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 캡처 하나가 지방소멸의 이유를 설명해줌
님같으면 지방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경제가 설명해주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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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입실 1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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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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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더행복한거 아님 ㅋㅋㅋ?
행복은한데
먹고살려면 서울갈수밖에없다는 현실이죠
근데 공대 메디컬 ->요 계열은 지방 가는 게 더 낫지 않나요? 아니면 수정 부탁합니다
물론케바케가있지만
전체통계는 저럼
청년은 30대중반까지였나 그랬음
공대는 지방에 기업
메디컬은 지방이 페이 더 높다고 들어서
결국 저 통계는
그러한 일자리의 비중을 볼수가 있는거죠
아무리 지방에 그런일자리가 많다고해도 수도권보다 적다는게 문제임
돈 더 준다고 갈거면 진즉..
페이가 높으면 수요가 높다가 아니라
수요가 낮아서 페이가 높은 겁니다
음...근데 솔직히 서울쪽에 명문대가 많아서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 거 같음
이거는 대학이랑 다른거임
대학나오고나서 일은 얼마든지 지방에서 할수있음
저거하나로 모든걸 설명하려면 오류가 생김…
ㅇㅇ 결국 경제가 큰 원인중하나라는거지
모든걸어케설명함 ㅋㅋㅋ
좀 불행하고 700 더 받지 뭐..
근데 비수도권으로 퉁치기엔 비수도권 안에서도 너무나 큰 격차가 있는데..
전체통계는 경향을 보여주는거죠. 특수케이스까지 하나하나따지는게 아니라
뭐 그렇긴 하죠... 취준생이 되어보니 비수도권 청년들 돈 못버는 것 밑에 있는 큰 문제가, 회사가 서울에서 떨어지는 순간 돈을 못벌음. 본사가 어디 있든 하다못해 분사라도 서울에 일단 발담구고 있어야 함.
정말 씁쓸하네요
지방은 차치하고 서울 vs 지방광역시부터 갭이 너무 커요
직접 몸으로 느끼실 수준인가요
전 지방살다 올라왔는데 문화생활+대중교통에서 역체감이 컸던거같아요
저것도 분명 대학생들 포함한 수치일거같은데
역시 그래서 지방으로 갈수록 경제렫 좋아지는 메디컬이 최고인듯
나도 부산에서 몇년 살았는데 평균이 저정도인거지 실제로 체감되는건 훨씬 심하게 차이남... 물론 구매력으로 평가하면 집도 싸고 물가도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삶의 질 자체는 좋음. (심지어 돈 쓸 데도 많이 없음 ㅋㅋ..)
근데 원래 물가 높은 도시가 소득이 높을 수밖에 없음
미국도 똑같은 일 해도 타지역보다 베이에리아나 뉴욕이 더 많이 줌
근데 우리나라는 대륙급넓이가아니라서
기본적으로 물가가 일정부분 비슷하다고봐야함
근데 저건거의 30프로이상 차이나는거라서
상당히 차이가큰게지
근데 집값은 많이 예외임 ㅋㅌㅋㅋㅋㅋㅋㅋㅋ
물가라고 말하긴 했는데 생활비 얘기한 거였음 ㅇㅇ
초년생들은 혼자 살명 대부분 월세 살 테니
하긴 그건좀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