 분위기가 아니었는데 고경은 좀 걱정이 ㅠ
2. 제가 영어실력이 매우 미흡합니다, 그냥 전형적인 수능영어만 공부한 사람인데 요즘 고경에 영어강의가 매우 많다고 하더라구요, 입학후에 열심히 공부한다면 문제없을까요?
3. 고경 가게되면 이것저것 다양한 경험을 맣이 해보고싶습니다, 나이많다고 인턴쉽지원이나 교환학생지원에 제한이 생기는건 아니죠?ㅠ
4. 마지막 핵심인데요, 경영업무쪽으로 특화된 공부를해서 로스쿨에 가고싶습니다, 고경에서 로스쿨쪽으로 많이들가시는지요? 그리고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에게 지원하는 부분은있는지 실제로 합격률은 어느정도인지..
질문이 너무 많죠?ㅠ 너무 반가워서 ㅎㅎ
1. 아주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스스로가 꺼려하지 않는다면 나이가 문제가 되진 않겠죠.
2. 저도 영어실력이 매우 미흡합니다. 그리고, 아주 많이 고생했고, 지금도 고생중입니다. 영어는 잘 할 수록 좋습니다. 와서라도 열심히 노력하시면 못 따라갈 정도는 아닐 거라고 봅니다.
3. 상관 없습니다. 26살에 입학하신다면 30살에 졸업하시는 건데, 그정도면 별로 문제될 부분은 없다고 봐요.
4. 거의 안 갑니다. 아~~주 드문 케이스에요. 만일 로스쿨에 지원하고싶으시면 학점관리를 철저히 하셔야 해서... 고생 좀 많이 하시겠네요 ㅎㅎ; 저학년때부터 노력하시면 됩니다.
난생처음밴드 아세요?
모릅니다 ㅠ
연애를 하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나요?? 그리고 이 질문은 당연히 있을 줄 알았는데 없네요 아방동님 말씀 잘하시던데 평소에 책을 많이 읽으시나요? 비결이 뭔가요?? 궁금합니다
용기가 있어야 됩니다. 소심한 남자도 그 나름의 멋은 있겠지만, 연애를 하기엔 확실히 불리한 조건이죠.
독서의 경우는 어릴 때는 많이 했는데 요즘은 거의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단순히 독서량이 중요하다기 보단, 독서를 하더라도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양서를 읽되, 치열하게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봐요. 내가 이 책이랑 싸운다는 마음으로.
앗 류딸
들이댈 수 있는 용기 말씀하시는 건가요??
모든 용기를 다 말하는 거죠.
주변 사람들에게 말을 붙일 수 있는 용기부터 시작해서 모든 인간관계에 관련된 용기요.
물론 들이댈 수 있는 용기도 포함됩니다.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마침 질문하고 싶었던 게 있었는데 이런 글이 올라와서 좋네요 ㅋㅋ
같은학교 공대에 다니다가 경영학과를 전공하고 싶어서 반수하게 되었습니다. 나이로 따지면 삼순데 합격할지도 미지수지만 합격한다면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공대 공부는 영 맞질 않아서요..
그리고 고경은 나이젠가요? 학번젠가요? 삼수해서 가면 잘 적응하고 어울릴수 있을까요?
아마 지금은 다 나이제일 거에요.
몇수를 하셨건 별 상관 없을 겁니다.
본인의 마음먹기에 달린 거겠죠 ㅎㅎ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삼수해서 경영학과 가서 남들보다 2년 늦게 졸업하면 대기업이나 금융권 취업하기 많이 힘든가요? 요즘 이거때문에 너무 고민입니다. 괜히 잘못 선택했나 싶기도 하고 앞날이 너무 불안합니다.ㅜ.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기준으로, 남자에게 두 학기 휴학은 거의 베이스입니다.
스물일곱이나 여덟에 졸업하는게 평균인 거죠.
만일 휴학 없이 졸업하신다면 거의 평범한 현역과 한두학기 차이나게 졸업하게 됩니다. 결코 늦지 않아요.
고대 복수전공에 대해 여쭤보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상경 쪽 가서 인문으로 복전하고 싶은데.. 복전하기 수월한 편인가요?? 아님 인문 쪽에서 상경 쪽으로는.. 많이 힘든가요?? 그리고 실제로도 복전하시는 분 많으세요?
