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독재 고민 있으신 분?
혼자 공부하는데 뭔가 겁나 꼬이거나 공부가 잘 안 된다거나
하는 분들 상담 해드림
시간이 없어서 짧게 20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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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확정컷은 안나왔지만 대충 현재 등급컷 봤을때 의대증원 노리고 온 반수생 영향 느껴질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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콱) 헐 개못해 0
소름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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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2025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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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차단해서 안보이니까 아숩네 감은 오지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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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쓰게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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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가형이랑 비교를 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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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나올 때까지 기절시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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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은 역시 힘들겠구나 싶었지만 4,5번 전거 말곤 이후로 술술풀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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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여유자금 11만덕 잇어서 몇번은 ㄱ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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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예상 좀 4
영어 82점인데 2등급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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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헌급방내년 4~5월에입대하면 11월에는 개짬찌인데 짬찌주제에 수능보러간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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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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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고대 3회합격자 연상논술입니다. 올해 논술특강이 전타임 마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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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43-44봤는데 45는 진짜 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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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욕한거가져다가 지랄이네 스토커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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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해서 안보이는거였고…. 나만 또 뭔가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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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38인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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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색 하고 싶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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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애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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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모 97 9모 97 10모 96 10투스 97 놀랍게도 모두 2등급임.. 워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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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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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맞추면 커피사드림 쪽지주면 카톡드림 배포 XXX 추후 문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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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ㅈㄴ 절엇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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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보다 쉬운건 맞는데 오히려 운영 말릴 건덕지의 개수는 많았던 느낌임 그 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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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이 너무 살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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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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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립하고싶었어 그마음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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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불국어 불수학을 같이 내진 않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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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운다고 안바뀝니다 그시간에 롤이나 한판 더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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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둬놓고나만보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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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수능이 늦게나오니까 수시도 늦게나오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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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새가슴에 독해력 ㅂㅅ인것도 문제지만....... 압도적인 실력을 쌓으면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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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따띠라따또따는 개별로임
아 집독재 아니어도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지를 못하겠어요..
일어나는 것만큼 힘든 게 없어요
잠 몇시간 주무심
6~7시간 잡니다
6시간 개오바고 최소 7시간 자세요
전 거의 7시간 반이상 퍼잤어요
ㄹㅇ 6시간이랑 7시간 반 이상 잘 때 공부 효율 거의 2배 차이남
7시간 반 자는데 잠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줄이는거 비추하시나요?
10시간 드르렁 자고 남은 시간 공부하는데
괜찮겠죠?
10시간 좀 쉽지 않긴 한데 ㅋㅋㅋ 남은 시간 풀집중 가능하다면 어지간하면 오키도키
제가 잠이 좀 많은 체질이라..
그래서 훈련소에서 매일 아침마다 코피 흘렸네요.
오... 그 정도면 그게 맞는 듯
사실 체력 안 좋으면 많이 자야죠 이제와서 체력 급격하게 늘릴 수도 없는 거고
님 패턴대로 하는 게 맞아 보임
살찌니깐 체력이 후달려요
독서실이 집에서 2키로인데 스카 시끄러우면 가는거 ㅊㅊ? 스카는 5분거리임
나쁘진 않은데 2키로면 보통 걸어서 몇분이지??.. 왕복 30분 정도로 끊을 수 있으면 운동하는 셈 치고 좋아 보이네요
가는데만 30분?
