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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실모썰 7
민준호 모의고사 15분동안 세문제 풀고 찢어버렸음 아직도 그 충격을 잊지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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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예비 재수생인데 진짜 화1 고득점자들이랑 대깨설들 다 화2로 향하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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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매직개념완성있는데 걍 이걸로 개념테크트리 들어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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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몰라도 상관없음 내년에 갈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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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맨날 백수야 ~ 하고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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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대학 들어가게된 현역입니다. 수시로 대학을 들어갔는데 약간의 욕심이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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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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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2018~19년에 어벤져스 개봉했을때가 생각나네 그랬던 마블이 대체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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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블리치 구 애니 다 봤다ㅏㅏ 천년혈전 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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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있었던 영어로 시급 만이천원 주는 동네 학원 알바 지원했는데 읽기만 하구 연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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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대 가서 1학점 재수 아주대 가서 반수 과기대 가면 통학 5시간이라 다음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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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칸 두개다 끝자락이고 추합권임 3칸짜리는 사실상 버리는카드 3떨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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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누가봐도 뻔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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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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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처럼 대다수가 듣기 들으면서 문제 푸나요? 알려주시는분에게 감사의 덕코를 보내드리겟습니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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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표본 특 0
다들 7칸 썼다가 우주예비받고 광탈한 ptsd가 있는지 아무튼 아직 덜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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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군필 슴셋입니다. 작년에 전역하고 갑자기 건축쪽에 관심 생겨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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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면에선 비슷하지않음? 차피 둘다 전공무관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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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쪽 고속은 높지않은과 대부분이 연초뜨는데 진학사는 -0.xx차이로도 4칸뜨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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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수 떡락 잘 없지? 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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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구십따ㅜ 4
공부해야하는거아는데놀고싶다ㅠ 카페가서 맛있는것도 먹고싶고 힐링도 하고싶고 미친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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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근대 부분은 내용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이 나와서 너무 흐흐흐흐함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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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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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6 9 수능 각각 미적으로 원점수 96 100 96이고 수능은 70분컷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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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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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교재 배송 0
보통 어느정도 걸리나요.. 24일에 결재했는데 아직 안 왔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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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노베라 우선 강기본부터 완강했고 강기분 문학 할건데 독서도 강기분 들으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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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성적 요약 2
다군 건대 자전 3칸 홍대 6칸 ㄹㅇ 건대와 홍대 사이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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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은 진짜 하루만에 3등급 나올 수 있는 과목임 18
근데 1년 공부해도 벌벌 떨어야 하는 신기한 과목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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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인데 4
수학 공간도형 구체문제보고 구체가 뒹굴뒹굴 굴러가면서 그림그려지는 거 상상해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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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해봐야 앎 다른조사찾기냐고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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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세사 최대단점 19
만표가 낮음 만점 백분위도 잘 안나오구 만표가 낮은 이유는 국어 수학 공부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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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없이 과학고 진학해서 열심히 하다 보니 올해 조기졸업 해서 대학에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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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1
진학사 6~7칸으로 최초합뜨는데 뽑는인원수에 포함이안되면 추합으로 들어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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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학보다 잘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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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안 보긴 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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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새해에도 여친이랑 정동진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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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이면 표본 0
거의 다 찬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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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끼리 나 태어나기전부터 친했고 지금도 두분은 친하심 엄마친구한테 나보다 한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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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많다 적다가 문제가 아니라 1년 동안 할게 없어서 작년 것까지 끌어 쓴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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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난 비옵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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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ㄹㅇ 뭐하지 6
9과목 중 7과목에 하지마세요가 달리는데 난 사문생윤을 못함 예전에 물화한 것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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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까보면 인과계>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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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윈도우컴은 유물급 노트북밖에 없어서 버벅이다 접수 놓치면 ㄹㅇ 큰일나는데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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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가 느려서 작년강의 듣고 싶은데 그냥 올해꺼 느려도 따라가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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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랑 생윤 중 하나만 골라서 수능 1등급 받아오라 한다면 전 경제고름 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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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드디어 2
저번엔 파일용량 이슈로 안되더니 오늘은 사진 자르니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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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눅 드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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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 0
고대 모학과 방뺄게요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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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인설약 0
도저히 과탐두개는 못하겠어서 물리사문하려는데 너무 애매한가요?
