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수능 생윤 이거 너무 억지 선지 아님?
공자와 플라톤 공통 입장이고 ㄹ: 구성원의 역할이 분담되면 자연스럽게 이상적 국가가 실현된다.
틀린 이유가 자연스럽게가 아니라 역할에 충실해야해서... ㅋㅋㅋ
자연스럽게가 노력이 포함된 뜻인지 아닌 건지 수험생이 어떻게 확신하고 찍냐고... 이건 공부가 아니라 걍 잘 찍으란 거 아님? 너무 뜻이 불분명한데...
당시에 이의제기 많았다던데 안 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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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이 원래 그런 과목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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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지선다 풀면서 느낀점인데
생윤은 헷갈리면 약간 반례를 많이 생각해야하는 거 같아요
이지영은 저거 자연스럽게가 틀린거라고 해설했음 분담만 된다고 바로 이상국가 실현되는거 아니라고 ㅇㅇ,,
근데 그 자연스럽게에 역할에 대한 충실 이런게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틀리고, 아니면 맞는거라, 문장 자체가 너무 불분명해서 문제 아닌가요? 대부분 그 불분명한 문장 때매 찍고 이의제기 했다던데
저 저거 현장응시했는데 원래 명제기호로 치환해서 생각해버릇해서 시험장에서 자연스럽게를 자동적으로로 알아듣고 관계부정 때렸어요
충실하냐마냐 내용 자체가 없어서 없는 수식언을 만들면 안돼요 이런거 판단기준은 그냥 이건 사설풀다보면 늘어요 저도 현역땐 그런식으로 이렇게보면 되는데 하면서 애매한거 많았는데 어느새부턴가 그냥 자연스럽게 읽혀짐.. 제일 좋은건 그냥 그 학자 재표문장 원문으로 외우는게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