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때 제일 싫었던/이해안갔던 교칙이 뭔가요?
저는 초딩때
급식 반찬 다 받아서 먹기,남기면 안됐고 선생님께 검사받기..
이게 제일 싫었습니다 다행인게 5,6학년 올라가서는 담임 선생님께서 그런 거로는 터치를 안 하셨어요
중딩때는
겨울철에는 마이(교복 외투)위에 패딩입기/춘추복,하복 정해진 날짜에만 입을 수 있음
이것들이 제일 불편했습니다..특히 더위 많이 탔는데 하복을 정해진 날짜에 입으래서 너무 힘들었어요
고딩때는
전학갔던 학교에서
수요일은 급식 먹을때 국물도 남기면 안됐고
정말 반찬통이 없었습니다..그리고 매일 밥 먹으면 학교 학생회 선배들한테 검사받아야 했어요 그분들은 급식 버리러 가는 자리에 늘 앉아 계셨습니다
또 선생님들 말고 선배들 만나면 무조건 고개 숙여서 인사해야 했던거,
급식 안 먹으면 방송으로 호출하는거.. (그렇다고 급식을 안 먹고 군것질을 하는것도 아니였습니다)
요런 것들이 불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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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마이 위에 패딩 입기
너무 불편합니다
저는 뭐 많지만 중앙통로로 다니기 금지+중딩때 앵간하면 겉에 뭐 입지말기(외투,후드,패딩등등) 중딩땐 사실 1년중에 외부거 입게 해주는 날이 1~3일정도인...
초중은 똑같고
우린 중딩 교칙이 고딩때도 적용
그나마 중딩땐 나중에 체육복 등하교 풀어주긴했었음
체육복 등하교 나중에라도 풀린게 다행이네요
아니 근데 수도권 교권 위기라매
수도권만 교권 위기고 지방은 아닌건가
우리 수도권인데 남아서 깜지 쓰고 그랬었다
<고닥교>
1초 지각 -> 남아서 1시간 깜지(30분만에 써도 30분 더 앉아있다가 가야함)
무단결석 -> 깜지 1시간(위와 동일)
생기부에 남는거 자체가 이미 페널티인데 남겨서 깜지까지 쓰게함.
미친..저희는 지각하면 교문에서 이름 적히고 남아서 청소하고/ 학급마다 다르지만 저희반 기준으로는 지각비 천원인가 냈었는데 깜지는 에바네요
저희 중학교는 휴대폰 허용에 사복 자율이라 진짜 편했어요ㅋㅋㅋ
부럽네요..!!
그냥 교복 입는 게 제일 싫고 이해 안갔음
ㄹㅇ
저땐 그냥 운동장 쓰려 해도 선배들이 다 몰아냈어쓴ㄴ데 말이죠...
글고 사복은 제가 알바노 시전해서 그냥 대충 했죠
열무김치였나 억지로 먹고 헛구역질한건 아직도 기억남
전 머리써서 휴지에 싸서 버렸습니다
와 급식 저건 너무한데요 ㅠ
저도 근데 초딩땐 그랬었어요 고등학교가 그랬단건 좀 놀랍긴 한데
편식 고치게 하려면 야채를 잘게 썰어서 준다거나
뭐 다른 방법도 많은데 억지로 먹게하면 더 싫어지는 거 같습니다
폰수거 일단 ㅈ같음
+ 선생들이 담배를 잡을 의지가 없음 전담이라 못 잡고 그런 건 아닐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