아 이건 좀 너무 오래 걸리는 거 같은데.. 하루 한 시간 운동해도 괜찮은 상황이면 가세요
그리고 영어 어케하셧나요 80초반에서 안오르는데 단어가 모르는게 무조건 나오는데 모르는 단어가 없을수가 있나요? 그리고 수학 작수 1컷인데 92정도에서 100을 못찍겟어요
모르는 단어 = 당연히 무조건 나올 수 밖에 없음. 근데 모르는 단어를 전후 맥락파악해서 뚫어버리는 게 수능이 요구하는 도전과제중 하나임.. 아마 님 어휘력이 특출나게 낮지 않은 이상 80초반 정도면 어휘 문제는 딱히 아닐 거에요. 구문이나 독해쪽을 파 보세요
수학은 그 점수대에서는 실모,n제 걍 벅벅 푸시라는 말씀 밖에 못 드리겄음. 저는 그냥 진짜 닥치는 대로 다 풀었어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수학 몇분고민하셧는지랑 해강도 다봤는지점 알려주세요 그리고 최수준만다니는데 다른 단과도 필요할까요? 듄은 걍 지금안하고 파이널팩만해도 하는거 어떤지.. 2,3진동인데 시간이없어서
저는 준킬러 10분 킬러 20분 딱 제고 저 시간내에 발상의 진전이 없으면 걍 해설강의 봤습니다. 그리고 외웠어요 발상을
단과 뭐 굳이?.. 전 걍 인강 들으면서 했어서
아 고맙습니다 ebs도 평상시에 계속 하셧어여?
ㄴㄴ 여름 넘어가서 했습니다
고마워용
반수 아직도 고민 중인데 늦게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ㅠㅠ 작수는 국수탐 백분위 97~98 수준이고 영어만 2정도 나왔는데...
오 님은 진짜 무조건 하세요
저 작년에 님이 올린 공부인증에 응원댓글도 달았었는데..
7월 안쪽으로만 시작하세요
님은 무조건 의치한 갈 수 있음
감사합니다!
나중에 공부하다가 고민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반수 계획이라든지..
넵 ㅎㅎ
당연한? 질문이긴 한데
수학 기초개념 듣고 쎈푸는데 인강에서 안 다뤄준 문제나 어려운 개념 나오면 못풀거나 1장에 40분 넘게 걸리는거 같아요..
악깡버 말고 답이 없을려나요?
지금 시기가 시기인지라 수학 기초개념+기출+실전개념 말고
올인원이라는 강의 선택도 괜찮을까요?
올인원이라는 강의가 실전개념도 개념수업 부분부분 해주고 기출도 부교재로 다뤄주는 강의에요
올인원이 혹시 그 정상모 강의임?.. 나쁘지 않아 보여요
그리고 노베면 문제 풀 때 시간 너무 쓰지 마셈
지금 단계에선 그냥 5~6분 고민하고 답 안 나오면 걍 풀이를 외우세요
어차피 지금은 생각할 수 있는 힘이 없어서 거기서 시간 더 써 봤자
그냥 혼자 망상의 나래를 펼칠 뿐임
네 정상모 강의 맞아요.. 혹시 정상모 들어보셨어요? 커뮤에선 정상모 들을바에 다른 강사 듣는다고 많이 까이길래..
정상모 선상님 충분히 좋은 강사임.. 저도 들어 봤음
스듀있을때 ㅋㅋㅋ
답글 감사해요 비올라님
한가지만 더 여쭙고 싶은데
전에 물리 생명 여쭤본 학생입니다
강민웅 선생님이 곱씹어보니 스탭 별로 문제 구성도 좋고 들을만해서 물아일체 듣고 있습니다
다만 노베이다보니 물아일체 들으며 워크북 느낌으로 완자 병행하는거 어캐 생각하세요??
약간 기초개념 +쎈 느낌으로요
완자 물1 나쁘지 않긴 함.. 좀 내신틱한 내용도 섞여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특히 역학쪽은 초반 걸음마 단계에서 꽤나 괜찮아 보임
6,9 평가원과 수능의 차이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69 잘만 보다가 수능만 3번째 미끄러져서요...
계속 겪다보니까 그냥 69를 운빨로 잘 본 게 아닌가 생각도 들고.. 자기회의감에 공부가 잘 안 잡혀요..ㅠ
굳이 차이 따지자면 걍 모의고사와는 비교할 수 없는 상당한 긴장감이 있다는 거죠.. 그거 말고는 별 차이는 못 느끼겠네유
벌벌 떠는 상황에서도 찍어 누를 수 있는 압도적인 실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할 듯
실근 30분 미만이라 시간은 남아도는데 공부가 너무 안돼요...
