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너엘레나] 목표는 없는데 공부는 잘하고 싶은 분만 보세요 1
게시글 주소: https://leave.orbi.kr/0006410782
래너엘레나입니다.
행운이란 100%
노력한 뒤에 남는 것이다.
ㅡ 랭스턴 콜만 (Langston Coleman)
< 목표는 없는데 공부는 잘하고 싶은 분만 보세요 2>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살이 개빠졌군 175/56이 됨 음…
-
난 이 학교를 떠날건데? 라고 할 뻔 ㅋㅋㅋ
-
[홍대/신촌 맛집] 티엔미미(흑백요리사, 정지선 셰프) 0
안녕하세요, 백양나무입니다. 대학 생활, 수험 생활을 하다 보면, 많이 지치곤 할...
-
아파트 아파트 0
아파트 아파트
-
아무튼 그럼..ㅠ
-
사실 잘 모름
-
스카 너무 추워 2
ㅅ.ㅂ 히터 빵빵하게.빨리.
-
여기서부턴 거친 으르신의 시간이라구 (거칠다)
-
9평 47점나오고 지구 나름 자신감 있는 과목이였는데 식센모 시즌1,2 다풀고나니깐...
-
강k 71점 뜨고 열받은거맞아요 국어실력에 도움 되는걸까 싶어서..주1회정도??
-
ㅇㅇ?
-
96 번째 항에서 규칙나오고 답 917
-
언매 2컷 0
예상 ㄱㄱ
-
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 0
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
-
유빈이에 0
언매 답 올라옴
-
아니 0
화작에서 6점나갔는데 이거 뭐죠
-
어때요? 하기 괜찮나요? 적중예감 파이널 풀어도 40점대는 꾸준히 나와서 풀채오까지...
-
사문 개념 상충 0
어제 적생모 풀다가 선지에 ‘연구자와 연구 대상자간의 신뢰도’ 가 나왔는데 제가...
-
개념에센스 0
기출 계속 풀어오다가 뭔가 그래서 10월 8일부터 수1 개센스 일주일 정도만에...
-
ㅇㅋ 깨달음 2
"한달 반동안 펑펑 놀다가 9시간 동안 시험공부 한다고 달라지는건 없다는 사실을"...
-
저는 청춘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였음 ㅈㄴ재밌게 봣는데
-
오늘 눈왔으면 다 맞았다 진짜
-
더프날인데도 글리젠이 이렇게 느리다고?
-
ㅇㅇㅇ
-
현대소설, 수필 대놓고 오마주 한듯
-
보정 몇뜰까요?
-
직업을 찾다 1. 사람들은 친환경 제품을 찾는다 2. 은행에서 돈을 찾는다 뭐임?
-
곱셈인거 답안나와서 3회독 하고 발견함;;;;
-
우산 안 들고왔는데... 다시집가는중
-
굿점심이요 1
이야
-
하면 뭐가더어렵나요 화작기준
-
분 꽉꽉 채워서 92인데 아니 14번 28번 어케 푸나요??
-
13 14 15풀고 16번 개sseexx
-
앞에 공통에서 너무 절어서 확통에서 급하게 푼것같은데 23부터 28까지 객관식 불러주실분 계신가요
-
10덮 수학 2
72점 2는뜨는 난이도 였나요?
-
화작 88까진 무조건갈거같은데 어디까지 내려갈지모르겠네
-
국어는 비슷했던거 같고 수학은 감이 잘 안옴 비슷하긴 한거같은데 굳이 고르라면 누가 어려움?
-
11~15은 52542 맞나요?
-
드디어 닉번 1
이젠 아무도 나를몰라
-
독서-5점(10 15) 문학-5점(19 27) 언매-0점 딱 1컷이네 휴
-
확통 30 답 1
210 맞나요?
-
14 21 같은 평소에 고난도랑은 거리가 먼 문제들이 어렵게 시험에 나왔을때 어떻게...
-
이제 따먹어보자 5
영어 트리플사 딱대
-
ㅋㅋㅋㅋ 계산이 안되서 10분쓴듯 ㅋㅋ
-
더프수학 쉬웟음? 13
일단나는 다푼뒤에 정신병자됨
-
11 13 14 24 28 30 틀 1등급 ㄱㄴ?
-
9덮때는 막히는 문제 없었는데
-
아무리봐도 그거던데
-
지금 마더텅 풀고있는데 다풀면 뭐해야해요?수특,수완하는게 맞는건가요?아니면...
좋은 글감사합니다 래너엘레나님 블로그도있더라구요 ㅎ 그런데여기올라오는 모든글들은 블로그에 다있다고보면되나요?
네 맞습니다 :)
감사합니다 전에 쪽지답변 잘받았고 앞으로도 좋은활동부탁드립니다!
혹시 블로그가 어디신가요???
네이버에 블로그 검색으로 래너엘레나 검색하시면 됩니다 :)
감사합니다~
항상 글 보며 정말 많은 생각들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글이좋은것같아요!!연세대..저도가고싶어요..
가고 싶은 과가 없는데 이럴 땐 일단 간판부터 잡아야 하나요?..
호기심 많은 과는 많지만..'이거다' 하는 게 없어요..
이거다라고 굳이 생각 안하셔도 되요.이거다하고 생각하는게 없는것이 보통인 겁니다. 대부분 그래요. 저도 그랬구요. 솔직히 어떻게 그 학과에 대해 다 알고 있겠어요. 직접 가서 공부하고 겪어봐야 아는거지. 처음에 이것을 정할때 필요한게 그냥 호기심같이 한번 해보고 싶다. 이생각이면 충분하구요. 그 이후엔 직접 가서 해보고 자신한테 맞는지 아닌지 판단하는게 보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공부든 학교든 학과든 직접 경험해보지 않는 이상 '꽂혔다.' 거나 이거다. 라고 판단하긴 힘든거같아요. 반대로 정말 좋아하고 하고 싶은 공부나 가고 싶은 학교라도 막상 하거나 가보면 자기가 기대했던거랑 다를 수 있어요. 이런 경우엔 그때가서 다시 결정하는 겁니다. 처음부터 모든 판을 짜고 하는게 말이 안되니까요. 의무교육도 채 못받은 어린 수험생이 뭘 알겠어요. 때문에 이거다 싶은 걸 정하라고 강요하는 사람도 전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정해지는 사람도 있지만 보통 그렇지 않으니까요 ㅎㅎ 폰으로 써서 횡설수설하는 느낌이 조금 있네요 ㅠㅠ 답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고2 이과생인데 제가 원하던 해결책이고 조언이네요 이 글을 보고 다시 마음 잡아서 공부할 수 있을거 같아요!!!