경영학과가 복전 대상으로 가장 인기가 많기 때문에 제일 힘듭니다.
복전은 '강제' 사항입니다.
복전을 하지 않으면 '심화'전공을 해야 하고, 추가적으로 전공선택과목을 이수해야 합니다.
복전을 생각하신다면 1학년부터 학점관리를 하셔야만 해요 ㅎㅎ
26살이 아저씨인가요?..........
여기선 그런가보죠 뭐..ㅎㅎ
하긴 뭐.. 길가다 학생들이 말 걸 때.. 아저씨라고..
전 형이나 오빠라고 하던데요 ^^
비추..
고경지망생입니다..
1. 설대BOTTOM과 (평균 소비자아동학,농대.ETC) VS 고연경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해주셨으면 감사함니다 ㅎㅎ..
2.혹시 주변 분들중에 금융권 공기업 (금감원, 한은 등등...) 준비하시는 분 아신다면 준비과정이 어떤지, 대학 내에서 금융공기업의 위상은 어느 정도인지, 준비하다가 포기하시는 분들은 많은지 대략적으로나마 말씀해주셨으면 정말 좋겠슴니다... ㅎㅎ
1. 그게 그거라고 봅니다. 사실 서울대 상위과와도 그렇게 큰 차이 나는거 같지도 않고, 서성한과도 마찬가지에요. 가면 갈수록 학벌제일주의는 희석되는 것 같아요.
2. 금감원같은 경우는 확실히 인기직장입니다. 들어가기도 어렵고, 아예 CPA를 따고 나서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요. 금감원 시험이 CPA 와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ㅎㅎ
다른 직장들은 잘 모르겠습니다. ^^;
신방과졸업하면 무슨일 많이하나요?
신방과졸업하면 무슨일 많이하나요?
신방과에 대해서 아는 지식이 없어서 드릴 말씀이 없네요 ㅠㅠ
식품자원학과는어떤가요???
아예 모릅니다 ㅠㅠ 죄송해요 ㅠㅠ
밴드동아리랑 개인적으로하는밴드랑 같이할수있을까요?
더불어 운동동아리 (특히미식축구)하면서 다른 취미활동 할수있을런지.. ㅋㅋ
쉽게 말하면, 다 가능합니다.
다만 그만큼 다른 활동을 포기하셔야겠죠.ㅎㅎ
밴드도 밴드 나름으로 빡세고 아니고가 있고.... 운동동아리도 동아리 나름이라서...
일단 들어가신 다음에 유동적으로 조정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ㄴ요.
1.영강 비중이 어느 정도 되나요??(혹시 경영뿐만 아니라 다른 학과도 알고 있으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2.고려대는 장학금이 무엇이 있고 장학금 받는 비율은 어느 정도 되나요??
3.위에 댓글 다신 거 봤는데 '복전은 '강제' 사항입니다.
복전을 하지 않으면 '심화'전공을 해야 하고, 추가적으로 전공선택과목을 이수해야 합니다. '
이게 무슨 뜻인가요?? 복전은 필수 의무 사항인가요?? 그렇다면 학점에 관계없이 복전은 하는 게 가능한가요??
1. 타과는 잘 모르겠고, 영강 비중은 대략 절반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 신입생의 경우, '전공' 으로 영강 10개를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성적장학금은 거의 뭐 과톱에 근접해야 받습니다. 요새는 국가장학금으로 거의 처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3. 복전을 하지 않으면 강제적으로 '해당 학과 심화전공'으로 편입이 되며 그 해당 전공에서 이수해야 할 학점이 늘어나게 됩니다. 예를 들어(정확한 예가 아니고 말 그대로 예입니다) 제가 타과 복전을 할 경우 경영학 관련 학점을 40학점만 이수하면 '경영학 학위'를 받는데, 복전을 하지 않을 경우 그게 70학점으로 늘어나고 '경영학 심화전공 학위'를 받는 식입니다.
고대는 교환학생 영미권 갈라면 토플몇점정도 받아야하나요?
