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헷갈리는 경제개념 약간 알려드립니다
자세히는못해드려도
수능장에서 필요한 배경지식정도는 가능합니다
뭐가헷갈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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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3등급 목표인데 풀만한 실모 ㅊㅊ좀 햐주세여 평가원이랑 비슷한 거로 ㅠㅠ 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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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공학' 추진? 난리난 동덕여대 학생들...총학생회 "논의 중 맞다" 4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동덕여대를 공학으로 추진한다는 소문이 확산되며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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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내년수능 준비한대서 알아봐주고 있는데 예스나 교보에서 지금 사둘만한 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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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미적 27, 29보니까 수특수완 개똑같은거 있네 한번씩이라도 보고가는거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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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논술 정외 0
정외 넣었는데..걍 희망없을까요..? 실수밭이겠죠? 경쟁률도 터졌던데..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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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범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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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선녀네 진짜 MX 풀어도 별로 막히는게 없음 서바 강케이 28 30 이놈들이 걍 빌런이었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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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생각은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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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푸는데 8번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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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양끝 또는 맨뒤가 집중 잘되는데... 하아 제발.. 뭔가 앞뒤양옆으로 꽉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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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세로 수능 1등급은 오반가요? 낮1이라도 찍고 싶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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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쌩노베에 특성화라 올해 탐구과목 없었음... 내년 들어가기 전에 1회독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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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주길래 받았는데 풀까말까 고민중,, 국 영 수 지학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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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낮과 1
91 97 1 96 96 이면 감?? 어문 이런데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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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131415 그래도 한문제 이상은 맞췄었는데 이젠 뭐 손도 못대겠네 챗바퀴만 돌다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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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진짜 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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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비록 네놈들 손에 죽는다만...” 살처분 직전 눈 부릅뜬 가물치 [수요동물원] 17
버마비단뱀과 함께 아시아에서 미국으로 온 침입종 왕성한 번식력과 먹성, 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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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심각하게 ㅈ같으면 억지로 장악 시도할바에 차라리 대충 두루뭉술하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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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시발점 1
예비 고3 정시공부하려하는데 현우진 시발점 지금 중고로 사도 되나요? 아님 다음주에 새책 나오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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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수능은 3
제 자신를 위한거였습니다. 두번째 수능은 연대를 위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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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선지 걸러내면 애매한 선지 2개씩 꼭 남아서 눈알 계속 굴리는데 시간도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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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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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를 늦게 결심해서 7월부터 시작했는데 처음 더프는 복학도 어림없는 성적 나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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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직전 내신시험 범위가 수특에서 10개, 수완에서 10개 선별한 거였는데 갈래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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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독서실 건너편에서 마이크 들고 지나가는 사람마다 룰렛 돌리고 상품받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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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댓 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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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는 분들 얼마나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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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시험장에서 같이보나요? 저 현역때(23수능, 221117 시행)는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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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컷하고 화장실가서 지는 노을이 장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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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1 확통 97 영1 사문 86 정법 88 이면 생윤.한지로 돌려서 한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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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0
수학 3위로만 뜨면 되서 지금까지 틀린거 복습&실모2회차 할려 하는데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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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에 최저 2자릿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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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기간동안 기출만 계속 돌릴까요 아님 이해원 시즌3도 같이 풀까용.. 목표는 미적 2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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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내렸다 14
아까는 헛것이 보였는데 몸상태의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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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이 악필이라 했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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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6월9월 퀄리티랑 수능 퀄리티 차이도 꽤 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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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턴 두문제 빼고 다 틀림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아 올해초에도 이랬는데 발전한게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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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글쓰고싶다 3
수많은 경제붕이들과 경제지문 혐오자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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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분열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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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2를 하려 하는데요 수상하가 제대로 안돼있으면 안된다 들어서 이번에 복습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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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머리 쓰면서 문제풀면 많이 더워하는 채질이라… 수능볼때 탁상형 선풍기 반입 가능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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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수전체에서 연속이죠? 좌극한 우극한만 달라도 정의만되어있으면 되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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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학모 모려고 듣기 듣는데 첫 20초 기타가 너무 좋아서 못넘어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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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네 카세구 0
와타시와 스탑스탑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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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ㅁㅇ ㄱ 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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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5분 확보해야 다 푸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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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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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혜화내음. 3
성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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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리얼임 제앞에 지금 흑인 아조시들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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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각 학원 환불 1
올해 25 수능을 치는데 혹시나의 재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내년 두각 현강을...