RL은 요즘 분위기나 동향이 어떤가요
RL 연구는 옛날(10년대 중후반)에 비하면 망했죠
근데 현업에서 계속 쓰긴 하는 걸로 알아요
인기가 도로 시들해졌나 보네요... 요즘 가장 핫한 건 NLP랑 비전인가요?
RL이라는 건 학습 방법론이고
NLP랑 Vision은 처리하는 데이터에 의한 분류이죠
아예 다른 관점인데 요새 가장 핫한 건 NLP랑 Drug/Material discovery 등등 있습니다
방법론 중에 핫한 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요새 워낙 연구가 많아서 저도 제 분야 말고는 잘 안 읽어보는지라
Drug discovery는 올해 노벨상 받은 DeepMind의 AlphaFold처럼 단백질 구조 예측하고 신약 개발하고 하는 bioinformatics 분야입니다
아무래도 강화학습을 적용하는 분야는 다소 한정적인 편이니(배움이 짧아 제가 틀렸을 수,,) 별 생각 없이 그렇게 묶어서 말했네요 ㅠ material discovery는 어떤 분야인가요?
신소재 연구를 AI로 조진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ㅋㅋ
RL을 쓰는 게 효과적인 도메인이 한정적인 건 사실입니다
신기하네요.. 재료랑 화학 쪽도 좀 알아야 필드로 진입하거나 괜찮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은데 역시 세상에 대단한 사람은 많군요
제가 그 쪽 연구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아마 재료과학이나 화학, 생리학 쪽에 깊은 지식이 없어도 상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런 연구를 하면 필요한 몇 개의 과목에 해당하는 공부는 해야 하긴 하는데 그 정도는 다들 하죠.
앗 댓글 다는 사이에 내용 추가하셨군요 감사합니다
생물정보학 하는 분들을 은근히 많이 본 것 같은데 이쪽으로 빠지는 컴공/전산 분들이 많으신가요?
꼭 bioinformatics를 하려고 한다기보다 그 분야가 알고리즘이나 AI 연구에서 큰 도메인이긴 합니다. 그리고 뭣보다 미국에서는 아주 큰 돈이 되는 분야니까요.
같은학교기준 화학과랑 기공중에 고민한다면 어느 곳에 지원하실거 같나요?
주관적인 선호도 빼고 객관적인 미래/전망만 본다면요
우선 학과를 선택할 때 주관적인 선호도를 배제하고 결정하는 건 별로 좋은 방식은 아닙니다.
국내에서 학사/석사 졸 하고 취업하실 거면 그냥 닥치고 기계공학(꼭 기계가 아니더라도 공학)을 하는 게 맞습니다.
박사는 미래/전망 가지고 논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서성한라인에서 화학공학과 신소재공학과 고분자공학 나노공학 산업공학 기계공학 중 어느 과를 가장 추천하시나요? 적성은 다 비슷비슷한거 같아서..
화학공학이나 기계공학이요
화학이랑 기계는 살짝 결이 달라서 끌리는 거 하심 돼요
의대에서 공대대학원 어떻게 보시나요?
굳...이?
양자컴퓨터 전망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제가 양자컴퓨팅 쪽으로는 기술적 이해가 떨어져서
서울대 물리교육과 와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중에 어느쪽이 벨류가 더 높다고 생각하시나요?
이것저것 생각해봤을 때 전 고대인 거 같은데 사회가 그렇게 생각해줄지는 의문이네요
1. (비슷한 질문 여러번 해서 죄송합니다 칸수가 시간이 갈수록 떨어지네요ㅜㅜ) 설카포 ai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고려대 수학교육과 vs 한양대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어디가 더 나을까요? 전자의 경우 컴퓨터 이중전공, 후자의 경우 수학과나 데이터 복전 생각중입니다. 관심분야 내에선 학교를 높이고싶다는 욕심이 컸었는데 수학은 좋다만 교육쪽은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2. 현재 나이가 현역인데 서울대, 카이스트 목표로 재수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냥 대학 진학 후 전공 공부에 집중하는게 더 효율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