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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원 들어가는 데 짐을 너무 많이 챙기는 것 같아서 다들 보통 짐 어느 정도 들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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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원 1
이번 수능 망쳐서 재수하려는 05년생입니다. 망쳐도 진짜 망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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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원 다닐 생각인데 수능 등급 6~7등급 개씹허수인데 기숙학원 가서 의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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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로 강대기숙 들어가는것도 고려중인데, 전화해보니 정규시즌은 주에 2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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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양평 이투스랑 sn 중에서 고민인데 진짜 미쳐버릴 것 같음 다녀보신 분 제발 쪽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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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 기숙학원 다니다가 안 맞아서 독재 기숙 가려고 하는데 독재 기숙 어디가 괜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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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ㅡㅡ 가입하고나서 일주일정도 글못쓰는 것땜에 혼났네요.. 사실상 내일 기숙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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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상관없고요 지방일반고 고2 여고생입니다. 내신성적 국 영 수 사문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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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비상에듀 1
태안비상에듀 다녀 보신 분 있을까요..? 역시 기숙에서 음악이나 노래는 못 듣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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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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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거 빠질 가능성이 있나요?? 대기번호 듣고 귀를 의심했네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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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 빡세게 잡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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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몇개 여쭤보고싶어요 ʘ̥_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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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재수하게 된 03년생 재수생이고... 학교 특성상 작년에 수능을 안 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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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메가기숙 가기로 했는데 준비물 뭐가 필뇨할까요?? 보통 어느 기숙이나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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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에 기숙학원에서 재수했던 학생입니다. 지금 코로나때문에 학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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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원에서 1년동안 쭉 재수하면 거의 성공하실 것 같은데 실패하는 경우는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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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기숙 1
러셀기숙 시스템에 중하위권(3~5등급)이랑 잘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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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기숙 0
Q. 작년수능 5등급대도 러셀기숙 들어갈 수 있나요? Q. 지금이라도 러셀기숙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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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 기숙재수학원을 알아보려고 오르비나 이런저런 사이트를 찾아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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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입소예정 2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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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 투탑중에 어디가 더 나을까요 ㅠㅠㅠ 경험자분들 감사합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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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기숙(30퍼장학)vs강남하이퍼의대관 30퍼장학받긴하지만 돈은 상관없이 의견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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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좋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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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원 탈출후기 13
2018수능을 2월~11월 풀로 기숙생활로 대비했었습니다. 1년동안 기숙학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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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있는 친구한테 편지를 쓰려고하는데 1. 학부모응원게시판에 편지쓰면 내용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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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재수를 하게 됐는데 지방에 살아서 기숙학원에 들어가야 할거 같아요 형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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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원에서 플래너는 안주나요? 2. 수업때 내주신 숙제하는 시간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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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메가 0
양지메가 토할 정도로 힘들까요...? 죽고싶은 정도일까요...?ㅠㅠㅠㅠㅠㅠ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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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두개중에 어디가더 자습시간이 많을까요? 2.가격은 둘다 보통 얼마정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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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원을 진지하게 고려중인데 저에게 맞는 학원을 찾고싶습니다 1
집에서 혼자 하려니 잘 안돼서 학원에서 원생들과 함께 경쟁하며 공부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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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0
현역 고3국제고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기숙학교입니다6평 국영수 53133이구7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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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보시고 여긴 안좋다 하시는 곳좀 알려주세요 되도록 이유도 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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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 해서요 ㅠ ㅠ ㅠ ㅠ ㅠ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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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어는 그렇다쳐도 수학, 과학 기본기가 부족한 것 같은데 수업할 때 기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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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기간 독재학원 들어가려고 준비중인 지거국 학생인데요...독재학원 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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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기숙 대기인원 12
강대기숙 인원 잘빠지나요?? 지금 거기만예약해놔서 거기 휴학하고 바로 못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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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원 4
반수생인데 6월에학원들가고 수능때까지 아예 안나올수도잇나요 강남대성기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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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질문 받아주실수 있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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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환경, 동기들, 강사진 이 세가지를 기준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시설환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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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있나요?? 아무래도 체계적이긴 하겠죠?? 기숙학원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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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추가합격 기다리고 있는데요.. 일단 재수할 준비하고 있습니다 ㅠㅠ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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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비상에듀 0
분위기나 관리수준이 어떤가 궁금합니다. 혹시 다녀보신 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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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메가는 다 찬거같던데 나머지도 다 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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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한샘에서 종로로 바뀐거 같은데 여기 분위기나 종합적으로 어떤가요? 시설은 되게 좋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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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말씀드렸다시피 기숙학원선택에 고민중입니다... 최종적으로 양지메가기숙학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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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수를 강대1관에서 했다가 주변의 환경에 굴복해 자기관리에 실패해서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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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조기선발반에들어가는데학원교재이외에 다른교재얼마나챙겨가야되는지 감이안잡혀서...
하루 속히 바뀌길..
아, 라미오님은 홍보자료를 통한 공론화 작업중이셨군요.
미국은 의료사고로 아들을 잃은 부모가 의사에게 소송을 준비하던 와중에, 전공의의 현실을 알고 주 정부에 소송해서 바꼈는데, 우리는 어떤식으로 나아질지.
좋든실든 다들 알건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예비의사가 가장 많은 곳이 이곳이니까요
포털에는 의사수를 두 배로 늘리면 전공의가 늘어나서, 해결될거라는 의견때문에 미리 댓글을 달아본다면
의사가 있는데 저수가 때문에, 고용을 못하는거라는 답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전문의를 고용하여 당직을 서고 환자를 나눠보면 되는데, 돈이 없으니 싼 전공의만 부려먹는거죠.