교환학생을 갔다오지 않아서 상세한 기준은 모르겠습니다 ㅎㅎ
여쭤볼게잇어요
고대 자전같은경우에는 로스쿨특화 과라는데 맞는말인지 궁금해요
또 자전에서 경영학과 가는 분들있으실텐데 경영학생들은 자전에서 넘어온학생들 어떻게생각하나요????
위에도 적은 바가 있는데, 딱히 로스쿨특화라고 여겨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자전에서 경영학과를 오건 어느 과에서 이중전공을 해서 오건 딱히 상관없습니다.
그냥 같은 수업 듣는 사람일 뿐이죠.
또 경영대 내에 현역/재수/3수/4수이상 비율이 혹시 어느정도 되는지 아시나여?? 11학번 12학번기준으로요 대략적이라두여~
11/12기준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 학번에서는 대략 7/2.7/0.3/극악 정도였던거 같네요.
학교선생ㄴㅁ들 말로는 논술에서 우선선발기준만 충족시키면 거의백퍼통과라는데 맞나요?
저는 경쟁률 낮은 한문학과 썼는데 우선선발에서 경쟁률이 얼마나되나요?
그리고 고대에서 전과하기힘든가요? 복수전공은??
제가 글쓴이는 아닙니다,
한문학과 우선선발 경쟁률이 몇인지는 모르겠고
다만 고려대는 전과가 100%불가라는 것알아주시고요.
고려대에는
선택사항으로
복수전공, 부전공이 있으며
필수사항으로
이중전공 or 연계전공 or 심화전공이 존재합니다.
복수전공은 이중전공과 비슷하나 타대학과는 다릅니다.
타대학에서 복수전공이 고려대에서 이중전공이라고 보시면되구요
이중전공은 3학기부터 신청을 받는 반면
복수전공은 졸업요건을 모두 갖추고 나서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이중전공에 비해 복수전공은 요구 학점이 대략 15학점정도 더 많구요
연계전공은 여러 전공의 학문을 융합해놓은 제1전공에는 존재하지 않는 과입니다
예를들어 경제와 공과대 등을 합해놓은 금융공학
정치 경제 법, 등등을 합해놓은 PEL 전공
등등이 있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korea.ac.kr/content/L/L1_4_4.jsp
에서 확인하시구요.
부전공같은경우 그냥 신청하면 다받아주는 거라고 알고있습니다.(확실하지 않습니다.)
이중전공 요구학점이 약 42학점이라면, 부전공은 거의 반이라고 보시면 됨니다. 21학점
그리고 총괄적으로 연계 부 이중전공은 졸업장이 하나 학위가 2개 명기되어서 나오고
복수전공은 학위2개 졸업장이 2개 입니다.
아, 그리고 이중 복수전공 물어보시는거보니까
대충 컷을 말해드리자면
경영은 3.9에서 4.0 정도
경제는 4.2정도
심리는 3.8에서 3.9
미디어도 3.8에서 3.9
그이하는 잘모르겠습니다.
암튼 건승하세요.
동엽신님 긴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딱히 더이상 얹을 말이 없구요...ㅎㅎ
부전공의 경우 자신의 원래 전공을 다 이수하고 나서 추가학기를 다니면서 이수하는 개념입니다.
부전공을 이수할 경우 필수적으로 10학기를 다니게 됩니다.
고대에서 입시설명회 오면 자기들이 이과는 연대한테 밀려도 경영만큼은 연대 바른다고 그렇게 홍보를 하던데...
학계나 기업 평가에서 어떤가요?
그냥 묶어서 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게 그거에요 ㅎㅎ
산업경영공학부를 지망하는 수험생인데
교과과정을 보면 경영학 관련 과목을 듣게 되있던데
그럼 이 수업들은 경영학과 학생들하고 같이 듣나요?
앞 학수번호에 BUSS가 붙어있는 것은 경영학과 전공과목입니다. 경영학과생들과 같이 듣게 됩니다.
내년에 대학입학 하는데... (하겟죠?)
대학 생활에서 제일 조심해야하는게 뭔가염?
술 말고 딱히 생각나는게 없네요 ㅎㅎ
복수전공 하면서 cpa준비하면 놀 시간 없을까요?
