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한 이유/공부를 열심히 했던 이유가 무엇인가요
저는 확고한 진로가 없어서 대학 라인을 높이고 싶었고
공부에 있어 제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경험해 보고 싶었어요
이제 새로운 목표를 만들어야 하는데
다들 무엇을 위해 공부했는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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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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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용으로 내신 범위까지 듣다가 그냥 이걸로 완강했어요 참고로 선생님은 eb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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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딱딱 연령별, 차량별, 보험경력별 상품 안내해주고 중간중간 할인특약만 딱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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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트리버가 거의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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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집간다 4
11시 반에 나와서 이제 집가는 15000보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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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설인문 3
with 가군 연철학 개멋있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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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런데 난 써본적이 없는데.. 인강에서는 안알려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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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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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지실 분 계신가요?? Or 몇명이나 빠질까요 예비 30번이면 붙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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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같지만 진짜 무섭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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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키로 추 양쪽에 하나씩 달고 20×3세트하고 여자친구 여름비 1절 동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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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10평 문제인데 생각보다 괜찮음 구간 나누고 와랄랄라 하는 느낌이 풀만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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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오히려정보가너무많아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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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는 과정 자체는 별차이 안 나는게 팩트긴 하지만 계산을 눈으로 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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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곱 넓이공식 등등 안씀 그냥 무지성 계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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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능판뜨고 0
다른시험 준비하는데 패스가 ㅁㅊ새끼마냥 비싸고 정보는 존나없는데 시험기조까지 바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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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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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곱 좋음? 14
대강 본 기억만 잇는데 이건 진짜 굳이 싶어서 안쓰긴 함 삼각함수 비율관계가 차라리 낫겟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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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그 빈 정원을 편입으로 메꾸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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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매일매일 고통스럽게 죽을 때까지 공부해야지 책 빨리와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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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많이 넘겨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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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상경계열이 지금 봤는데 정시로만 70명 모집하는 것 같더라구요? 이러면 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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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기준 건동홍숭인아 해보려는데 ㄱㅊ? 작수 미적 백분위 85임... 휴학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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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번호 몇배수 2
글 보면 예비번호 몇배수까지 주나요라는 글이 많던데 몇배수가 무슨 말인가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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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사무실에 전화하고 찾아가면 서류 뽑아서 작성한담에 가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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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병신되더라. . . 약 먹는게 좋은건 아니지만 한 몇년먹다가 끊었더니 체감 확 되더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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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났을 때는 "드디어 해방이다!" 싶었는데, 정서 원서까지 내고 나니,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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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성장했다 그때도5칸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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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히 많은 사과(0)에 오이(1)하나 추가하는게 왜 불가능하죠 그러니까 무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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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짜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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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권인데 한양대 조발할때 보통 성대처럼 예비 안주나요 아니면 중대 처럼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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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는 님들은 세는나이 기준 15세 이상 25세 이하임뇨 저 개정확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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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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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nR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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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힙합처음접하고10년동안접했던곡중에가장충격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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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코디 말고 자기 스타일 있는 사람 ㅈㄴ 부럽다 2
ㅈㄴ 매력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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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전철 32분기다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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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0
이쯤이면 더 안들어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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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가 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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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한전이다 잘하는 팀이 앞에 와야해서 젠한전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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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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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사한데 부담스럽고 그러자니 고마운데 혼자 꼼수 쓰면서 스쿼트하는거 딱걸림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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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 쌩노베 3
과탐과 사탐중에 고민중인데 과탐 33을 받을수 있다면 무조건 과탐을 하는게 유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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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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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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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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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말 잘못했네요 13
아무래도 오르비는 그만해야할거같습니다. 잘못했는데 또잘못하면 제가 나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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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까진 아니고 해설 한 장 올립니다 가형은 이딴게 20번?
그냥 이렇게 까지 하는데 여기밖에 못가?
이런게 큰듯
근데 이게 +1을 결심하게 하는 가장 큰 요소인 듯요
투입한 시간이 아깝고 노력이 아까워서....
그 마음 너무 이해되네요
가족들 학력이 너무 높아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저는 메디컬이라는 목표가 어릴때부터 있어서 재수했어요
오직 자존감펌핑용..
재수할 때 현역 연공 간 친구랑 대학에서 만나기로 약속함
당초 연정외 목표였는데 좀 부족해서 다른 과 나왔지만 그럭저럭 만족
첫사랑..
다시 만나려고..
사실 이것도 있음...
근데 정작 반한 애가 연대 못옴
나두요..
아니오...ㅠ.ㅠ
열등감
주변인들 학벌 + 열등감
제 최애배우 얼굴에 먹칠안하고
서울가서 덕질하려고요
열등감+생존의식
원래는 막연히 여기 가고싶다 였는데..
최근에 원서내면서 꿈이 생겼어요
다시 할 결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래도 2월까지는 쉬려구요...
안하면 평생 후회할 거만 같아서 충동적으로 반수 결심함
좋아하는 분야의 학과를 가면 그것만 공부할 수 있지 않나 싶어서 열심히 공부한 것 같네요..
결국 공부를 위한 수단으로써의 공부였달까요 수능공부는..
슬퍼서...
고3 되고나니 쟤네보단 대학 잘가고싶다
이런 경쟁심이 컸던거같아요
왜 했는지도 기억이 안 나요
그냥 하다보니까 목표가 커지고 그거에 못미치니까 열심히 산듯
고1~고3 교육청+평가원 모고에서 받아본 적 없는 등급이 국어랑 수학에서 나옴
고대 가고 싶어서
로입때문에 대학 높이기 근데 이제 나이도 곁들여버린..
그냥 주변이 하니까
처음엔 그냥 했더니 잘나왔고 그걸로 내 기준이 맞춰져서 그 다음부턴 자존감때문에 한듯
26살고졸백수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