그냥 부담없이 실모 위주로 감각 유지만 하고 시험치러 갈까요
ㄷㄷㄷㄷ 제가 님한테 조언할 주제는 안 되지만
솔직히 굇수분이라 그래도 괜찮을 지도?... 국어 듄 정도만 챙기구요
ㅇㅈ 근데 제 주변에도 걍 반수 늦게해서 실모만 디립다 풀다가 잘 친 친구들도 있긴 함 ㅋㅋ
귀찮다고 걍 실모만 풀고 가겠다고 하더라구요
집독재 goat
사실 학원도 온갖 군데 다 다녀보긴 했는데 결국은 집독재가 짱 ㅋㅋ
자기 통제만 잘되면 집독재가 좋긴 해요 그게 되기 어려워서 그렇지
ㅇㅈ~ 그게 진짜 어렵긴 함
도서관이랑 집독재 하는데 뭔가 일어나는 게 불규칙적이라... 참... ㅠㅠ
저는 부모님이 감시하는 상황이었어서 일어나는 건 6시에 꼬박꼬박 일어났음 ㅋㅋ
아 아침에만 그렇고 두분다 일하러 나가셔서 ㅋㅋㅋ 그 이후에는 혼자했죵
the G.O.A.T.... 저는 쉽지 않네요
요즘 집중력이 많이 딸려요
잠이 적다 = 수면 시간 늘리자
그 외 = 걍 악깡버
탐구 고인물 (모든 기출 사설을 8분 내외로 50점) 대깨설 기준 국영수 공부 비율 어캐 맞춰야할까요, 작수 국어 공통은 다 맞은 실력입니다.언매 4개 틀렸네요 작수 기준 수학은 2컷 정도 실력 / 어제 브릿지 풀었는데 10개중 9개 맞고 평균 8/10 되는 듯 해요
그 정도면 저는 진지하게 국/수
2/8 정도로 수학에 걍 꼴아박을 거 같아요. 수학만 잡으면 서울대 못 가기가 어려울 듯?
영어는 어느정도로 할까요? 2 고정으로 만들고 싶은게 제 바람입니다 1은 안바래용
지금 영어 성적이 어느정도 나오시나요
3정도 나오면 국수영 2 7 1 정도?
원래는 2~3 왔다갔다 하구요, 요새 연구때문에 롤스 원전 읽는다고 영어 실력이 좀 는듯 하네요 ㅎㅎ
그 정도면 딱 저 정도 투자가 맞아보입니다
운동 규칙적으로 하셨나요
요즘 건강이 너무 안좋아서 고민되네요
ㅎㅇ
ㄴㄴ 운동 전 안 함
흡연자고 체력도 구렸지만 그럼에도 안 함 ㅋㅋ 30분 유산소 정도면 괜찮을 듯?
해야하는 건 아는데 의욕이나 의지가 약한 건 어떡하죠 힘들다거나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 한 번 들기 시작하면 3~4일을 공부 제대로 못해요 ㅠㅠㅠ
걍 해야죠 어쩔 수 있나요
중요한 건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
프사 너무 그켬이에요...