복수전공을 안 해도 CPA 준비하면 놀 시간 없을 겁니다.
어문계열 다니는사람들은 거의 복전하나요?전과가안되니 이중전공만하나요 아님 복전해서 졸업장두개 따가나요?
글쎄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마다 천차만별이지 않을까 싶어요.
대학생 되도 학벌 차이가 심하나요? 사촌형의 말로는 서연고 밑은 다 똑같다고 하기도 하던데요
그리고 CPA는 진짜 학벌많이 보나요? 제가 중앙대 정도를 노리고 있는데 4대 회계법인을 가는 건 무리인가요?
뭐 물론 열심히 하면 된다는 건 알지만 대학가서도 걱정이 되네요 ㅎㅎ;;
회계사는 거의 모든 직종중에 학벌을 가장 많이 보는 직종입니다.
4대법인을 가는 것은 가능성이 있지만, 승진에서 많은 애로사항이 꽃피실 겁니다.
대부분의 SKY 아래(아래라는 단어가 조금 부적절한 느낌이 있지만 일단 이렇게 쓸게요. 양해바래요) 대학 출신 회계사들은 4대법인에 입사하더라도 그것을 하나의 '이력'으로 삼지 거기에 뼈를 묻지 않습니다. 올라가기 너무 힘드니까요.
재수이신가요? 현역이신가요??
아무튼 하루에 대충 몇시간정도 공부 하셨어요 ?
현역이었고, 학교 수업 이외의 시간은 항상 야자를 했었으니 그냥 평범한 고딩들만큼 했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유난히 공부를 열심히 하는 스타일은 아니었고, 제가 고등학생이던 시절만 해도 고3은 강제 일요일등교가 당연한 시대였습니다.(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보통 수업시간에는 거의 잠을 자거나 폰게임을 했고, 야자시간에는 공부하다가 지루하면 책을 보기도 하고 폰게임을 하거나 여자애들이랑 문자보내면서 히히덕거리기도 했었던 것 같아요. 일요일 강제등교는 왠지 빡치니까 맨날 튀고 피씨방을 가곤 했구요.
순수하게 집중해서 한 공부시간으로 따지면 하루에 대여섯시간정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적어도 수능공부는 '양'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집중도'와 '센스'의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현역 고3 문과 여고생인데요
요새 너무 지치네요
힘내라고 응원좀 해주세요ㅠㅠ
50일정도의 시간은 너무나도 빠르게 지나갑니다.
벌써 7년 전인데, 고3이던 제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지치게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결국은 그 속에서 어떻게든 자신의 최선을 이어가는 사람이 보상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끝까지 힘내세요.^^
제가 쓴소리 들으면서 공부한게 아니라서 ㅎㅎ;
뭔가 힘드네요 이거 ㅋㅋㅋㅋ
사실 '오르비부터 꺼' 이런게 있어보이긴 하는데, 전 오르비 하면서 공부해도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냥 자신의 흐름을 지켜나갈 수만 있다면, 중간중간에 뭘 해도 상관없다고 봐요 ㅎㅎ
입시생한테 쓴소리가 필요한가... 싶기도 하고...
말씀하시는 거 보니 아예 다 던지고 노시는 분은 아니신거같은데 ㅎㅎ
공부는 꽤 하는 것 같은데 모의고사 성적이 들쭉날쭉이여가지고,,,,
잘보면 선생님이 기대하실까 걱정 못보면 선생님 눈치보여서 걱정
마음으로는 수능을 잘봐야지 모의고사는 필요없어하면서도
자꾸 눈치가 보이네요ㅠㅠㅠㅠㅠ
조급한 마음을 먹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모의고사 성적이 들쭉날쭉이라는 건 아직 실력적으로 완성되지 않았다는 걸 뜻해요.
어떠한 문제가 어떤 식으로 나오더라도 안정적으로 받는 등급이 있어야 그게 자신의 실력인 거죠.
남은 시간동안, 그 틈새를 어떻게 메우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려대 심리학과 어떻게 생각하세요?
글쎄요...
심리학과가 인문쪽에서는 가장 유망한 학과 아닌가요?
고려대는 경영학과 말고도 다른학과도 반을 나누나요? 그반끼리 거의 평생 간다고 보면 되나요??