대공황은 왜 일어났나요?
그거알면 노벨경제학상임
요인이너무많아서 결론이 모른다임 ㅋㅋㅋ
트럼프 이후 미국 주식이 오를까요
그건 트럼프정책을봐야죠
저인간은 예측이안됨
환율 너무 헷갈려요,,
환율-원화가치-원화대비달러화가치-달러화대비원화가치..등등..
그이제 수치로만보시면됩니다
달러의 가치가올라간다=비싸진다
즉 상대적으로 원화의 가치가 싸지기때문에 1달러로 교환할수있는 원화의 양이 많아진다=환율이 오른다
달러의 가치가 내려간다=싸진다
상대적으로 원화는 그대로인데 달러의 가치가 조져져서 1원으로 바꿀수있는 달러가 더 커진다=환율이 내려간다
달러와 원화를 일종의 상품으로 생각해보세요
밀한포대와 사과10개를 교환할수있었다고 가정해보는거죠
여기서 밀이 달러고 원화가 사과인거에요
브레턴우즈 체제에서 평가절상을 통한 해결책이 이해가 안가요... 일본과 독일의 돈 가치를 올려서, 미국의 돈가치를 내리는게 왜 해결책이 되는거죠... 가령 1달러 = 10엔 = 금 1g이라면, 엔화가치가 올라가면 10엔 = 2달러 = 금2g이 되니까, 오히려 금이 부족한 상황에 대해서 해결하지 못하는거 아닌가요....
환율이 오른다는게 무슨뜻이냐면, 1달러로 더많은 자국의 화폐를 교환할수 있다는거에요. 그게 무슨뜻이냐면, 자국에서 생산하는상품은 자국화폐로 살수있기때문에 1달러로 살수있는 상품의 양자체가 많아진다는거죠. 그래서 환율이오르는, 즉 화폐의 가치가 낮은 국가에서 수출이 늘어나는겁니다. 그럼 달러는 그대로인데, 독일과 일본의 통화가치를 두배로 높여주면 어떻게될까요? 독일과 일본의 화폐로 1달러를 교환할수있었던게 2달러가 되죠? 그건 미국입장에서 1달러로 살수있었던 상품을 2달러에 사야한다는거에요. 그럼 가격이 올라가니 경쟁력이 약화되겠죠? 반대로 미국의 상품은 상대적으로 싸지는거구요. 그래서 무역적자를 상대국가의 통화가치를 높여서 해결하려했던거에요
애초에 금태환문제는 무역적자로인한 달러유출이 너무 심각해서 그런게있으니 그걸좀 줄여보려고한거죠
맞음
결국 달러유출은 금유출이라는뜻이니까
+ 환율이 올라가면 원화 가치가 떨어진다는게 잘 와닿지가 않습니다... 또 환율이 올라가면 경상수지가 나아진다는 것도 잘 이해가 안가요... 혹시 가능하다면 예시를 들어주실 수 있으실까요?
자 밀 한포대와 사과 10개가 교환이 가능한데
사과의 가치가 떨어졌대요.
그럼 밀한포대를 살때 사과를 더 많이 주어야겠죠?
환율도 똑같은겁니다.
경상수지는 위에 써놨어요 ㅋㅋ
파생상품은 왜 만기가 있나요? 비트코인 선물은 왜 만기가 무기한인가요?
비트코인은 몰루
파생상품은 사건같은걸 일어날거다 안일어날거다 하는 그런거라 있는게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