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많이 버는 개원의는 거의 못쉬지....
원장이 진료시간 줄여버리면 매출 꺾이는게 눈에 보이는데 어떻게 쉬어...
내과는 노인들 시간 맞춰주려고 아침 8시 진료 시작
똥물질로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하고
미용은 직장인, 아가씨들 시간맞춰준다고 10시까지 저녁진료
돈 많이 번다는 통증은 씨암 방사선 하루종일 쬐서 엄지손톰 다 까매지고
원장이 아프다고 하루 병원쉬면 하루 매출 뿐 아니라
기존 고객들도 다 빠져나가는데
술도 제대로 못먹고 오직 병원에만 몸이 매여서 생활해야지
항상 매일매일 일정한 진료서비스를 유지하려면 자기 생활도 철저하게 관리해야함
많이 버는 개원의들 그저 존경스러움
그렇게 몸갈아 일해서 은퇴쯤에 10억 20억 열심히 모으신 분들도 많은데
막상 서울에 집도 못사서 자괴감 느끼는 원장님도 많음
손사탐이 말하기를
7-80년대 의사는 준재벌
2000년대 의사는 경제적 상류층
지금 의사는 안정적인 직장인
근로소득은 그저 씨드머니일 뿐
결국은 자산이 자산을 버는 속도를 따라갈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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