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ass [1296928]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4-11-16 20:16:43
조회수 4,229

여기서 잡은 등급컷,라인 믿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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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Aclass입니다. 이번에는 이맘때쯤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씀을 적어봅니다.


(물론 Crux,cogito, 칸타타 님과 같이 오랜 기간, 다수의 실적으로 검증된 경우는 제외합니다.)


차피 여기 90%이상은 수험생 및 대학생일텐데, 얘네들이 서로 어쩔 때는 라인 보는 입장에서, 어쩔 땐 봐주는 입장인 거에요.

인생의 어쩌면 가장 중요한 선택을, 그렇게 결정하지 마세요


최대한 많은 의견, 검증된 자료를 이용하셔야 후회가 없습니다.

한 담임 선생님, 학원 선생님 의견만 듣지 말고 최대한 많은 의견 을 들은 후, 결정은 부모님과 학생분 자신이 하여야 합니다.


특히나 자신에게 유리한, 듣고 싶은 정보만 취사선택 하시는 경 우도 있는데 이 경우 현실은 차갑다라는 걸 몇 개월 안되어서 알 게 되실겁니다.


등급컷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실제로 현직 강사분들도 현장 난 이도나 기타 여러 요인들 때문에 등급컷을 크게 틀리기도 합니 다. 심지어는 메가스터디나 대성마이맥과 같은 대형 회사들끼리도 등급컷이 조금씩 다릅니다. 까보기 전까진 알 수 없단 뜻이죠.


제게도 많은 분들이 등급컷 및 학교 라인을 쪽지로 물어보십니다. 그때 저는 제가 맡은 과목(생1)외 과목이나, 확실히 알지  못하는 정보에 대한 질문에 있어서는 관련 선생님을 소개시켜드립니다. 만일 그러지 못할 때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고, 죄송하다 연락드립니다.


자신의 무지나 실수를 인정하지 못하는 선생님들도 참 많습니다. (최근 논란이 되었던 윤리 케이스..등) 그런데 아직 어린 학생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이 점 유의하시고 정보 교환하셔야 좀 더 유익한 오르비 활동이 되실 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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