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근데 국어는 특히 평가원 1년치를 통째로 분석하면
훨씬 재밌는 게 많이 보임
당장 기억나는 것만 해도
개체성 지문에서 미토콘드리아가 수송 단백질을 갖고 있냐고 판단하는 선지
레트로바이러스 지문에서 역전사 효소 갖고 있냐 없냐로 그대로 정답 출제됐고
끈 밀어올리기 문제를 바젤 협약으로 해결한다던지
심지어 뭐 언매 화작도 그런 게 널렸으니
언매는 탈춤에서 -ㅁ 접사 그대로 당해 9월에 정답이였나? 정답은 아니였나 완전 친절하게 다 알려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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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항상 국어공부할 때마다 예열하는 차원에서 작년수능 및 올해 6.9월에 제시된 지문의 사고과정과 언매에서 쓰인 소재 및 문제유형 항상 분석하고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