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an.T(션티) [253967] · MS 2008 (수정됨) · 쪽지

2020-11-06 18:02:59
조회수 25,438

션티는 전설이다 가슴이 웅장... (자료 1차 발송 완료)

게시글 주소: https://leave.orbi.kr/00032968126


하이 가이즈, 션티입니다.


인간의 욕구 중에는 '인정' 욕구가 있습니다. 


신이 아닌 이상, 남들이 인정도 안 해주는데


'나는 최고야 나는 멋져 내가 제일 잘나가'하면서


살아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번 쇼미더머니에 스윙스도 나온 이유를 그렇게 밝히더라고요.


사실 의대생이 수능 다시 치러 오는 꼴인데,


사람들이 자신의 실력을 의심하니 인정받고 싶어서 나왔다고.




저도 강의나 자료에 대해서 여러 많은 친구들이 인정도 해주고

(물론 비판도 받고)


저 자신도 갈수록 getting better하고 있음이 느껴지지만,


그래서 더 자신감을 가지고 나아가려는 편이지만,


사람인지라 내가 잘하는 게 맞나 잘하고 있는 게 맞나


의심이 들기 마련입니다.


이런 때 이런 글은 참 큰 힘이 됩니다.


참 과찬인지라, '진짜'로 강의력과 자료력 모두 


세계관 최강자가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저번주 수목까지' 주문하신 분들이라면,


대부분 키센스를 받으셨을 것 같습니다.


운송장 확인해보셔도 아시겠지만,


늦어도 '11.03'에는 택배사에서 인수를 했을 거예요.


따라서 아직도 못 받은 분이 있다면 기사님 전화해보셔요.


CJ택배는 홈페이지보다 이렇게 으로 확인하면 


더 실시간, 구체적이더라고요.


뒷전으로 밀린 이 저자는 ㅎㅎ '11.04'에 인수했는데


오늘 도착했으니(물론 서울입니다만..)


정말 오늘은 도착을 했어야 하고 할 겁니다..!


안 그런다면 꼭 기사님 전화!!!



+,



어제(목) 이른 저녁까지 구글 설문해주신 분들에게


모두 자료 발송하였습니다.


제가 수요일까지 부탁드렸지만 목요일 이른 저녁에


입력하신 분들까지 다 보내드렸으니


거의 대부분 받으셨을 것 같아요.


한 번 확인해보시고, 못 받으셨다면 이메일 주소


잘못 기입되었을 겁니다.


수 천명 중,


아예 '어디 이메일인지' 안 적으신 분이 두 분 있어요.


prink...로 시작하는 아이디와, 


이름 이니셜 SDW의 '이*스' 아이디를 쓰시는 두 분은


이메일 주소를 다 적지 않으셨으니


다시 확인해보시고 아래 링크에 있는 구글 설문으로


제출 부탁드립니다.


마찬가지로 이메일 오기입으로 못 받으신 분들도


다시 한 번 제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https://orbi.kr/00032929732


어제(목) 밤부터 추가적으로 자료를 신청하신 분들은

(꼭 위 링크 구글 설문으로 부탁드립니다)


수능 때까지 대략 이틀에 한 번씩 모아서 보내드리려 합니다.


오르비에서 대조하는 시간도 필요하니까요!


참고해주셔요.


아래는 제가 키스에센스 인스타에 인증하면서 쓴 글인데..


혹 '강사'를 꿈꾸는 분이 있다면 도움이 될까도 하여


복붙하며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질문은 댓글로!


션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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