규모가 작은 모집단위는 안 나누지만, 큰 단위는 나누게 되어 있죠.
예를 들면 '정경대학' 이라던가, '인문대학' 이라던가.
이런 모집단위에서 반을 안 나누고서는 아예 답이 없으니까요.
연경과 고경 객관적으로 어디가 더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객관적이실 수 없는 입장이신가요? ㅎㅎ)
연대와 고대의 우열을 나누는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적어도 문과에서는요 ㅎㅎ
시설은 고경이 확실히 더 좋아요 :)
기업내의 승진면에 있어서 스카이와 비스카이의 차이가 확실히 있나요?
산업군마다, 직장 분위기마다 다르다고 봅니다.
차이가 넘사벽으로 큰 곳도 있고, 거의 미미한 곳도 있겠지요.
확실한 건, 차이가 '없다' 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쪽지 봐주세요.
답변 드렸습니다!
이번에 고대 서어서문 논술쓴학생입니다 ! 솔직히합격한것도 아니지만 ...다른학교도 과를 낮춰쓴편이라 질문드리는데요 ..
제가하고싶은건 미디어쪽인데 .. 대학을위해서 과를낮춰쓰는건 어떻게생각하세요 ?
문과에선 학교가 중요하대서 낮춰썼긴했는데 .. 공부하면서도 계속신경쓰이네요 ㅠ 잘할수있을까하고요 ..
흐음 어려운 질문이네요 역시나.
아주 유효한 답변을 드리기는 힘들지 않나 생각됩니다.
다만 지금의 제가 돌이켜 보자면, 학교보다는 과가 더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충분한 학벌을 얻었지만, 그로 인해 잃은 것도 너무 많네요...
만일 경영 대신 제가 원했고 제 적성에 맞았던 과를 가서 공부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은 참 자주 듭니다.
지금 제가 얻은 친구들은 얻지 못했겠지만, 지금 제가 느끼는 이 고통과 자괴감은 덜하겠죠.
뭘 원하셧나요 ㅎㅎ 갑자기궁금하네요 ...
휴 저도 그말들으니깐 갑자기 수시쓴게 모두 후회되네요 ......돌이킬수도없고 ..ㅠㅠㅠ
전과같은경우는 정말 힘들죠..?
좀 더 정확히 말하면, 경영학에 대한 지식이 너무 없었고 제 적성이 경영학에 맞다고 '착각' 했었죠.
돌이켜 보면 전혀 그렇지 않았더라구요. ㅎㅎ...
전과제도는 없고 복수전공이나 이중전공은 가능합니다.
학점관리 열심히 하셔야되요.
연고대 하위과 vs 서성한 상위과(특별히 밀어주는 과 제외 ex)글로벌경영등) 어떻게 생각하세요? sky간판이냐 서성한 상위과냐인데요.
굳이 이러한 vs 비교가 필요한지는 의문이 듭니다.
세상이 어떠한 식으로 변해갈 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거든요.
각 과는 과마다의 특색이 있고, 그 특색은 취업시장에서는 상당히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뭐라 딱 잘라 말하기 힘든 듯 합니다.
여러가지 질문 드렸는데 하나하나 잘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닙니다 제 글 안 묻히게 해주셨으니 제가 감사해야죠 ㅎㅎ
1. 고경 편입하는 학생들은 얼마나 있나요? 그리고 빈 자리는 어느정도 생기는지..
2. 고경 1학년인 친구가 있는데 경영은 술을 그렇게 많이 먹인다는데 사실인가요..ㅋㅋ 이름은 말하지 않겠습니다ㅋㅋㅋ
3. 진로를 펀드매니저나 행시(요즘은 행시가 훨씬 더 끌리네요..)로 생각하고 있는데 경영 내에서 저 두 쪽으로 가는 사람은 얼마나 되는지 아시면 대답해주세요~
1. 편입에 대해서는 제가 전혀 아는 바가 없습니다. ㅠ
2. 딱히 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름은 말해도 제가 모르구요 ㅎㅎㅎ 그냥 흔한 신입생의 엄살이라고 여겨지네요.