ㅈㅅ... 원숭이에요
들어가봐야해서 천천히 답변드릴게요 여러분
학교다니면서 수능공부하고있는데 현역때 국어 3 미적 1 탐구는 평균 2정도가 고정이었는데
국어 시간부족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전반적으로 늘 다 못푸는..ㅜㅜ 현역땐 해도 안오르니까 국어를 거의 버렸는데 국어에 시간투자 많이하는게 맞겠죠 언매화작도 선택여부 고민임다ㅜ
일단 왜 국어에서 늘 시간에 허덕이는 지를 잘 생각해 보세요. 국어에서 시간을 획기적으로 확 줄일 수 있는 파트는 문학입니다. 기본적으로 언매랑 문학에서 막힘없이 탁탁 풀어서 어려운 비문학에 몰빵하는 것이 현 수능 국어 메타입니다. 다만 언매쪽은 시간 줄이기가 생각보다 만만치 않고, 15분 안쪽으로 끊을 수 있다면 사실 문제 없습니다. 근데 님은 이런 걸 떠나서 그냥 실력부족같긴 해요.. 당연히 국어에 시간 투자 많이 하셔야 하구요
언매/화작은 님이 원하시는 걸 하는 게 맞지만 저같으면 그냥 화작 할 거 같습니다
생활패턴이 뒤바뀌어서 새벽 4시 수면- 12시 기상
이런 상태인데 매일 아침부터 공부하고 싶은데 늦게 일어나버리면 괜히 짜증나서 딴짓 하게되고 이걸 매일 반복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간단합니다. 걍 하루 날밤 까서 수면패턴 리셋 시키시고 아침에 일어나서 공부하세요
늦게 일어나버리면 괜히 짜증이 난다 = 애초에 늦게 일어나면 안 됩니다.. 이게 어려우시면 냉정하게 독재 하시면 안 돼요. 생활 관리가 정 어렵다면 학원 가는 것이 맞습니다
국어 1~2 진동에 가끔 3뜨고 수학은 안정2 가끔 1 뜨는데 안정 1 찍으려면 양치기가 답인가요
수학은 양치기 강력추천/ 국어는 약점 파트에 따라 다름 = 비문학,언매는 양치기 추천, 문학은 그냥 기출 똑바로 보는 것이 중요
쉬는시간은 어떻게 잡으시나요?
그냥 시간 제한없이 공부하다가 휴식 가지고 있는데 길때는 휴식 시간이 30분 넘게도 잡아먹더라구요...너무 죄책감 드네요
50분 공부 5분 담배 무한반복했습니다
독재하면서 루틴에서 벗어나면 무조건 망합니다
경각심 가지고 하세요
오호 감사합니다
작수 국어 3에 확통 6인데 하루에 수학을 5시간정도 하는데 수학 공부 시간을 더 늘려야 할까요? ㅠㅠ 영어는 3~4 사이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절대적 공부시간 더 늘리세요 당연하죠ㅇㅇ
짧게 달 수 있는 댓글만 달고 나머지는 내일 달아 드림
집독재는 아니지만.. 작수 문과>이과 돌려서 군수하는데
과탐(화,지) 미적 우선순위를 못정하겠어요.. 다 처음 시작하는거라서
어차피 올해 목표는 아니실 테니
수,탐 7,3정도로 잡고 공부하셔요
과탐 내에서는 지학보다 화학을 더 중점잡고 하시구요
미적 많이 어렵나용..? 아직 시작을 못해서..
ㄴㄴ 많이 어렵진 않고 수2의 연장선에 있긴 함
다만 깊게 팔수록 좀 골때리긴 해요. 근데 요즘은 문제가 가형때처럼 어렵게 나오지 않아서 할 만 합니다
선생님 혹시 지금 양승진t기출코드 하고있고 6평전까지는 우선 기출하려고 하는데 수학 기출을 어느정도로, 어느시기까지 봐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커뮤에서 주로 기출에 대한 여론이 씹어먹을정도로 봐라 vs 어느정도 봤으면 n제를 ㅈㄴ풀어라 로 나뉘는거같은데 어떤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제성적대는 3모 공통 11 14 15 20 22 틀입니다
일단 전 후자를 택했습니다
혹시 집독재만 하셨나용..?
아뇨 수험 기간이 길어서 재종,독재학원 등등도 다 가 봤고 최종적으로는 집독재 했어요
혹시 독재랑 재종이랑 차이점이 유의미할정도로 많이 크나요?ㅠㅠ주위에서 자꾸 재종가라고 하네용
하지마세요 가 아니였내ㅔ
혹시 쪽지로 몇개만 질문드려도 괜찮을까요..? 간절합니다. ㅠㅠㅠ
주세요
집독은 아닌데 도서관독재
문제풀때 노래듣는거 어떻게생각하시나여 전 반대하는편인데 주변애들 보면 좀 반반 갈리는듯..
