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주의자 [1037202]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4-10-18 13:19:07
조회수 460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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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


- 맥락과 몇 가지의 단어를 조합한 결과 그렇게 추론되었었음.

- 소설 쓴 것은 아님. 여자와 유사한 이름이 있었고 몇개는 직접 인용,

  몇 개는 말을 직접 인용한 게 아니라 맥락을 이해한대로 요약해서 재구성.

-> 이름, 그리고 뒤에서의 대화의 맥락 등등 

내 입장에서는 맥락이 그렇게 고려되었었음.

-> ㄲ린다, 맛없다 등등은 다른 단어나 맥락을 잘못 짚은 게 확실한 것 같음.


….위에 적은 건 핑계일 뿐이고,


내가 전적으로 잘못한 게 맞음.

사실관계를 따져 보지도 않고 

섣불리 판단하고 나의 관점에서 해석해서 

내 오르비 계정이 알려져 있는데도 

오르비에 글을 작성한 내 잘못임.


그게 진짜로 일어난 일은 아니지만,


만약에 그게 진짜 일어난 일이였다고 가정한들,

내가 그걸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써서 불특정 다수에게 조롱거리로 삼는 것은

절대로 정당화 될 수 없는 일이고 이것이야말로 정말 음침한 일이였다고 생각함.


-> 이 일로 억울하게 피해를 본 당사자들한테도 사과하고 싶음.

-> 당사자들한테 진짜 맥락을 들어서 다시 생각해 보니 사실과는 달리 와전된 부분이 큼.

-> 내 사고 방식이 썩은 게 맞는 것 같음.


- 그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오르비에다가 이 글 이후로는 앞으로 어떤 글이던지 일절 글을 올리지 않겠음.



* 이 글은 오르비언들이 아닌 해당하는 현실의 당사자들이 보라고 올린 글임.

rare-오댕이 rare-혹올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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