3. 경영학과에서 행시로 가는 인원은 적습니다. 시작해보는 사람은 좀 되는데, 끝까지 밀어붙이는 사람이 정말 적어요. 펀드매니저같은 경우는, 살인적인 업무강도로 유명합니다. 도전하는 사람도 그닥 많지 않고 되는 사람도 그닥 많지는 않을 것 같네요.
현재 중경외시한곳중 정외과 다니고있는데 웬만한 기업 채용공고 봐도 제 전공은 없더군요.... 공무원 공기업 공사 시험도 전공 살릴 길도 없고.... ;; 나이는 22인데 상경 갈아타려고 수능 또 치는건 무린가요... 솔직히 대학도 별 맘에안들고 ㅜ 취업도 딱히 시망같고...
스물둘이면 아직 무엇인가를 하기에 늦은 것은 아닙니다. 다만 신중하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사실 공무원 공기업 공사 시험은 전공과 관련된 것 보다는 스스로 얼마나 하느냐가 중요하죠.
그냥 부러울 뿐입니다ㅜ
허허 힘내세요
밴드부 많아여 ?
중앙동아리가 여러 개 있고, 이공개캠퍼스 동아리인 '애기능동아리'가 여러 개 있고,
웬만한 단대마다 다 있습니다.
다 합치면 열몇개정도 될거 같아요
제가야자를 너무하기싫어서 맘굳게 먹고오늘그냥왔습니다.앞으로도안할건데뭐라고하면어떻게해야하나요?저번에도 한번그냥가다가걸려서된통혼이났습니다.그냥공부가너무안되서독서실가서하고싶은데계속야자를하라고합니다.야자보다는독서실이더잘되는데어떻게해야할까요?진짜도저히제이야기를들을거같지않아서그냥오려고하는데맘이착잡합니다.
만일 부모님의 신뢰를 얻고 계시다면, 부모님께 말씀드린 다음에 부모님 힘을 빌리세요.
학생 혼자 힘으로는 무리죠
부모님께서전화까지하셨는데도 안된다고하십니다그래서 그냥오려고 하는데 .......
헐. 부모님께서 전화하셨는데도 안된다구요?
그건 조금 너무한데 선생님들이.....;;
햐 참 답답하네요.. 해결 방안이 딱히 보이지가 않네 ㅠ
그냥 가셨다가 걸렸을때 반응이 어떻던가요?
오.. 저도 하나 물어 봐도 될까요. 제가 사실 나이가 좀 있는데 나이 많은 신입생이 들어오면 고학번 분들끼리는 주로 어떤 대화를 하시는지.... 대하기가 좀 껄끄러울 것 같애서 '신입생 중에 나이 좀 있는 애 있던데 얘 어떻다 어떻다 말이 많을 것 같아요..' 실제로 그런 대화 해 보신 적은 있으신지요??
흠... 고학번이 되고 나서는 신입생들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ㅎㅎ
한학번 후배 중에 저보다 일곱살인가 많은 완전 큰형이 계셨는데 그분은 이미 선후배를 초월한 존재셨기 때문에 ㅋㅋㅋ
아 한 마디만 덧붙이자면.. 고려대 너무 부럽습니다..ㅠ 이상하게 제가 빨간색을 미치도록 좋아해서 '해병대 -> 고려대' 테크 타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ㅠ 고려대 교우회가 그렇게 좋다고들 해서....☞☜
어엌.... 빨갱이 기질이 다..다분하시네요 는 농담이고
화이팅입니다 ㅎㅎㅎ
해병대 이미 다녀오셨나요?
예.. 올해 전역했고 고대 목표로 N수 중이랍니닼 저도 새끼 호랭이(??) 되고 시퍼요........
헐 그럼 확실히 나이가 있으시겠네요 ㅎㅎ
어딜 가도 대접받으시겠네....
고대 들어오시면 애초에 자기소개 하실때 '1x학번인데 xx년생입니다' 하시면 되요
그래도 다행인 건 제가 Soul 님보단 나이가 한 살 어리답니다ㅋㅋ 개인적인 질문 하나만 더 할게요!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Soul 님은 군대 언제 가실 생각이신지.. 궁금해요ㅋㅋ 어디로 생각하고 계신지도..ㅋㅋ
헐?