전 절대 안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이유가 있나요
그냥 노래 들으면 집중이 안 돼요..
전 걍 무조건 마이너스라고 봄. 사실 노래 듣는 이유가 어느 정도의 집중력 감소를 감안하더라도 공부를 안 하는 것보다는 나으니 듣는 거라고 봐서
물1 vs 생1 아직도 고민 중 입니다 현재 탐구는 지1만 공부중입니다 올해 서울대 과탐2 제한해제와 서울대 특정학과에서 물1 혹은 화1 선택필수 내년엔 사탐제한 풀린다는 소식도 있고... '생1이 문제가 괴랄해도 표본수준 생각하면 생1이 백분위 받기 유리하다', '물1이 생1보다 더 변수 적고 안정적이다' 등등 여러의견 알아봤지만 알아볼수록 오히려 선택장애만 오네요 내년까지 공부해서 약대수의대 목표인데 쉽사리 선택을 못하겠어요
생1은 16수능에서 2등급 받았었구요 물1은 아예 노베입니다 고등학생때 물리 잠깐 공부했었는데 그닥 잘맞진 않았던 기억이 있어요 안정적 1컷 정도만 노리는데 지금 상황에서 생1 물1 중 과탐선택 조언 부탁드립니다ㅜ 솔직히 저는 제가 공부해봤던 생1쪽으로 마음이 조금 기울긴 하거든요 근데 생1 관련 소문이 너무 안좋네요...
일단 님이 응시하셨던 16수능 생1같은 경우는, 생1 IQ테스트화의 첫 스타트를 끊었던 시험으로 기억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시간이 거진 7년 넘게 흘렀고.. 생1 시험지는 또 그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고도화된 상태에요. 이 부분을 한번 생각해 보시고..
그리고 올해 시험을 노리시는 건지 내년을 노리시는 건지 그걸 모르겠네요
일단 올해 노리시는 거면 둘 다 늦었습니다. 내년 응시 기준으로 생각해보자면
일단 올해 생1을 한번 해 보세요. 특히 유전쪽을 중점적으로 함 파 보세요
그래서 대충 한 두달 공부 해보시면 감이 올 거에요. 맞다 싶으면 가는 거고 아니다 싶으면 물1으로 돌리세요. 저라면 솔직히 그냥 물1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참고로 공부를 많이 했다는 전제하에
안정적인 1컷 맞기는 물1이 훨씬 낫습니다. 생1은 현장 리스크가 워낙 커서 진짜 잘하던 사람들도 수능장에서 훅훅 가는 경우가 꽤나 있어요
물론 물1은 시험이 물로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1컷이 47점 정도로 뜨는 경우도 꽤나 있는데 뭐 쉽게 나오면 다 맞아 버리면 그만이니까..
혹시 쪽지로 상담가능할까요?
개인신상같이 민감한 부분이 있지 않은 이상 어지간하면 여기다 적어 주세요 다른 분들도 보실 수 있고 일단 쪽지가 미어터져서요;
현재 국숭세단 라인 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삼수해서 간 거 자체가 솔직히 말이 안되는거 잘 알고 있지만 솔직히 학벌에 미련이 많이 남아 입학 때부터 수능 준비하면서 과공부랑 병행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많다고 현실적으로 취업 준비를 하라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어가 일단 4고 수학은 1점차로 3 영어2 탐구 낮3높3 입니다 국어 같은 경우는 삼수 때 점수를 많이 올려 80점대로 유지한거긴한데... 국어가 시험이 쉽든 어렵든 80점 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그것도 고민입니다 그래서 난도에 따라 등급이 많이 바뀝니다... (비문학에서 몇개를 더 푸느냐에서 점수가 결정이 되어서 실모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쪽지로 질문 몇 개 드려도 되나요?
