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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내신 반영 관련 질문 올립니다. 도와주세요 ㅜㅜ 0
2학년 땐 물리1 지구과학 1 화학 1 이수했고 3학년 땐 화학2 사회문화 윤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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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사 하는 분들 1
개념 뭐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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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성적이 19살 때까진 상위 0.4%였다가 20살 이후로는 상위 40%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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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하던대로 이번에도 잇올 갈려고 했는데 한번도 기숙학원에 다녀본 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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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공개 3
80 72 (잠) 45 48 언확생정 죽으면 될듯 26수능을보면되는거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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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끝난 김에 재종도 그만뒀는데 짐 개많고 지옥철 2시간 버텨서 기진맥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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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훈이 진짜 3
자료하나는 압도적으로많은듯 설마이거 용돈벌이로 쓰라고 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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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 이상은 생각보다 사회에 별로 없음 수험생 커뮤니티라서 많아보이는데 이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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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어케 봄 0
그냥 재수학원에서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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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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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물2 생1 물2 2시간동안 연달아 이러면 1등급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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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밯년아 ㅋㅋ 10
얼음 시발아 작작 깨먹어 이 날씨에 얼음 깨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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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이렇게 접근했는데 계산이 안되더라고요 어디가 틀린건지좀 봐주실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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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동 마계임? 0
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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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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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67.... 이번에 20이 쉬워서 그런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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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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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친절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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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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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생이고 현재 실모 일주일에 두 번씩 돌리고 있습니다 이감 상상 풀고 있고 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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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워크북 2
드릴 워크북 푸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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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0
국어 90 앞자리 9는 인생에서 처음…! 수학 92 21 의문사, 30 6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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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이제 영어랑 탐구만 할 거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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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뭔 3점을 두개를 쳐틀리고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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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86 확통 84 영어 73 정법 48 사문 38 어느정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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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동안 5키로 빼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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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기준으로 97 98 1 95 96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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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1컷은 2
76이 정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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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 안했으면 2
이감 중요도 AA~B라도 하고가시길 23수능 볼때 이감 중요도 순으로 회독 엄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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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79 확통 54 영어 70 생윤44 사문41 농어촌이라 건대 가고시픈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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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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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모의고사 수능이였으면 1컷 몇?? 5모 기준 출처-수만휘 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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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죽겠다 수능전까지 연계 다하고 갈듯 재수때도 이렇게 했는데 연계 체감 지렸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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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악 못참겠다 2
더프 온라인으로 주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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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어카지 실력없는전공자로 찍히는 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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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속절없이 흐르고 도표 검토할때 쉽진않은느낌이었는데 개념도 텍스트량이 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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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쓸려하는데 너무 어려워서, 혹시 어떤 주제로 쓰셨는지 알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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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지구 사문 9평때 찍맞없이 42 46나왔는데 10덮때 23 28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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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찍맞없이 미적 84여서 1컷이었는데 9모때 88로 2등급 뜨고 걍 9덮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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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사따먹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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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반응을 통해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는다가 맞다는디 어떤 화학반응을 함?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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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잇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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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실전개념 2
미적 실전개념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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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영어 8
이번에 쉬웠나요? 작수 100 올해 6평 9평 둘다 1인데 이번에 86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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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안 따라줘서 못 하겟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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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성적 3
언매 미적 영어 사문 지구 98 76 100 45 41 사회학과 or 정치외교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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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90 수학 93 영어2 물리 43 지구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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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일러 투척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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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국어<--항상망하니깐감흥없음 영어<--3등급낫배드...
진짜 마음에 와닿는 말이네요... 이거할까저거할까 고민할 시간에 차라리 수학문제 하나 더 푸는게 훨배 좋죠ㅎㅎ
짧은시간동안 열심히 준비하라는 말이신거 같은데..
좋은 글이네요! 다시한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이 글을 읽고
'공부는 스스로 우직하게' 라는게 느껴집니다.
정답입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소오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흔들릴때 생각나는 글이네요.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성공이 예정된 사람은 시작부터가 다르다가 어떤의미이신가요?
안녕하세요. 우선 노력에 대해 얘기하는 편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노력에는 반드시 결과가 따라온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성실하게 교재를 풀고 강의를 들으면 성적이 반드시 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막상 시험을 보면 기대에 미치는 못하는 점수를 받곤 합니다.
이때 학생은 '노력이 부족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것에 의문을 던진 것입니다.
매일 적지 않은 시간을 공부하는데
결과가 그에 못미치는 것은
노력 부족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노력의 시작 단계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수능이란 섬을 향해 배를 띄운다고 생각해봅시다.
한정된 시간과 눈앞에 닥친 목표 때문에 어떤 이들은 출발하기에 급급합니다. 또한 어떤 이들은 자신이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믿고 게으름 을부리기도 합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배를 띄우기 전 무섭도록 치밀하게 자료를 모으고 항로를 계획한 후 정확히 필요한 것들을 챙겨 출발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시작과정에서 이미 다른 학생들을 앞지른 것입니다.
제가 직접 가르친 학생들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시작 단계에서 이미 능동적인 노력을 쏟은 아이들은
성적이 결코 떨어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같은 시간에 남들보다 훨씬 좋은 결과물을 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행동을 무의식이 아닌 의식의 측면으로 끌어올린 이유입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해야할지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계획하며 잘못된 것을 즉시 수정합니다. 흔히 말하는 메타 인지 능력이 높은 학생들의 행동입니다.
이런 학생들은 성공이 예정되어있다고 볼 수 있겠죠.
즉 주도적으로 학습을 스스로 전개해야 비로소 만점의 길이 열린다는거군요
정확합니다. 주도적으로 보며 필요한 것을 '선택', 경험, 수정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말이 이해가안되여ㅠ..흑 팍 와닿은말인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