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일의 썸머를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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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톰 같아서
화가 나던 영화였습니다.
다른 분들은 이런 경험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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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때 보고 친구들끼리 썸머 x년이라고 한 기억이 나네요
다시 봐볼까
처음 볼땐 썸머가 나쁘고 두번 볼땐 톰이 나쁘고 세번째 보면 둘 다 이해 간다는 얘기가 있죠ㅋㅋㅋㅋ
재밋음
날짜를 연대기순이 아니라 계속 뒤죽박죽, 그러면서도 이야기가 대강 알아먹히는게 매력인 영화죠.. 저도 처음봤을 때는 저 여자 참 별로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다시 곱씹을수록 저 남자도 참 못났다라는 생각 들더라고요 결국 사랑에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거!
모든 남자의 첫사랑 얘기죠ㅋ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