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님들아 과외생이 나 만만하게 보는거임?
솔직히 제가 만만하게 생기긴 했음
나머지 고3 학생들은 말도 잘 듣고 시키는 대로 해오고 질문도 잘 해서 옘버 죽겠는데
고2짜리 하나만 숙제도 쭉 안 해오고
물어도 뭘 모르는지 모르겠어요 이러고
성격 자체가 사회성이 좀 떨어지는 학생인 것 같긴 한데 그거 감안해도 좀 틱틱거리면서 말함
솔직히 다른 사람이 나한테 이러면 바로 불편하다고 말하거나 했었어서이런 대우를 받은 적이 없는데 ㅋㅋㅋㅋ 너무 갑갑함 어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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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노선을확실히정하셈
월급루팡할꺼면 그만한 꿀과외생이 없고,
가르치는 거에 의의를 두면 걍 짜르시면 되지 않을까요.
이번주에도 저러면 그냥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말해야겠다 오키
그런 학생은 그대로 유기하기
걍 짤라야지
부모님한테 팩트를박으면 해결되지않을까
이게 나은듯 쩔 수 없더
나도 우리집 귀한 자식이야 ㄱ
ㅋㅋ 그건 좀 ㅠㅠ
성적 올리고 싶은 마음 있냐고 과외받는 목표가 뭐냐고 한 번 물어봐요
이것도 좋네요 고마워요
그냥 대충 가르치고 월급루팡 개이득
저였으면 최대한 친절하게 열심히 하는척만 해주고 돈 편하게 계속 빨아먹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