개인신상같이 민감한 부분이 있지 않은 이상 어지간하면 여기다 적어 주세요 다른 분들도 보실 수 있고 일단 쪽지가 미어터져서요;
공부를 해야 할거 같은데 이제 시작하기 너무 늦은거 같아서 결과가 안좋을까봐 고민중입니다 작수 24243인데 올2를 만들 시간이 충분할지 걱정이됩니다
학교 도서관에서 반수하고 있는 반수생인데 방학때부턴 휴학반수를 할 예정입니다. 근데 개강하면서부터 그냥 최소학점 신청하고 거의 수능공부만 했더니 집중력이나 공부 텐션이 점점 떨어지는걸 느껴요..휴학하고 재종을 들어가는게 좋을까요? 문과 반수생인데 문과도 그렇게 큰 돈 들여서 재종을 가는게 큰 의미가 있을까 해서요.. 작수는 올2컷이고 평소보다 과목당 1문제정도씩 더 틀린정도였습니다!
일단 재종에 대해 오해를 하고 계신 것이, 재종에 가는 이유는 강사들 컨텐츠와 수업도 크지만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과 같이 공부함 + 생활관리 빡빡하게 가능> 이것도 커요. 저는 반농담삼아 재종을 100만원 짜리 알람시계라고 하는데 저런 이유 때문이에요.
본인이 자기 관리가 안 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신다면 빨리 학원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비용문제 때문에 재종이 마음에 안 들면 잇올같은 독재학원도 좋은 선택입니다
미적선택인데 1컷 점수대에서 92이상으로 끌어올리려면 양치기가 좋을 거 같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냥 시중에 다양한 n제,실모를 벅벅 풀면 되는건가요?
발상 같은 거 외우면서 적용하고 그럼 될까요!?
네
이제 공부 시작한 반수생입니다. 작수 미적 2등급입니다.
뉴런을 하는데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하는 느낌이 듭니다.
2023 뉴런을 작년에 샀어서 이거로 하는데, 필요하다고 느끼는 파트만 들으면 될까요?
아니면 모든 파트를 듣는게 나을까요?!
수분감은 17학년도 이후 기출 step1 다 풀고 step2는 뉴런 이후 입문 n제와 병행하려 했습니다.
미적 2고 뉴런 들으실 거면 24뉴런 들으세요
작년 거에 비해 꽤나 어려워졌다고 들었습니다
24 뉴런 선별적으로 들으면 될까요?
음... 솔직히 미적 2등급이면 시간 좀 걸려도 어지간하면 다 듣는 것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침에 일찍일어나는게 넘힘들어요 1시쯤자는데 10시30분정도에 일어남
특별히 몸이 아픈 게 아니라면 의지문제..
지방 재종 다니고 있는데 수업이 너무 별로여서 거의 학원 수업 안 듣고 혼자 공부하는데 맨날 자습실로 이동해야 돼서 불편하거든요 이럼 6모 치고라도 독재로 옮기는 게 좋겠죠?-?.. 자습 풀로 땡기고 싶은데 옮겨서 망하진 않겟죠... (⸝⸝⸝ᵒ̴̶̷̥́⌑ᵒ̴̶̷̣̥̀⸝⸝⸝)
네 옮기셔요 ㅇㅇ 저는 시대랑 강대 제외하면 걍 독재 학원 다니는 게 훨 낫다고 생각함
옮길 수 있으면 지금이라도 옮기세요
감사합니다!!
허수같은 질문이지만.. 수학 최대 목표가 3입니다. 또는 높4까지 바라보고있습니다. 현재 기초인강과 유형서 병행하며 공부중입니다. 현실적으로 저 등급이 목표일때 인강쌤 커리에서 실전개념강의와 기출 강의까지만 수능때까지 끌고가도 괜찮을까요? 너무 안일한 생각일까요
기출만 달달 풀어도 3등급은 충분히 나온다고 봅니다
화작, 기하, 화1, 생1 선택입니다
현역 8~9등급 맞고 전문대에서 3개월 반수해서 작수 47576 나왔는데 지금 34333 목표로 대성패스로 집 독재 삼반수 시작해도 늦지 않았을까요?
