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우 [1245404] · MS 2023 · 쪽지

2025-02-02 01: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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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쿠사 니치카 · 1293596 · 2시간 전 · MS 2024

    이런 질문은 오르비에서 딱히 좋은 답변을 얻기 힘들 듯 하네요, 투표는 안했습니다만, 이런 투표는 의미가 없습니다.

    수능을 다시 보기로 하셨을 때 목표와 이유가 있으셨을텐데, 그 이유를 지금 다시금 생각해보시고, 후자가 목표에 부합한다면 후자를 선택하는 것이고, 아니라면 남아야겠죠.

    막연히 지금 과의 취업길이 막막하다고 하기보다는, 큰 선택을 하기 전에 정말 마지막으로 진지하게 현재 전공을 살릴 방법이 정말 아예 없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실제로 막막할 가능성이 높고, 이미 충분히 알아보셨을 수 있지만요.)

    정말 지금 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면, ... 글쎄요 어렵네요, 스스로 좀 더 디테일하게 따져봐야지, 누군가가 조언하거나 판단해줄만한 일은 아닌 듯 싶습니다.

    지극히 단순하게 계산한다면, 용인에 남아서 상대적으로 추가적으로 드는 비용이 1년의 가치가 있을지. 미래의 1년 기대소득과 비교하면 쉬운 비교는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