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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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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할까요.. 10
지금 연대 경영인데 수시 반수 해볼까요 이번에 서울대 안쓰고 한의대 써서 떨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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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죄송해요 26
남자에요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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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주는거 낭만있지 않나요…? 12
서로가 파멸로 향해 달려가는 그런 관계 말구 근데 전 남에게 의지하고 싶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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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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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흥! 난 자랑스러운 이과답게 너같은 하급 사탐 찌그레기랑은 안 어울리겠어!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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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각자집에서 스타듀밸리나 마인크래프트 멀티나 하고싶다 1달에 한두번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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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설거지하고 마감까지 일해야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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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와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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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조은점 6
진짜 머리에 있는 거 다 내뱉어도 댓글달아줌 친구한테 말했음 읽씹당했을(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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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괜찮은 오빠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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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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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가 더 쉬울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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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해보고 싶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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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술 2
블랑이랑 썬칩 먹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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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0
중경시 공대 목표 과탐 하나 사탐 하나 할까요? 하면 물리 사문 할듯요 근대 국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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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ㅏㅇ가고싶다 2
노래방갈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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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있는옯창 2
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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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노트북 허접이라서 죽을거 같으니까 게임 강제 종료할게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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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키로 환산 3
H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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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공부했었는데 그 땐 걔가 훨씬 잘했엇는데 이번에 같은 대학 걘 수시 전 정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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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만들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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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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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는 9
어떻게 해야 성공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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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뱃 수능 끝나고 좀 놀다가 탈릅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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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안하고 학교나가면 집단린치당해요?? 아니면 아예 수업이 업ㅎ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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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하방 인설약 최초합 안정이라고함 자살마렵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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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번대인데 가망이 있을까요 올해 다군 예비 적게 돌 것 같아서… 좀 애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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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외국어 단련할 겸 어학연수 다녀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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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오후에는 모르는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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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좀 머라하면 바로 미안해 박고 기분 풀어주랴고 하는게 귀여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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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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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등록금 7
700이 한학기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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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던 미용실에 갔더니 디자이너 누나가 "무슨 컷으로 해드릴까요?"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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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해줬으면 하는것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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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키작녀가좋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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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오르비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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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3비 공부법 1
예비 매3비 풀고있는데 어떻게 공부할지를 모르겠어요 ㅠㅠ 지문내용이 이해안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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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간 or 고능 정시 인싸들만 존나 올림 나머지는 친친에 사탐런 러셀 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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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임 이과 미미미누 업나 막 가형 얘기도하고 매번 미적 기하 과탐 풀어보고 해주는
강민철 보신 적 있나요
허허 틀딱이긴한데
19수능 시절에 현강 들었습니다 ㅋㅋ
본인이 생각하는 국어강사중 국어황
문학 김상훈
독서 김승리
언매 유대종
매우 주관적입니다.
노베한테 제일 좋을 것 같은 국어 인강하는 강사 ㅊㅊ 부탁요
김상훈
김민정
혹시 김상훈 강사 추천하는 이유 간단히만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출신이라
문학 강의 그 누구보다 잘하십니다
특히 문학 개념어 강의는 제가 매년 과외생한테 숙제로 내줄 정도로 goat입니다
다만 언매 화작 독서는 그냥 평타? 정도인듯요
ㅇㅎ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혹시 독서 노베한테 추천할 만한 강사로 누구 있을지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계속 여쭤봐서 죄송합니다 ㅜㅜ
독서는... 사실 진짜 노베면
일단 어휘력 책 한권 쓰시고요
+ 강의는 김민정 독학서는 피램 추천합니다
매번 수능 국어 실모 다 풀어보시나요?
네
이감 상상은 1년치 다 풀고
한수 바탕 강케이는 9웡 이후에 나오는 거 정도 풉니다.
강케이는 따로 구하시는 방법이 있나요?
강케이를 듣는 과외생을 구하면... 됩니다...
ㅋㅋㅋㅋㅋ
님 언매 수특수완 자료 보고 수능장 들어가기 전 불안감 잘 덜어내고 언매 선택 다맞음요 흐흐
감사드립니다
오옹 말이라도 감사합니다 ㅎㅎ
불안감 덜어내는 용도긴해요! 고생하셨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대성패스와 메가패스밖에 없다면 강사 중 누구 듣는 게 나을까요..?
김상훈이요!
다만 언매는 유대종이요
넵 감사합니다!
사설 선넘는 지문들도 다 맞추시나요??
이거는 진짜 벽 느껴지던데..
반반임다
저도 못 맞추는 문제 잇어요 ㅋㅋ
수업할때도 종종 말합니다.
이거 나도 못 푼 문제라고
메가에서 독서 추천하는분 있나요?
하드 난이도를 원하시면 이원준
무난픽을 원하시면 강민철
구조독해 싫으면 김동욱
요정도인듯요
수능 국어 점수 올리기를 위한 방법?
(질문이 추상적인만큼 근본적 답을 원합니다 ㅋㅋㅋ)
쓰면 끝도 없는... 칼럼으로 쓰던지해야죠 이런 건 ㅋㅋ 사실 제 영업비밀이기도 한지라
그냥 간략하게 요약하면
0. 고등학생 수준의 기본 어휘력은 갖추기, 수능은 고등학교 3학년까지 정상적인 공교육을 받았다는 걸 가정으로 출제하는 시험이기에 당연한거임 근데 이 당연한걸 간과하고 어휘 공부 안하고 그냥 인강 커리만 주구장창 따라가면서 문제만 푸는 경우가 많음
1. 문학 개념어 완벽하게 학습하기, 마찬가지로 수능 국어 문학도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습이 이뤄졌다는 전제 하에 출제하는 거라 이거도 확실하게 익혀야함
2. 0번과 1번이 끝나면 선택 과목을 정하고 그 선택과목 절대 안틀리게 먼저 학습하기
3. 기출 풀이 시작, 이건 뭐.. 인강을 활용하던 문제집을 활용하던 등등 알아서 잘
4. 기출에서 행동영역 추출하기
5. ebs 학습
6. 4번에서 추출한 행동영역 바탕으로 엔제랑 모의고사 풀이
뭐 이정도겠네요
올해 모의고사 많이 풀었는데 현장감 때문에 수능장에서 글이 전혀 읽히지 않았는데 어캄뇨... 물론 언매 20분 넘게 걸려서 처음부터 무너졌는데 화작이 맞겠죠
냉정하게 현장감 때문에 수능장에서 글 안 읽히신거면...
언매 공부가 제대로 안된겁니다 ㅠㅠ
언매 올해 난이도도 무난했는데
화작으로 바꿔도 결국 올해 같이 공부하시면 또 현장가면 말릴 가능성이 큽니다.
공부 방향을 다시 생각해보시는 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