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와 매체 선택자 분들 질문 있습니다
첨부된 사진은 오늘 저희 중학교 국어시험에 출제된 문법 문제입니다. 다음 문제에서 보면 a는 관형사니까 설명에 해당하는 a와 같은 역할을 하는 문장 성분은 관형어가 되죠. 그럼 즉, 관형어가 포함된 문장을 고르면 1번 선지와 4번 선지가 복수 정답이 되는것 아닌가요? 1번도 '이'라는 관형사가 쓰였으니까 설명에 해당된다고 볼 수도 있는것 아닌가요? 4번 선지는 관형절을 안은 문장이라서 확실한 정답이라고는 하십니다. 근데 선생님은 [24~25] 라고 쓰신것에서 24번 문제와 25번 문제가 동일하다고 본다고 하시면서 '25번에서는 부사절을 찾았으니까 24번도 부사절을 찾는게 맞다'고 하시는데 25번은 부사어나 부사절이 1번 선지에 밖에 등장하지 않아서 저는 적절한 근거가 되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a와 같은 역할을 하는 문장 성분이 포함된 문장을 고르는건 관형절이 쓰이는 문장을 찾는게 맞다면서 1번은 정답이 안된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관형절을 찾는게 선생님의 출제의도였다고 하시면서 1번은 정답이 될 수 없다고 하시는데 1, 4번 둘 다 명백하게 맞는 답인데 여기서 선생님의 출제의도대로 4번을 하는게 맞나요? 여러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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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헌 책에서 헌은 관형절 아니에요 관형사임 그자체로
그건 저도 알아요.
그니까 a가 문장내에서 하는 역할이 관형어니까 '관형사가 쓰인 1번도 정답이 될 수 있다'가 제 의견입니다.
ㅇㅇ 님말이 무조건 맞음
선생님은 무슨 개소리를 하시는겁니까
분명 문제에서 문장성분중 관형어를 구하라고 했고
다른 조건은 일절 없었습니다
관형사는 명백한 관형어로서 1번도 정답이 명백하게 맞습니다
그냥 선생이 지 잘못 인정하기 싫어서 고집부리는건데 개패고싶네요
여기서 원래 선생님의 출제의도가 나오는게 맞나요? 제가 이상한거 아니죠..?
출제의도는 개소리죠
무슨 우리가 심리분석기도 아니고
문제에서 물어본 답을 골라야지 정답이지
지 머릿속에만 있는걸 학생이 어케압니까
선생님이 제 의견을 받아들여주시지 않는데 어쩌죠..?
저라면 깽판이라도 칩니다…
근데 잘 모르겠네요
선생이 개노답이네
애초에 문제대로 푸는거지 뭔 출제의도를.. 말도안되지만 진짜 그거까지 뭐 그렇다 하더라도 그럼 a에도 관형절을 써놨어여지..말이안되네요
선생님 나보다 국어문법 모르는 듯 ㅋㅋㅋ 이게 뭔소리지
출제의도도 알겠고 설명도 뭔 말인진 알겠는데 이건 명백한 실수임. 무조건 1번도 복수정답 해 줘야 함.
복수정답. 국민신문고 통해 교육청에 민원 넣으시길
무조건 국민신문고로 ㄱㄱ 학교 내에서 해봤자 진척없음
이거 출제오류임
제대로 판별하려면 품사라고 적어둬야함
문장성분은 ~어를 물어봤어야함
그래도 오류임
근데 선생님 피셜 출제의도는 관형절을 찾는거여서 제대로 판별하려면 a와 같은 역할을 하는 문장성분을 포함한 문장'을 안은 문장'을 찾으라고 하거나 그런식으로 내야하는데 암튼 이상하죠..
확실히 이상함
민원 제기해야지 해결될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