솔직히 수학 7등급이 어느정도인 지가 감이 안 오긴 하는데..
차라리 문과로 돌리시는 건 어떻나요 문과면 해볼 만 해 보이는 데요
시대 다니는 중인데 계속 다녀야될지 고민중입니다 수업이랑 컨텐츠 제대로 소화를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근데 또 독재로 잘 될 것 같으면 현역 때 잘갔겠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다니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집독재 하신 이유 여쭤봐도 될까요?
일단 저는 수험생활이 꽤나 길었구요.. 재종은 맞지 않는 수업을 들어야한다는 점, 자습 시간이 매우 부족하다는 점 때문에 그만뒀구요, 독학재수학원은 저런 부분들은 괜찮았지만 한 교시가 너무 길고(90분) 극도로 조용해야 하다보니 이런 부분들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결국 최종적으로는 집독재 선택했습니다
현재 직장 다니면서 수능 준비 병행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5~6시간 정도로 시간이 한정적인데.. 시간 대비 가장 효율적으로 수학 실력을 올릴만한 방법이 무엇일까요?
작년 9평은 미적분 1등급(93점) 수능은 2등급(81점)이었고요.. 지금은 그냥 기출문제나 다시 풀면서 정리해보고 있는데, 제한된 시간 자원을 어떻게 투자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과탐은 사탐으로 돌렸고, 국어 영어는 늘 만점 근처에서 나와서 특별히 신경 안쓰고 수학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쪽지 드리겠습니다
재수생인데 현역 때 영어 2등급 나오고 가끔 3등급 나왔었어요 근데 제가 국어랑 수학 탐구가 부족해서 지금까지는 이거 하느라 영어에 손을 하나도 못 대서 지금부터 영어도 조금씩 할려고 하는데 80후반 만들어서 어떤 일이 잇어도 3등급은 안가게 하는게 목표에요 지금부터 뭘 하는걸 추천하시나요?? 워드마스터 2000은 꾸준히 볼거고 구문이나 취약 유형 잡고 싶은데 인강이나 이런거 추천 좀 해주세요
저는 영어는 이명학 풀 커리 탔었고 꽤나 만족 (특히 리로직)하면서 들었어요
저는 지금부터 풀커리타면 늦은거 같은데 리로직만 들어도 될까요? 리로직이 어느정도 수준이 들을 수 있는건가요? 제가 지금 들어될 강의인가요?
구문이 크게 후달리지 않는 이상 리로직만 들어도 ㄱㅊ을 듯요
자세한 건 강좌 ot로.. 님 정도면 들을 수 있음
감사합니당
빌드업에 있는 실전개념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되게 많은 것들을 알려주시는데 다 중요한 것들인가요? 필수라고 생각하시나요?
최근 빌드업에 대해서는 모르겠는데 제가 예전에 들었던 (약4~5년전) 빌드업을 생각해보면 그닥 많다는 생각도 안 들었고 오히려 뉴런에 비교하면 조금 부족했던 부분들도 있었다고 생각했어요. 그냥 강사들이 알려주는 거는 어지간하면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수학은요.
인생 작살나고 싶지 않으면 집독재는 멈추세요… 최소 독재학원을 가던가.. 의머생이니까 자기관리되는거지 자기관리도 안되면서 집독재? 1년 버리기 싫으면 당장 학원가요
솔직히 제가 위에도 적었지만 아예 틀린 소리는 아니긴 함..
문학 이비에스 지금부터 풀어서 6모전에 한번 쭉 다 보고 갈려는데 어떤 식으로 공부해야 하나요? 연계율이 많이 낮아져서 지문 분석하고 주석 같은거 달고하면 좀 비효율적인것 같고 그냥 엔제처럼 문제 쭉 풀고 해설지에 있는 지문 요약 같은거 한번씩 읽어보고 틀린문제 해설 보는 정도만 해도 충분한가요? 그리고 혹시 연계 인강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6모 전까지는 혼자 풀고 6모치고 복습하는 거처럼 인강으로 다시 쭉 들을려고요 수능때는 이비에스이 안나오는 부분이 출제된다고 해서 혼자 공부만으로는 부족할듯 싶어서요
문학은 메가 엄선경 추천드림
그거 사서 듣고 시간 날 때마다 책 계속 보세요
그리고 엄선경 강의 들으면 막 필기 하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별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책이 좋아서 그 책만 계속 보심 됨
감사합니다!
