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수능 만점' 의대생, 여친 경동맥 찔렀다…계획범죄 정황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6일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살인)를 받는 A씨(25)씨가 피해자 B씨(25)의 경동맥을 찌른 사실을 확인했다. A씨가 범행 약 2시간 전 경기도 화성의 한 대형마트에서 흉기를 미리 구입한 뒤 B씨를 불러낸 만큼, 계획범죄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58927?ntype=RANKING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공도벡이 두려운자, 모여라![메일로 배포해드렸습니다.] 57
안녕하세요, 제이원투입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다들 따뜻하게 불금보내고...
-
안녕하세요! 수학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분당에서 학원강사중인 제이원투입니다. 학생들이...
의대에서 사람 살리라고 가르친걸 저렇게 써먹네...
계획범죄면 무기징역이겠노
와 ㅅㅂ 쳐돌았네
해부학을 사람 죽이는데 쓰네
경동맥찌르면
ㄹㅇ 서울대병원 응급실앞에서 찔려도 못살림?
제가 어렸을때 손가락 동맥 한번 잘려봤는데
피가 엄청나게 쏟아지더라고요
근데 거기다가 뇌로 가는 중요한 동맥 인데 잘리면
생존 확률이 낮지 않을까요
골든 타임이 엄청 짧을거 같아요
응급실 바로 앞에서 그랫다면
장애가 올 수는 있어도 살긴 하겠네요
ㄷㄷ
도대체 무슨 원한이길래 경동맥을 찔러 죽이냐...
언론까지 타고 의대생에다가 계획범죄니 최소 15년이네 .... 여자판사만나면 20년넘게 나오는건 뭐 기정사실이고 엘리트코스에 경제적 자유을 얻을 수 있는 직업까지 가질수있는 양반이 왜...
자기 직업은 강제로 공중분해 당하고.
여자친구는 해어지자고하고
전국1등이 평생 경험해보지 못한 좌절감을 느꼈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