저 예비군 3년차인데요
저는 새끼 갈메기(???)가 되고시퍼요.......
공부 잘하기 위해 갖춰야할 제일 중요한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헐 아직도 댓글이 달릴 줄은....
너무 늦은 답변이 아닌가 모르겠네요.
제일 중요한 건 '타고난 감각', 그 다음은 어렸을 때부터 다져진 '상식과 사고력', 그 다음은 '노력' 이라고 봅니다.
현실적이시네용..ㅠㅠ타고난 감각이 없는 저에요 ㅠㅠㅠㅠ
세 가지 중에 하나가 충분히 충족되면, 나머지 둘은 기본적인 정도만 채워도 만점 받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ㅎㅎ
현대자동차경영관 좋나요? ㅎㅎ
글쎄요 아직 짓는 중이라 가본적이 없네요 ㅎㅎ
안암동 신촌에 비교하면 많이 꿀리나요??
'노는 환경'이라면 확실히 부족하죠 ㅎㅎ 괜히 안암골이라고 불리는 게 아닙니다..ㅎㅎ
1.고대경영 1,2학년때는 시험기간을 제외하고는 강의시간후에 남는 여가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다른과관련공부도 해보고싶고 책도 읽고싶고 과외도 하고 싶고 악기도 배우고싶고 운동도 좋아하고....대학가면하고싶은게 너무많네요..)
(술을 안마시기에 술마시면서 보내는 시간은 없을듯하네요^^,동아리도 안들어갈생각이고요...ㅎ)
2.강의듣는거 이외에 과제라던지 공부해야된다는거든지 양이 많나요??
3.지방에서 올라와 자취를 할거라도 대학이랑 좀 떨어져있는게 좋겠죠?? 어느정도 위치가 괞찮을까요??
4.마지막으로 시간표 짤때 오전강의로 다몰아서 들을 수도있을까요?
4가지나 물어서 죄송합니다^^; 평소에 혼자 많이 궁금하던거라 부탁좀 드릴꼐요~
1.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신다면, 남아 돕니다.
2. 과목에 따라 다르고, 교수님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천차만별입니다. 만일 편한 과목 위주로 공부하신다면, 초등학생때만큼만 공부해도 됩니다.
3. 학교 바로 옆에 있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차비, 시간손실이 생각보다 크죠 ㅎㅎ 자취할거면 그냥 학교 옆을 추천해요 ㅎㅎ
4. '완전히 다'는 힘들 겁니다. 오전강의는 1, 2교시뿐인데 전 강의를 1, 2교시에 몰아도 15학점밖에 안되거든요. '거의 다'는 가능합니다. 보통은 한학기에 17~19학점을 듣고, 많이 듣는 경우 21까지도 듣습니다.
1. 고경생이 과외 뛰면 평균 얼마쯤 받을 수 있나요?
2. 요즘 교수님들 중에도 학생들이랑 많이 친하시거나 같이 술도 마시는 분들 계신가요? ㅎㅎ
3. 고경생이고 씨파 나쁘지 않은 성적으로 패스하면 삼일회법 가능할까요?
4. 4대법인 연봉이 어느정도쯤 되나요? ex)초봉은 얼마쯤, 5년차에 얼마쯤 이정도..?
5. 금감원 공부하시는 분들 중에 포기하시는 분의 비율이 대략 어느정도 되나요..?
ㅎㅎ 감사함니다~
1. 전역 직후에 과외뛰었을 때(2010년) 40받았었네요.
평균 이정도 받지 않나 싶어요.
2. 경영학과 교수님들 중에는 극히 드뭅니다. 그런 분들이 계시기는 하지만 정말 적어요 ㅎㅎ
3. 충분히요.
4. 초봉만 따지면 대기업 중하위 수준입니다. 단, 위로 치고올라갈 확률이 훨씬 높죠.
5. 글쎄요. 금감원을 적극적으로 준비하는 케이스가 많지 않아서 비율을 따지는 건 무의미한 것 같네요 ㅎㅎ
4. 대기업 중하위밖에 안된다구요;; 헐 충격적이네요;; 위로 치고 올라갈 확률이 높아도 수입으로만 따지면 굳이 4대법인을 들어갈 필요가 없는것 아닌가요?? 위로 치고 올라간다는게 얼마만큼을 의미하시는건지 조금만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그래도 메이저회법에 대해 나름의 환상을 가지고 잇엇는데 ㅠㅠ...
