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어딘가 이상한 문학 문제 - 1탄
어딘가 이상한 문학 문제_1탄..pdf
앞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1~2세트씩 올려볼 예정입니다.
지문이 좀 낯설긴 하겠지만 나름 정답의 근거는 명확하게 해놨습니다.
한번 풀어보시죠 ㅋㅋㅋ
먼저 4문제를 다 맞추는 분께는 덕코 500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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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풀어볼 것 자기객관화 드가자~~
사진이 안보여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035.png)
다시 올렸습니다 확인해보세요 :)…혹시 풀어보셨나요?
1234..?
4번 어려워요
4번이 많이 어렵습니다 아까 다른데도 올려봤는데 공통적으로 4번이 많이 틀리더라고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9.gif)
헐 2번도 틀렸네아녀요 이거 많이 어려운 문제라 그렇습니다 ㅋㅋㅋ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035.png)
이정도면 잘하셨네요방금 답지 올렸으니 확인해보세요 ㅎㅎ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20.gif)
아 작년에 브크에서 들었던 내용이랑 비슷하네요양/질 차이로 구분하는게
다음에 올라오면 그것도 풀어볼게요!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맞아요 이원준쌤 코드를 많이 넣은 느낌이 있죠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334?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038.png)
오 근접했습니다 답은 1333이에요4번이 어렵네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almeng/005.png)
3번이 답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보기>: 고초를 겪으면서 ‘심해진’ 정서적 불안 <- 양적 변화 (원래부터 있던 것)
3번: 고초를 겪으면서 ‘생겨난’ 폭력적 태도 <- 질적 변화 (없던 게 생기는 것)
양/질의 범주는 구분해야 하기에 3번은 적절치 않습니다.
참고로 “폭력적 태도는 (가)에 없다고 볼수있지 않냐”는 반박을 들은 적 있는데
(가)에도 잘 보시면 “내가 전과가 있다 나를 절대 쉽게 판단 평가하지마”랑
#~#으로 검열된 욕설에서 폭력성을 충분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매우 어려운 문제고 매력적 오답은 4번입니다.
방금 답지 올렸으니 확인해보세요 ㅎㅎ
넵! 문제 만드느라 수고 많이하셨어요! 퀄리티가 좋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좀만 더 내공 쌓이면 출제자로 지원 한번 해보려고요
ㅋㅅㅋㅌ는.. 야마단이다.. 메모..
수능 당일날 입장곡이 핫썸머랑 불타였습니다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