집주변 독서실 독재중인데 이감같은 모의고사는 안푸셨나요 오프 구하고싶은데 쉽게 구해지지가않네요ㅠ
10월쯤에 중고나라에서 구해서 싹 다 풀었어요
오프 그리고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따로 판매하는 학원들도 있으니 한번 잘 찾아보심이
17수능 봤고 당시 2등급이였습니다. 현재 돈 모으고 200일부터 시작했고 다시 개념부터 보고 있습니다. 6월 이후에 뉴런을 듣는건 비추하시나요?
비추.. 까지는 아닌데 6월 넘어서 시작하면 너무 늘어질 수도 있을 거 같아요
6월 안쪽으로 끝낼 수 있다면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공익 근무하면서 수의대 목표로 수능 준비중인데 대략 퇴근하고 공부하는거까지 합하면 평일에는 하루에 공부시간 8시간 정도 나오는데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가장 최근에 본 수능 성적은 3년전에 국수(가형)영물지 33223 이였습니다. 확실히 수학이 통합되다보니 가형시절과 어느정도 차이가 있는지 감이 안오네요
살짝 아쉬운 시간은 맞지만 8시간동안 온전히 집중해서 할 수 있다면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다만 주말에는 좀 빡세게 해 주세요
제가 자꾸 스마트폰 유혹에 못 이깁니다ㅠ 이틀에 한번씩 밤에 두~세시간정도는 계속 하게되는데 역시 아예 끊는게 좋을까요, 아님 컨트롤하면서 하면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집독재는 조언 구할 때가 많이 없는데 감사합니다!
저는 폰은 아니고 게임을 정말 광적으로 좋아하는 놈인데 마지막에 수능 공부할 때는 한 반년가량 싹 끊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조금씩 하면서 참는 것 보다 끊는 것이 더 쉬웠습니다
반수생입니다. 국어 진짜 못하고 그나마 수탐은 봐줄만 합니다. 1학기때 뭘 해야 (얼만큼 해둬야) 잘 보냈다고 할 수 있을까요...? 화기영생지 42332
국어만 보자면 남은 두달동안 개념강의 듣고 기출 한 바퀴 정도 돌리면 무난할 듯
문학 언매 공부 법 알려주세요ㅠㅠㅠ 비문학은 잘하는데 국어공부 학원인강보다 혼자하는게 낫대서 쭉 혼자해왔는데 언매는 공부량이 부족했으니 그렇다치고 문학은 진짜 어떤 식으로 공부해야하는지를 모르겠어요..ㅠㅠ 특히 고전이요
문학은 인강 들으세요. 인강 듣고 기본적인 개념어, 분석법, 글 대하는 태도를 배우시고 그냥 그걸 적용하는 연습을 기출로 하시면 됩니다. 근본적으로 비문학이랑 크게 다를 것이 없어요. 오히려 훨씬 쉽습니다. 문학 한정으로 사설 문제집 볼 필요도 없고요. 기출만 빠삭하게 해도 수능 문학은 연계 봤다는 가정하에 20분 컷 못 하면 문제 있는 겁니다
질문 그만 받겠습니다... 위에 쓰신 분들 까지만 시간 나는 대로 답변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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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독재가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야하죠??
최근글 왜 벌써 지우셨나요 ㅠ
선생님 혹시 글 작성하셨던 것 중에 따로 메모로 남겨두신 글이 있나요? 혹시 있으시면 공유 가능한지 조심스레 여쭙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항상 viola' 님 글 보고 진짜 감탄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삭제된 글이 많은 것 같아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언제 다시 돌아오실지 모르겠지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