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컷 이야기가 자꾸 나오는데
저도 현역때 등급컷에 엄청 목멨었고
그래서 등급컷 자꾸 보고싶은건 이해되지만 일단 그냥 쉬세요
어짜피 수능 등급컷은 이미 정해진 거고
등급컷이 나오게 되면 재수 혹은 N+1을 하던, 원서 접수를 하던
해야 합니다
저는 지금이 가장 편하게 쉴 수 있는 시간이 아닐까 싶네요
친구들이랑 여행을 가던, 집에서 뒹굴거리다 학교만 찍먹하던,
PC방 가서 롤 밤새워서 하던
하고 싶은거 마음껏 지금 하시고, 그 다음에 확정되면 그 다음에 할꺼 하시는 게 나을 겁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열심히 공부 해오셨잖아요?
아무것도 확정되지 않은 지금, 쉬기 지칠 정도로 쉬시길 추천드립니다
확정된 게 생기면 해야 할 일 또한 생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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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향으로 함질러볼라하는데..보통 예비몇번까지 추합될까요 작년에는얼마쯤이였는지아시는분~없나요
논술 볼거 아니면 가채점도 잘 안 함
평가원으로 쳐들어가면.. 아직 정해지지 않았을수도
14일의 전사 (진짜 전사임) 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