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동홍과 국숭세단 사이의 벽은 큼
전 라인 통틀어서
이 벽만큼 큰 라인은 솔직히 없음
상대적으로 다른 라인에 벽이 느껴지는 거랑
건동홍 국숭세단이 나뉘는 벽은
진짜 생각보다 많이 큼
숭실 간판 8칸 홍익 협문 3칸 이러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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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어 성적이 안나와서 걱정이긴한데 뭐 어떻게든 되겠죠
협문은 뭔가 무협지 느낌나서 간지나서 그런듯
서울대랑 연고가 더 클텐데
서연고로 묶지만 점수 간극은 꽤 큼
그건 상대적으로 큰거고 성적분포 자체가 달라지는 게 이 라인임
솔직히 그거도그런데 인식차이가 진짜 개크긴함ㅋㅋ
솔직히 건동홍은 자랑스럽게 말하고 다녀도 되는 인식인데 국숭이하로 사람들이 대학이름도 잘 모르더라
근데 건동홍이나 국숭세단이나 비슷한거 아닌가
라고 하면 안되겠죠?
ㅈㄴ 차이남 걍 성적분포부터 달라짐
국숭세단부터 2부리그 느낌임
메디컬 메이저리그
서연고 1부리그
서성한 중경외시 2부리그
건동홍 3부리그 아님?
메디컬 1부리그
서연고 2부리그
서성한 중경외시 3부리그
건동홍 4부리그
———프로 아마추어 경계
국숭세단 광명상가 한서삼 등등…
이렇게 학교품평하는게 웃기네 근데 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 이렇게 수험생커뮤에서 정시 입결로 따지는것보다
더 중요한 요소들이 현실에는 많죠
이거같기도 하죠
”오르비에 뱃지가 없어지는 라인“
중대랑 건대의 존재가 이렇게 만들었다 생각함
중경외시 수장이 한양대에 비비고 건동홍 수장이 외대에 비비는데 국숭세단 수장 숭실대는 홍대에 못비빔
난 원서쓸때보니 서성한-중경외시가 참 크게 느껴지더라 ㅠㅠ
누백으론 비슷하긴한디 실제 원서쓸때는 좀 다른듯 ㅇㅇ
진짜 커요 수시판에서도 엄청 큼… 엄청엄청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