고대가 연대보다 나은점은 뭐가 있고 부족한 점은 뭐가 있나요??
고대 전체랑 연대 전체라면 굳이 뭐 비교할만한 게 있을까요
연대는 신촌 가까운게 장점이고 집값 비싼게 단점이고 이정도...
4. 대기업 중하위밖에 안된다구요;; 헐 충격적이네요;; 위로 치고 올라갈 확률이 높아도 수입으로만 따지면 굳이 4대법인을 들어갈 필요가 없는것 아닌가요?? 위로 치고 올라간다는게 얼마만큼을 의미하시는건지 조금만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그래도 메이저회법에 대해 나름의 환상을 가지고 잇엇는데 ㅠㅠ...
흐음. 답변이 늦었네요 ㅠ
바쁘다 보니 이글까지 확인할 생각은 못해서..
며칠뒤에 확인 다시 해보고 답변없으시면 쪽지로 드릴게요!
초봉은 대기업 중하위정도지만, 보통 학벌이 받쳐주고 노력이 따르면 10~15년 안에 파트너가 되게 됩니다.
대기업에서 임원이 될 확률과는 차원이 다르게 높죠.
단순히 연봉을 덕지덕지 발라주기 때문에 회계사를 하는게 아닙니다. 초임 때의 업무량은 ㅎㄷㄷ하지만, 파트너 이후의 안정적이고 높은 수입과 업무환경때문에 하는 거죠.
일반적으로 대기업에서 임원이 될 확률은 아주 높게 잡아도 1~2%입니다.
하지만 회계법인에서 파트너가 될 확률은 sky 학벌을 가지고 있다는 가정 하에 그 열배 이상이죠. 파트너가 되는데 걸리는 시간도 훨씬 짧구요.
우왕.. 제목에 이끌려 들어왔는데 선배님이시군요! 대학생이 질문해도 되겠죠?ㅎㅎ 주변의 동기 분들이 졸업하시거나 졸업 준비 중이실텐데 보통 어떻게들 진로를 정하고 계신지 개략적으로나마 여쭤봐도 될까요? 예컨대 CPA 공부 많이 하던데 붙은 사람들 대부분이 회계법인에 들어가나요? 행시생은 별로 없는지요?
행시준비생은 거의 없습니다. 이미 손뗀 경우가 많아요.
CPA의 경우도 재시생 or 유예생들만 있지 새로 출발하는 사람들은 없죠 ㅎㅎ
CPA에 붙게 되면 회계법인은 당연히 들어갑니다. 거의 대부분이요. 회계법인 들어간 이후의 삶을 어떻게 펴느냐는 개개인에 따라 다 드리겠지만요.
4. 아~ 그렇군요.. 그런데 4대법인 내에서 파트너라는 직위는 어느 정도인가요? 공부만 하는 고3이라서 지식이 거의 전무해서..ㅠㅠ
파트너라면 대기업의 임원급 정도라는 말씀이신가요? 인터넷에 막 검색하고 다녀보니깐 4대법인 들어가도 초봉은 3000~4000이고 1년에 연봉이 500만원씩밖에 안오른다는 글을 봐서요... ㅎㅎ;;
그리고 만약 4대법인에 입사한다는 가정 아래 고경과 설대잡과(인류지리학과 등) 를 비교하면 어느 쪽이 더 낫다고 생각하세요..?
5. 제 꿈이 1지망 금감원(혹은 그 아래의 금융권 공기업들) , 2지망 회계사 , 3지망 메이저시중은행 인데요... 이런 쪽으로 진출하는 데 고연경 과 설대잡과(인류지리,아동소비자 등) 중에 어느 쪽이 나을지 계속 저울질 하고 있거든요.. 님은 물론 재학생이시니 완전 객관적이지는 못하시겠지만 어느 쪽이 낫다고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말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 지원한 학생인데요 저한테 경영학과의 필수과들 목에대해 간단한 설명을 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