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초심찾는방법

초심이란 무엇일까?

초심이란 처음의 마음을 뜻한다.

그렇다면 우리의 처음은 언제일까?

보통 인생의 처음은 어렸을 때이다.

따라서 초심은 어렸을 때의 순수한 마음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

우리는 어렸을 때

장난감과

TV와

뀨마님의 그때 그시절 사랑했던 물건들....등등

우리가 좋아하고 사랑한 것은 많았다.

그중에서 우리는(특히 남자아이들)은 공룡과 우주를 굉장히 좋아했다.

장난감과 TV에서 우리는 항상 공룡을 보았고, 드넓은 우주에 항상 관심이 많았다.

그렇다면 어렸을 때의 이 초심을 찾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렇다! 바로 공룡과 우주가 있는 자구과학 1을 마스터하는 것이다!

(맞다. 이건 억지다. 사실 이 칼럼은 지구과학 칼럼이었다. 초심을 찾으려고 들어온 분들에게는 미안)

그렇다면 지구과학 1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부터 지1을 마스터하는 나만의 방법을 소개하겠다.

(여기서 잠깐! 지구과학 10god 고정 1등급 분들은 보지 않으셔도 된다.

그분들은 이미 자신만의 공부법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그분들의 실력에는 아직 못 미치기 때문

1.암기는 기본

'지구문화'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지구과학을 암기량이 많고 또 중요하다.

지구과학은 암기할 때 절대 하나라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개념이 잘 외워지지 않는다면 원리도 같이 생각하면서 외우는 것을 추천드린다.

+암기 후 반복은 필수다

한번 까먹었다가 말짱 도루묵이 되는 수가 있다

사진 찾아보니까 맛있게 생겼네

배고프다

2.추론력

지구과학 문제를 풀 때에는 간단한 추론력을 기를 필요가 있다.

다음 문제를 살펴보자.

사실 꽤 유명한 문제이다.

문제를 처음 보는 사람은 한대 전선대 뒤에는 북서풍이라고 했으므로 ㄱ선지를 맞게 하고 넘어갈 수 있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자.

위 그림처럼 특수한 상황은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

남쪽에 고기압, 북쪽에 저기압이 있으니

바람은 당연히 고에서 저로 불기 떄문에

북서풍이 아니라 남풍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배운 개념을 적용할 줄 알아야 한다.

추론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려운(킬러)문제들을 평소에 풀면서

선지에 대한 근거를 문제에서 찾아 추론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3.문제

이것 역시 당연한 소리일 수 있지만 지구과학은 문제를 정말 많이 풀어야 한다.

특히 지1 초보자 분들이라면 더욱 그렇다.문제집이나 기출 역시 정말 많이 풀어야 한다.

나 같은 경우는 내신 할 때마다 문제집 10권 분량 정도 풀고 했다.

문제를 많이 풀어 놔야 실전에서 선지를 보고 빠르게 판단할 수 있다.

또 감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조금씩 풀어주는 것이 좋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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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많이 부족한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대회를 주최하신 방주씨님과 심사위원단분들, 또 덕코를 후원해주신 후원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