수가가 올라도 전공의 생활이 나아지지않는다?
그런 전공의협회와 병원협회의 싸움이 시작될겁니다.
의사협회는 아마 전공의협회 편 들거구요. (고용확대)
공급을 늘려야 되지 않을까 싶은..
이미 많고 앞으로 늘리지 않아도 넘치게 될겁니다
위에도 썼지만,,
추가하면. 인구대비의사수 증가율은 oecd 상위권이구요.
이번 모집부터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지역균형을 위해 전공의 숫자를 줄이고있어요. 서울지역에 수련병원이 많다보니 지방 전공의 모집이 미달나서요.
전공의 수를 줄인다는건 전공의 숫자가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병원에서 전문의를 고용을 해야합니다~
전공의는 하루 당직서도 당직비 1만원(것두 뺏어가는데도 있음) 주는게 관행이라 부려먹는거구요
쓰신 글들을 봤는데 의사들 사정이 생각보다 좋지 않네요. 변호사 변리사 등 전문직이 일반 회사원보다 소득이 적은 경우가
많다는 건 익히 알고 있었는데 의사도 이럴 줄은....
아파봐야 의사 귀한 줄 알지... 물론 의사라기보다는 장사치들이 많아서 거부감이 들기도 하지만
생명과 직결되는 일을 하시는 분들에게 제대로 된 대우를 해줘야 하지 않나 생각하네요.
장사치 짓을 안해도 수입이 보장되고
보장된 수입 이상으로 장사치 노릇하는 의사가 없어지는게 이상적이겠죠-!
의사 내에도 자정작용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선후관계가 애매해요.
도덕성을 상실해서 이렇게 의사가 핀치에 몰린거기도하고
핀치에 몰려서 도덕성을 상실하기도 합니다
예전엔 도덕성 상실이 먼저였다면
(성수대교 붕괴, 기업 탈세 처럼)
요샌 그것만은 아니라는게,,
항산이 없으면 항심도 없다고 했던가요..
근데 의대는 1년이라도 일찍가는게 좋은건가요??ㅠㅠ 어떤 의대든지 간에..
재수나 반수의 성공 가능성이 불확실해서 뭐라고 말씀 못드리겠네요
학력 차이가 다른 과들처럼 스트릭트하진 않습니다.
그냥 안오는게 마음편합니다
제가 예전 과외학생이 공대갔는데 의대가려고 삼수하고 싶데서. 공대가랬어요.
학생 부모님은 친구분들통해서 의사가 요새 참 힘들다는거 알아서 삼수 반대하시던데,,
그래도 의사에대한 열정있음 오세요!
얼음주머니를 등에 덕지덕지 달고서 수술대 옆에 서있던 성형외과 레지던트 선생님이 기억나네요.
졸지 말라고 윗년차들이 억지로 갖다 붙인...
저는 내일 비상근무하러 출근합니다. 조금 전에 연락왔네요.
수고하세요-!
그래도 오늘은
왜 의사가 돈을 신경 쓰지 사람만 살리면 되는거 아닌가
같은 댓글은 없네요 아래나 여기나
그래서 아예 모든 병원을 정부가 인수해서
의사는 월급받는 공무원이 되는게 낫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죠.
또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도 따른 장점과 단점들이 명확해서 문제지만(문제없는제도는 없죠.)
현실적으로도 공공병원 비율이 10%로 최하위인 나라가 우리나라라 공공화가 어렵기도해요.
공공병원 비율은 우리가 OECD꼴지.
자본주의 의료라는 미국이 뒤에서 2등인데 50% 입니다.
총체적 난국.
의대생이라서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전 그냥 학생인데 의사들의 파업을 지지합니다.
저는 원래 정책쪽 하고 싶어서 예과2학년 때부터 관심이 많기도 했고,
현 상황이 더 알고싶어지게하네요.
파업으로 해결이 안될거같은데, 절박하게 파업지지하고있습니다.
전 일본처럼 올 파업으로 수백명이 죽는다 해도 지지합니다.
이왕하는 김에 제대로 해서 바꿉시다.
의약분업때처럼 또 뒤통수 맞을수도 있잖아요.
제대로 바꾸는 게 국민에게도 좋습니다.
저는 영국식 NHS를 그대로 도입해오는거 1,000% 찬성합니다. 공무원 진짜 좋아요.
다만 한국식 짝퉁 말고, 반드시 NHS 진퉁이어야 합니다.
저도 영국, 스웨덴, 핀란드식 공공의료 완전 찬성합니다.
진짜 한국식 짝퉁 말구요.
20년 위 선배가 4년전에 술자리에서 하시던 말씀인데 점점 더 저도 원하게되는듯
현실이 이런데도 닥의대러시가 일어나는 뭔가 아이러니컬한 상황.... 허허.
만원이라니 무슨 군인이냐 에효
경제성장 정체기에 들어간 나라라 그러는거같아여.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기형적인 구조를 가진 집단이 너무 많네요.
혹자는 이걸 '인위적이고 급격한 경제성장의 후유증'이라고 말하던데,
까놓고 국민성이 문제인가 하는 생각까지 들기 시작하는 요즘입니다.
급격한 경제성장이 국민성도 바꿔 놓은 것 같아요.
뭐가 뭔지 알면 지금 대선 캠프에 있을수도,,
휴..
지금 대선 캠프에 뭐가 뭔지 아는 사람이 있을까요?ㅋㅋㅋ
죄다 모르는거 같던데 ㅋㅋㅋ
(저도 모릅니다 물론)
의사들 파업 지지합니다에 저도 한표. 의사도 노동자입니다,. 토요휴무와 8시간 하루 근로시간 보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